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8일 메타쉐콰이어길에서 자전거 동호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곡성군수배 수월재 전국 힐클라임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수월재 힐클라임 대회는 영화 ‘곡성’의 촬영지인 곡성읍 장선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서 모여 고달면 수월재를 다녀오는 퍼레이드 구간(25.7km)과 경쟁구간(10km)으로 나눠 진행됐다. 힐 클라임 대회는 자전거를 타고 높은 언덕을 오르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22부(MTB 연령별 10부, 싸이클 10부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유근기)은 지난 17일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보육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7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전년대비 100% 예산을 증액해 보육교직원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교육을 수료했으며 열악한 보육환경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 6명에게 군수 표창장 수여했다. 유근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보육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의 뜻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곡성읍 반구정에서 열린 ‘제14회 곡성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곡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곡성군 궁도협회에서 주관한 대회로 심남식 곡성부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정인화 국회의원, 나일환 전라남도궁도협회장 및 전국에서 1,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심남식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궁도는 오랜 역사를 가진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이자 정신수양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유근기 군수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뭄현장을 찾아 농업 용수 확보 및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지역 강우량이 176㎜로 평년 291㎜의 60%에 불과하며, 저수지 저수율은 75%로 평년대비 85% 수준을 보이고 있는 상황. 특히, 군은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뭄 지속 시 천수답과 일부 밭작물 피해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유근기 군수는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매일 순회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들의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기간 섬진강기차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271,612명으로 그중 유료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11,887명 더 많은 245,118명에 달했다. 지난 28일 폐막한 이번 축제는 ‘수천만송이 세계명품 장미, 그 동화나라 속으로’라는 주제로 ‘사랑과 결혼’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지금까지 축제와는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먼저 축제의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경영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간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탄소융합기술원 입주기업과 소상공인, 드론 제조업체 등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선 톡(Talk)’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규제개선 톡(Talk)’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현장규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을 현실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시책이다. 시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곡성군 페이스북을 통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군은 축제기간 중 세계장미축제 참가 인증 이벤트를 5월 19일과 20일, 5월 27일과 28일 주말을 이용해 진행한다. 축제를 즐기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널리 전파하고 축제에 대한 이슈 확산을 위해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전달과 공유가 일상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기간동안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로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마다 장미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수도권지역 등 먼 거리에서 찾아오는 관람객과 광주, 순천지역 등 가까운 거리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저녁장미의 소소한 관람 재미를 위해 장미공원을 늦은 저녁시간까지 연장해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는 잔잔하고 고품격의 노래와 음악이 있는 밤이라는 주제로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달 28일 곡성군 문화센터에서 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제37회 군민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유근기 군수, 이만수 의장, 정인화.주승용 국회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및 11개 읍.면 지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행사로 군민회관에서 문화센터를 행진하는 길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길거리 퍼포먼스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및 특산물을 자랑하는 자리가 됐다. 유근기 군수는 “오늘 이곳에서 울려 퍼진 화합의 함성으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첫 단계로 ‘수요창출형 드론산업 육성’ 사업을 공모하고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수요창출형 드론산업 육성 ’사업은 현재 드론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중국기업과의 가격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전북 드론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전병순 도 미래산업과장은 “그동안 농생명.자동차가 주력이던 전북에서 미래 먹거리인 항공.탄소.소프트웨어가 융복합 된 드론산업 분야에 선제적 대응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세계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를 중심으로 레저스포츠 선도도시로 육성해 나간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동안 ‘전주시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드론과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등 8개 분야, 16개 단위과제, 40개 세부추진과제 등 미래먹거리를 육성할 밑그림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성장동력산업 8개 분야는 ▲신성장산업 종합 ▲드론산업 ▲3D프린팅산업 ▲사물인터넷(IoT)산업 ▲ICT융복합산업(IT/CT) ▲탄소산업 ▲농생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6년 정부3.0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에서 실시한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결과에 따른 것. 군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농촌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여 서비스디자인이라는 방법으로 정책수요자의 숨겨진 욕구를 발굴하는 등 대부분의 정부3.0 평가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최우수기관 선정됨에 따라 이미 교부받은 특별교부세 4억원
(곡성 더리더) “곡성군, 체험교육의 메카로 떠오를 것”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지난 25일 호남권 최대를 자랑하는 어린이 직업체험관인 ‘곡성드림하이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우리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여 올바른 직업관을 갖게 되면 10년 후 20년 후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더라도 능동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섬진강기차마을과 11개의 다양한 농촌체험마을이 연계해 체험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면 우리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5일 호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어린이 전문 직업체험관인‘곡성드림하이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유근기 곡성군수, 서병재 전라남도부교육감, 이만수 곡성군의회의장,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 KBC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어린아이들이 이곳 직업체험관을 통해 자기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7,100만원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예술 나눔 사업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기회 확대를 통해 군민 개개인의 문화수준 향상 및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가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부터 시작한 제223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일정으로 폐회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곡성군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포함한 9건의 의원발의와 ‘곡성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면밀히 심의.의결하였고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에 기준을 두고 심도 있게 심사했다. 이 중 2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회장 강갑구)와 함께 12일 도청에서 관공서로는 최초로 ‘시니어 택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낙연 전남지사를 비롯해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강갑구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 시니어 택배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니어 택배 사업은 기존 정부재정지원으로 이뤄지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모델이다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웨딩존 운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곡성군, 코오롱모터사이클 MINI(지점장 조우석), HONDA 모터사이클 광주딜러협회(대표이사 노태용), 월간웨딩 21(대표 방승희)이 협약에 참석했다. 협약에 의해 코오롱모터스 MINI, HONDA 모터사이클 협찬사는 축제기간 동안 오픈 웨딩자동차 2대와 분홍색 미니스쿠터 3대를 축제기간동안 무상으로 제공하고, 프로레이싱 포토타임을 제공한다. 또, 월간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D프린팅과 드론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 ‘전주시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하고 탄소산업에 이어 드론.3D프린팅.사물인터넷(스마트시티).VR/AR.농생명 산업 등을 전주시민들의 미래 먹거리 신성장산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주시 입지와 여건에 맞는 스마트시티 실증모델을 발굴, 정보화기술을 활용해 환경과 교통, 에너지,
(무안 더리더) 전남 매실산업 기업인들과 함께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0일 일본 매실산업의 중심지인 와카야마현에서 니사카 요시노부(仁坂吉伸) 지사와 회담하고 매실산업 선진 현장을 시찰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낙연 지사는 이날 회담에서 “와카야마현은 예로부터 한반도와 인연이 깊은 지역이고, 와카야마현의 우수한 남고매실 품종은 순천으로 전래돼 전남에서 매실 산업이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 지역은 농업 구조가 유사하므로 농업인을 비롯한 인적 교류를 확대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니사카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