(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소규모 노후주택을 친환경 녹색건축물로 바꿔주는 ‘2019년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을 전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 소유자가 에너지 성능향상과 주거환경개선 등을 목적으로 주택 리모델링.수선 공사를 할 때 공사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내.외부 단열공사 ▲목재·알루미늄 창호 이중창으로 교체 ▲형광등·백열등 LED 전등으로 교체 ▲15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 ▲바닥온수난방패널을 설치
(서울 더리더) “지역화폐, 다수가 함께 사는 공동체.합리적 경제 만드는 수단 될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이재명 경기지사, 문희상 국회의장, 김경협.김영진 등 42명의 국회의원, 인태연 청와대자영업비서관 등 정부관계자를 비롯, 소상공인 및 자영업 단체, 소비자, 아동부모, 청년 각계각층 대표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수원 더리더) “경기북부 지역 발전의 전환점 될 것”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도봉산 포천선(옥정~포천)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도는 함께 건의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 점에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 다음은 경기도 입장문 전문. 경기도는 29일 정부의 ‘도봉산 포천선(옥정~포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결정을 적극 환영합니다. 이번 결정은 정전 이후 70년 가까이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 지역 발전의 전환점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올해 신규공무원 4,842명을 선발한다. 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4,132명보다 17.2% 증가한 역대 최다 인원으로, 하반기 추가 선발수요를 감안하면 올해 경기도 신규공무원 선발인원은 5천명이 넘을 전망이다. 도는 지난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도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에 공고했다. 시험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99명 ▲8.9급 4,420명 등 31개 직류에 총 4,519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연구사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9일 권선구청을 시작으로 팔달구청, 영통구청, 장안구청에서 이어진 ‘2019 시민공감 열린대화’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열린대화는 주민들은 다양한 사업.정책을 제안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질문하는 시민도 있었다. 팔달구 열린대화에 참석한 한 시민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트램’ 사업의 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염태영 시장은 “현재 트램실증(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제안서를 제출한
(안산 더리더) 정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공모를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도와 안산시, 한양대학교가 안산시 사동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일원을 안산사이언스밸리로 지정하고 공모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17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와 윤화섭 안산시장, 이한승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교무처장은 오는 18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강소특구는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 혁신성장 달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14일 도 홈페이지에 공익제보 전담신고 창구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2580’을 개설,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공익 제보는 불량식품 제조·판매, 폐수 무단 방류, 원산지 표시 위반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등 284개 법률 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공익신고’와 공직자나 공공기관 부패행위 등을 신고하는 ‘부패신고’, ‘경기도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신고’, ‘갑질행위 신고’를 말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공익제보 핫라인 개설은 이재명 지사의 공익제보 활성화 조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도민과의 직접소통을 위해 마련한 ‘경기도민 청원’에 대해 관리자 임의 숨김 지적이 일자 이재명 지사가 전면 공개를 지시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관련 보고를 받고 “도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귀히 여겨 새겨듣고 존중하는 것이 청원제도의 취지인데 이를 가려서 게재하는 것은 잘못한 것”이라며 “모든 청원을 전면 공개하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2일 도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경기도민청원’ 사이트를 개설했다. 개설 이후 경기도민 청원 사이트에 접수된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경진여객.삼경운수의 노사협상이 10일 오전 7시께 타결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염태영 시장은 이날 오전 협상장소인 천천동 경기지방노동위원회를 찾아가 노사합의에 힘을 보탰다. 경진여객은 수원역과 서울 사당역.강남역,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6개 노선을 삼경운수는 고색동과 성남시를 오가는 광역버스(2007번)와 수원을 경유하는 좌석버스(300번)를 운행한다. 버스업체 노조와 사측은 임금인상 등을 두고 9일 오후부터 밤샘 협상을 했고, 극적으로 합의점을 도출했다. 파업으로 인해 오전 4시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중소기업의 환경개선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 해소와 대기질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중소기업 환경개선 자금 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환경개선자금 이자지원은 대기, 폐수, 악취 등 환경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방지시설 개선 융자금에 대한 이자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자지원 사업은 지난 2006년 인천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해 10년간 1,333개소, 84억여원의 이자를 지원했으며, 2015년 시 재정악화에 의해 중단됐다. 시는 융자금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고양 지축지구’에 입주하는 도민들의 이동 편의 확보를 위해 ‘서울 용산~고양 삼송 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노선’ 내 역사 1곳의 위치를 지축지구 인근으로 변경해 줄 것을 서울시 측에 강력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은평뉴타운 주민은 물론 고양 지축지구 도민들까지 함께 역사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축교’ 인근으로 역사 위치를 옮기는 내용의 ‘노선 변경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서울시에 사업비 분담 불가 의사를 통보하고 관련 중앙부처에 알리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신
