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2017년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유근기 군수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정부 주요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국비 예산확보에 온 힘을 쏟았다. 먼저, 9일 유 군수는 서울시 정부청사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예산 지원을 건의했으며 다음날인 10일에는 세종시 정부청사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한 후 시급한 사업이 내년도 국비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간곡히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군민회관에서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대표자 선서문 낭독, 사업설명회,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약물 오남용 예방 및 뜸 교육이 소양교육으로 실시됐다. 군은 노인사회활동지원을 위해 올해 17억여원(국.도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보다 95명이 증가한 총 92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어르신의 안부와 일상을 묻는 노노케어,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곡성 더리더) 이정현 새누리당 전남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 선거구 획정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이정현 후보사무실 제공). 김영호 기자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곡성 더리더) 이정현 새누리당 전남 순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국회에서 선거법이 통과된 다음날인 지난 3일 순천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6일 이정현 선거사무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정현 예비후보가 순천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첫 행선지를 순천이 아닌 곡성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과거 선거구였던 곡성의 11개 읍.면과 곡성 5일장 및 상가 주변을 돌며 주민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그는 주민들을 만나며 “곡성은 영원한 저의 고향이자 지역구다”며 “앞으로도 곡성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명품대학에서는 총 22회, 102시간으로 베리반 교육이 실시되며,베리의 생산부터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다루며, 베리의 6차 산업화를 통해 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유근기 곡성명품농업대학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학생들의 열정과 의지를 치하하며 이번 과정을 잘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최근 날씨가 포근해 지면서 주말 딸기 따기 체험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줄을 있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은 대신주말농장에서 지난 2월부터 매주 주말에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 참가자들은 농장에서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수확한 딸기는 500g팩으로 포장해 가지고 갈 수도 있다. 또, 딸기 따기 체험 외에도 딸기 모찌 만들기, 딸기 퐁듀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골밥상 체험과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도 탈 수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탄소산업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체제를 구축했다. 도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이형규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60여명의 국내 탄소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탄소산업발전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산업발전위원회는 탄소관련 연구기관, 학계, 기업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회 내에 4개 분과 실무협의회에는 40여명이 참여하는 등 총 60여명으로 구성됐다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가 25일 군민회관에서 산림자원화지원단,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산림법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숲 가꾸기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숲 가꾸기 사업 1,650ha를 추진, 연간 1만 5천여개의 일자리 창출함과 동시에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22명을 고용해 숲 가꾸기 간벌재를 수집하고, 톱밥, 우드칩, 땔감을 생산·공급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산림면적이 72%를 차지하는 우리 군은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오는 24일부터 겸면과 삼기면을 시작으로 3월 4일까지 총 7일간에 걸쳐 ‘2016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소통행보에 나선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 6기 군정 주요 성과 및 올해 군정 운영방향 안내,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3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했던 것을 올해에는 ‘11개 전 읍.면 순회 개최’로 변경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여론 수렴으로 군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근기 군수는 “‘2016 군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뿌리산업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망간강 소재 가공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지난 22일 오후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산업체, 학계, 연구소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망간강 소재 가공 생태계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철강협회는 전남 철강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고망간강 소재의 5대 핵심 가공기술개발 및 실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22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한해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펼쳐진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2일 오곡면 청년회 주최로 오곡면 오지리 금천천 둔치 일원에서 한해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여느 지역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우리 민족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윷놀이, 투호놀이, 연날리기, 고줄 만들기, 줄다리기, 지신밟기, 제례, 폭죽놀이 등도 함께 펼쳐진다. 이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새해부터 직접 발로 뛰며 지역주민들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광폭 행보를 보여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지난달 14일 전남 도청방문에 이어 지난 12일에는 2017년도 국고건의사업 협의를 위해 전남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을 만난 유 군수는 내년 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017년도 국비지원을 건의하며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농기계 정비.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1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인식제고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날 특강은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 국고팀장 강상구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국고예산확보 방법과 경험 등 실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유근기 군수는 이날 교육에 대해 “오랜 실무를 맡은 강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험담을 곁들여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가예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11일 개성공단 입주 업체인 완도의 ㈜홍익산업과 담양의 개성부천공업㈜ 등 지역 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발벗고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홍익산업은 지난 2005년 8월 개성공단에 입주했으며 김, 톳을 가공하는 업체다. 근로자는 402명(남 2북 400), 매출액은 100억원에 이르며 가공품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개성부천공업은 2008년 8월 입주했으며 전자기기용 와이어 하네스를 생산하는 업체다. 근로자는 468명(남 2북 466), 매출액은 33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각종 공사발주, 물품 구매 시 도내업체와 우선적으로 계약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공사의 경우, 지역제한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지방계약법이 규정하고 있는 지역제한금액을 초과한 경우에도 지역업체를 보호하고자 지역업체 의무 공동도급 규정을 최대한 적용(49%이상)해 도내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물품구입 계약 시 지역제한 금액 제도 범위 내에서 도내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일반용역의 경우에는 지역업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유근기 군수가 “민선 6기 3년차인 2016년 ‘함께해요! 희망곡성’의 기치아래 ‘군민이 다함께 잘사는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목표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유치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산업용 고압직류기 성능시험센터’를 기반으로 한전 관련 공기업 및 광주.전남 에너지 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난해 유치해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코레일 호남권 인재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습지의 보물창고인 ‘곡성 섬진강 침실습지’에 대해 국가습지 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곡성 섬진강 침실습지’는 섬진강 중류지역인 곡성군 고달면 고달교에서 오곡면 오지1교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면적은 2,286,740㎡에 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년 동안 습지와 습지 주변을 중심으로 자연 생태환경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멸종 위기 야생생물Ⅰ급인 수달, 흰꼬리수리와 Ⅱ급인 삵, 남생이, 새매, 큰말똥구리, 새호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월 29부터 2월 1일까지 유유걸 교장(심가문제일초급중학교)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7명과 중국 보타구 중학생 24명이 홈스테이를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보타구와 지난 2001년 교류를 맺은 이래 15년의 우정을 변함없이 나눠오고 있을 뿐 아니라, 양 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홈스테이는 2007년부터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홈스테이는 양 지역 중학교 2학년생이 서로 결연을 맺어 방학 기간 중 오고 가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들에게 국제화 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겨울 방학 중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열린 ‘2016년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초등학교 8인제 클럽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평소 축구를 즐겨오던 전국 초등학교 클럽축구부 48개팀,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과 지역주민의 자원봉사 등 승패에 상관없이 경기 자체를 즐기는 즐거운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대설주의보와 한파속에서도 군 공무원 및 지역주민의 신속한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의 초고령화 상황에 발맞춰 올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통해 소외되고 그늘진 복지 사각지대에 불을 밝히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형식적 기준에만 얽매이지 않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찾아가는 능동적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326개소에 운영비, 냉.난방비, 부식비를 지원해 소외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