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더리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달 31일 진도 고군면 대파 수확 현장을 찾아 대파 생육과 수급 상황에 대해 듣고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를 격려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진도지역은 기온이 따뜻해 겨울철에도 대파가 성장해 다른 지역보다 대파 출하 시기가 빠르다. 특히 진도 대파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저장성이 높아 식당이나 도시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날 대파 수확현장을 찾은 이낙연 지사는 “진도 대파는 독특한 향이 나고 맛이 뛰어나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다”며 “다른 농산물도 지역 특성에 맞는 종자 개량을 하고 그 농산물의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섬의 날’ 제정을 위한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1일 도에 따르면 전남에는 전국 3천 355개 섬의 65%를 차지하는 2천 165개를 갖고 있다. 전남의 섬은 15개 시.군에 널려 있어 섬 나름대로 독특한 문화와 뛰어난 풍광을 간직하고 있다. 이에 도는 지난해 9월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국가 영토주권의 최전선이자 지킴이로서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높이고, 도서 지역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아 국가적 차원에서 섬의 날을 제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행정자치부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탄소산업 육성정책 일환으로 ‘활성탄소제품 토탈 솔루션 지원사업(이하 활성탄소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활성탄소는 우리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기.수질 정화 필터와 전기.전자 부품인 축전지, 각종 센서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탄소소재의 한 종류이다. 특히, 전기자동차(EV), 하이브리드카(HEV), 수소연료전지차(FCV) 등과 같은 친환경차와 정밀산업 스마트미터, 신재생에너지, 드론,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에너지 저장장치 소재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올해 저소득층을 위해 빈곤과 가정 해체 예방에 중점을 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도는 이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자활사업, 긴급 지원 등 4개 분야 13개 세부사업에 지난해보다 100억원 늘어난 6천 617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분야의 경우 생계급여, 양곡할인, 해산장제급여, 교육급여 등 4개 사업에 2천 31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기준중위소득 1.7%, 생계급여 5.2%의 인상률 반영으로 보장 수준을 더욱 현실화 했다. 의료급여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곡성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가 지난 23일 지역방위 및 대민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해마다 명절을 맞아 지역방위 근무자를 격려하고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군부대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통합방위협회의 의장인 유근기 군수는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지역대와 곡성경찰서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가족의 품과 고향을 떠나 묵묵히 우리 지역을 지키며 군 행사나 어려운 일이 있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곡성장미예술단(단장 오봉순)이 지난 20일 석곡농협 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창단식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곡성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예술단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코스모스음악회, 심청축제, 서울시청, 곡성학림원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과 찾아가는 공연을 활발히 추진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문화시민의 긍지를 심어 준 공연단은 이번 창단을 계기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초청경연 등 대외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
(여수 더리더) “여수수산시장 화재 계기로 전통시장 살리기, 보다 체계 있게 추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2일 오후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의 영업 재개를 위해 마련한 임시 판매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영업 재개 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23일 도에 따르면 임시 판매장 개장은 화재 직후 이낙연 지사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상인들의 요청을 받고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화재 발생 1주일 만에 신속하게 이뤄졌다. 그동안 도와 여수시는 설 대목 전 임시 판매장 개장을 위해 수산시장 인근 연등천변 공터와 남산교 다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6일 곡성농협APC, 곡성멜론(주) 및 작목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 세부사업 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은 FTA 등 개방화에 대응해 농산물전문생산단지 및 일반원예시설의 현대화로 원예작물의 품질개선 및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곡성군은 농산물전문단지 소속농가에 자동개폐기, 무인방제기, 관정, 환풍기 등 농가가 필요로 하는 7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무안 더리더) “여수수산시장, 복구에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여수수산시장 화재 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17일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낙연 지사는 “화재로 큰 고통을 겪는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며 “상인들의 생활 안정과 점포 복구를 위해 관련 부서들은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언론뿐 아니라 상인회에도 잘 알려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상인들이 도움을 받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빚 없는 지자체에 최종 합류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방채무는 민선 6기 시작 당시 93억원에 달했으나 지난해까지 2년 동안 경상경비를 줄이는 등의 노력으로 65억원을 갚았으며 각종 기금 일제정비를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지난 10일 28억원을 끝으로 지방채를 최종 상환했다. 