(제주 더리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올해 도시건설분야에 총 1,468억원을 투자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맞춤형 주거복지 등 서민 주거안정과 침체된 건설경기 부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경제는 고용부진, 투자둔화, 소비감소, 건설경기 부진 등이 예측돼 공공부문에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을 도시건설분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도시재생사업 분야에 209억원 ▲서민 주거안정 및 도민 생활불편 해소에 554억원 ▲건설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1월 1일자로 경기도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267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 상반기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도 산하 7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69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가이드라인에 따라 경기도와 도 산하 22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1,835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작업을 진행했다. 201
(수원 더리더) “민선 7기 3대 핵심가치인 ‘공정, 평화, 복지’ 실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참석해 “서면으로 작성한 신년사를 읽는 대신 우리가 꼭 해야 할 과제를 한번 짚어보자”라고 제안한 뒤 민선 7기 3대 핵심가치인 ‘공정, 평화, 복지’를 차례로 제시하며 ‘경제살리기’와의 연관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우선, 이 지사는 “한정적 자원이 제대로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하면 경제는 자연스럽게 살아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사람들이 합리적인 규칙을 지켜가면서 경쟁을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군.구 부단체장, 공사.공단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무식에서 박남춘 시장은 시무사를 통해 “공직자들에게 공무(公務)라는 게 어떤 의미여야 하는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어안사위 어시사종(於安思危 於始思終)’이라는 주역을 인용,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고, 일을 시작할 때는 그 끝을 생각하라는‘시무사종(始務思終)’ 의 각오
(수원 더리더)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31일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이재명 경기지사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1,340만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 떠오르는 태양이 경기도 전역을 밝게 비추고 도민 여러분의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주길 소망합니다. 민선 7기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출범이후 공정, 평화, 복지의 3대 가치를 도민들의 삶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민선 7기 도정운영의 실질적 첫해인 올해 그 노력들이
(수원 더리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경기도를 남북교류와 국제물류 허브의 중심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삼성) 착공식’에 참석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민들에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서울로 출근하는 교통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으로 수도권 전체의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됐다”며 “이제 경기 동남부와 서북부를 연결하는 GTX-A노선이 착공되고, B노선과 C노선까지 현실화되면 수도권이 대한민국
(고양 더리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운정~삼성) 착공식 행사를 지난 27일 오후 1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김현미 장관 주재로 A노선이 경유하는 주요 지자체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 사업시행자 대표, 일반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의 도심 고속전철로 최고속도 180km/h를 노선 직선화를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전국 최초로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24시간 상시 운영토록 하고, 학교운동장 등 공공시설에서 이착륙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에 대해 도민 10명 중 9명이 ‘잘한 조치’라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닥터헬기의 추가 도입 ▲운행횟수 및 증가 ▲관련예산 확대 등에 대해서도 10명 중 8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경기도민 대부분이 ‘닥터헬기’의 확대 운영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도가 사흘간 ㈜리얼미터에 의
(제주 더리더) “도민 공감.체감 계획, 치열하고 치밀하게 수립할 것”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오전 8시 30분 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진행된 주간정책 조정회의서 ‘체감 행정’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원희룡 지사는 “올 한해는 원만한 도정운영을 위해 많이 고심한 해”라며 “물론 논란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앞으로 정책을 설정할 때부터 좀 더 촘촘하게 보완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여러 사업들에 대한 방식과 일정 등이 명확치 않다보니 다양한 견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