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기자
2016.01.06 17:42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4일 군청광장에서 전남 최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과 자체 개발 농어촌 캐릭터 버스 운행을 알리는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날 캐릭터 버스 시승식에는 유근기 군수, 이국섭 군의장, 박찬주 교육장, 곡성군의회 주성재, 강대광, 이만수, 이재호, 유남숙 의원, 조동영 곡성교통 부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승식에서 선보인 캐릭터 버스는 론이(멜론), 차차(증기기관차), 로타(장미)는 지난해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버스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