이는 지방세 확충 노력과 함께 선심성.일회성 예산편성을 억제하고 유사중복 사업을 과감히 통.폐합하고 불필요한 사업예산을 절감하는 등 강도 높은 재정건전화 계획을 추진해 조기상환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유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3일간 군청 소통마루에서 군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곡성을 만들기 위한 ‘2017년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2017년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사업들에 대한 보고에 이어 사업 기대효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 소요예산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해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한 효율적 추진방안을 토대로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군민 소득증대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나눔 복지 실현을
(곡성 더리더) “군민 편에 서는 정직.원칙 행정 펼치겠다”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민선 6기 출범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섬김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4일 군에 따르면 유근기 군수는 신년사에서 ▲다함께 잘사는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 ▲소외 없는 나눔 복지 실현 ▲체류형.소득형 관광 사업 추진 ▲튼튼한 ‘안전’ 위에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향유 기회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 ▲미래곡성 희망인 청년 육성 등을 신년 군정 기조로 제시했다. 유 군수는 “새해에는 더욱 친절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하
(전주 더리더) “진정성 갖고 기업 키워보자”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이 2일 ‘기업 기(氣) 살리기’로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 첫날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2일 시무식을 대신해 팔복동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한국CTS(주)(대표 임동욱)을 방문,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업 기 살리기 현장방문에 나섰다. 한국CTS로 현재 직원 2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업체는 신호등지지용 지주장치 및 가로보에 대한 특허 등록을 가지고 8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기업 기 살리기’는 전주를 사
(무안 더리더) “각 분야마다 긍정적 변화 생겨, 미진한 분야 지속 개선”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8일 “올 한 해 지역에 활기, 매력, 온정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일자리 등 각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가 생겼다”며 “내년엔 정부 교체 등 국내외 환경 변화를 감안해 미래를 준비하고 미진한 분야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간 주요 성과로 ▲157개 기업 2조 3천955억원 투자 실현 등으로 일자리가 늘어 2016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결과, 전국 시.도 중 2위를 차지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전북의 특성을 잘 살린 ‘전북투어패스’, ‘전북 콜버스‘ 등을 정부혁신 핵심가치와 연계해 전국적인 서비스로 성장시켜 왔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해결사례로는 농민이 주도하는 협치 농정체계를 마련하고 전국 최초로 농산물 최저가 보장제를 추진하는 등 농민 중심의 차별화된 ‘농민의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을 이용해 ‘곡성여행 한바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여행상품은 1탄 ‘로켓스토브! 이건 뭐야?’, 2탄 ‘증기기관차 타고 전통쌀엿 마을로~’ 등 2가지 테마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로켓스토브! 이건 뭐야?(1탄)’는 오는 1월 13일과 20일, 2월 3일과 10일 각각 금요일에 운영된다. 기차마을에서 출발 해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정역으로 이동하면서 겨울철 섬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5일 오산면을 끝으로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1월 8일 목사동면을 시작으로 오산면까지 총 58회에 걸쳐서 공공비축미곡 총 8,787톤을 매입했다.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7,716톤 보다 1,071톤이 증가한 양이다. 산물벼 170톤, 건조벼가 8,617톤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입량 중 특등 20.74%, 1등이 70.46%를 차지하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다소 저조한 실적으로 이는 올해 벼 수확시기에 잦은 강우로 인해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4일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2016년 곡성군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사회단체장 및 지역의 문해 학습자 등 300여명이 졸업식을 축하해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들은 지난 3년간 자음, 모음부터 시작해 받아쓰기와 일기쓰기를 통해 글을 익혔고 나중에는 시까지 쓰는 등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2016년 전라북도 지역건설산업 계약집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역건설업 계약 등 수주금액이 전년대비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업체 보호하고자 종합공사 100억원 이상 등 지역제한 초과금액의 49%이상 지역 의무 공동도급, 물품의 경우 설계단계부터 지역제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 무엇보다도 건설공사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도급계약 내용 등 전 계약과정을 도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환경을 조성
(곡성 더리더) “사상 첫 당초 예산 3천억 돌파.. 채무 제로화, 내년 달성이 적기”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지난 12일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군에 따르면 군의회에 제출한 2017년 당초 예산은 올해 대비 228억원이 증가한 3천 60억원으로 의결됐다. 특히, 이번 예산은 일반회계 2,901억원, 특별회계 159억원으로 사상 첫 본예산 3,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를 통해 지방 채무도 전액 상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한 열린군수실 , 행복나눔 5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