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 동악체육공원에서 호남권 최초로 ‘제1회 희망곡성군수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사)미디어윌스포츠진흥회가 주최하고, 곡성군.곡성군체육회.곡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 30개 대학동아리팀 약 1천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유근기 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자연이 아름다운 곳, 사람 또한 아름다운 이 곳 곡성에서 대회가 개최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올해 대회에서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다음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시.군과 함께 청년정책 발전 및 창업 활성화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30일 순천시청에서 도-시군 청년협의체공무원 합동 청년정책 연찬회를 열었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날 첫 연찬회는 도와 22개 시.군 청년정책 담당공무원, 도 ‘청년의 목소리’, 순천시 ‘청년통’ 등 청년협의체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우수사례 발표, 청년창업 특강, 청년센터 견학 등이 진행됐다.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순천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함께 53명으로 구성된 청년협의체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89개소에 대해 오는 4월 21일까지 현장점검에 나선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시.군 간 합동 교차점검으로 상호 정보 제공을 통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제공 현장의 투명성 강화로 부정수급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제공기관 등록규정 이행 여부 ▲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농어촌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삼기면 금반마을은 지역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군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지난 2015년 목사동면 구룡마을, 2016년 입면 만수1구에 이어 3년 연속 새뜰마을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새뜰마을 공모사업 선정은 평소 마을향우회,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등 공동체 활동이 활발했던 금반마을 주민들이 서로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장미향 시가지 퍼레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향기, 사랑, 꿈’을 주제로 열리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축하하고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장미향 시가지 퍼레이드’는 ‘Holic 장미향, 그 치밀한 유혹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다채로운 볼거리로 웅장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미향 퍼레이드’는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성공적 시작을 알리는 의
(곡성 더리더) “올해 3배 더 뛰는 행정 펼치겠다”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지난 8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여성이장 21명과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이같이 밝히며 주민 중심 군정을 강조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복지, 농정, 문화 등 군민이 알아야 할 생활정보와 군정 협조사항 등에 대해 해당 실과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여성이장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근기 군수는 “지난해 보다 올해 3배 더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행정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여성들만의 섬세한 시야로 주민을 위한 군정을 추진할 수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도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대선공약 뿐만 아니라 도 시책, 정부건의과제 등으로 반영한다. 이에 도는 정유년 새해 사자성어 ‘절문근사(切問近思)’ 첫 걸음으로 추진했던 ‘대선 공약 발굴, 도민 아이디어 특별공모’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특히 이번 공모는 도민 뿐 아니라 공무원, 학계, 언론사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나온 대표성 있는 제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 도는 도민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고자 총 81건의 제안 중 콘텐츠 부실, 단순 민원사항 등을 제외한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혁신도시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위해 전담 대책반을 가동키로 한 가운데 김승수 시장이 주민 삶 속으로 들어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13일 혁신도시 문화공간에서 혁신도시 내 통장과 입주자 대표, 아파트 관리소장 등 분야별 대표 25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김 시장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회의실에서 12개 공공기관 노조대표 등 직원 16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무안 더리더) “친환경 강점 활용해 中 육아시장 공략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중국 육아산업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전남의 친환경 농수산 재료를 상품화하고 안정성을 강화해 신뢰를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이낙연 지사는 지난 11일 전남의 육아산업 기업인들과 함께 중국 윈난성(雲南省)을 방문, 쿤밍시(昆明市) 쟈화프라자(佳華廣場)호텔에서 개최한 ‘육아산업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중국기업 초청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전남은 친환경 인증면적이 전국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난.재해위험을 예방하고자 지방하천 및 소하천을 대상으로 ‘2017년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초에 7,400만원의 사업비를 11개 읍.면에 배정해 곡성천 등 17개 하천에 대해 퇴적토 준설 등을 시행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사업비를 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1억 3,400만원의 사업비를 추경예산으로 확보해 우선순위에 따라 추가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우기 전에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지난 6일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정부 각 부처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한 후 시급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유 군수가 이날 건의한 주요 숙원사업은 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섬진강 침실습지 보전이용시설 사업 등 8개 사업이다. 유 군수는 “지역의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라는 신념 아래, 해마다 예산순기에
(광양 더리더) 봄기운을 몰고 올 ‘제9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5일 전남도(도지사 이낙연)에 따르면 매화 향이 가득한 광양 섬진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이낙연 지사와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마라톤 동호인, 관광객 등 8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낙연 지사는 축사를 통해 “봄이 오는 섬진강의 끝자락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영남과 호남은 다르지 않고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지난 2009년 시작해 전남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시.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도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등 35명이 모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전남 출산율이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출생아 수는 계속 줄고 지역의 빠른 초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 현상이 현실적으로 다가옴에 따라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뤄졌다. 토론회는 전라지역의 저출산 극복 추진계획과 해남군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저출산 극복 방안을 토론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예산절감과 주민민원 해소를 위해 2017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중 조기발주가 필요한 숙원사업에 대해 조기발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4개팀 18명으로 자체설계단을 운영해 318건의 숙원사업 중 조기발주가 필요한 용배수로와 농로 등 92건 11억여원의 숙원사업을 선정, 영농기 이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곡성 건설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빠른 집행과 견실 시공을 통해 공사 관련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대상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보전 가치가 있는 어업자원 일제조사에 나선다. 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한 자원에 대해 전문가 간담회, 현지 방문 등을 통해 후보지로 확정한 다음 오는 5월 해양수산부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공모에 응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가중요어업유산은 해양수산부가 어촌의 중요한 가치를 국가차원에서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첫 해에 보성 뻘배어업, 제주 해녀어업, 경남 남해 죽방렴어업이
(군산 더리더) “도-시.군 단합이 전북 발전 앞당긴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지난 15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전라북도 시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14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주요내용으로는 2018년 국가예산 확보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송 지사는 특히 현재 조선업 구조조정 등 전반적으로 지역경제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시.군의 일자리사업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제7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7기 곡성명품농업대학은 3월부터 10월까지 원예치료반, 딸기반, 곤충산업반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당 100시간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교육을 희망하는 곡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곡성군 귀농예정자도 별도의 면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입학희망자는 곡성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입학원서를 내려 받아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드론축구 종주도시로 만들 ‘전주 드론축구 선수단’을 창단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드론축구’는 시가 최첨단 탄소소재와 드론기술을 융.복합해 세계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향후 탄소산업과 드론산업, ICT(정보통신기술)산업 등 전주시 5대 신성장동력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드론축구 상설체험장에서 드론축구 선수단(단장 김승수 전주시장) 창단식을 개최하고 지난달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드론축구 선수 2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증강현실(AR)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Pokemon GO)’가 한국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포켓몬고 성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포켓스톱’이 구 곡성역, 음악분수, 장미의집 인근 등 7곳이나 있고 포켓몬을 이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체육관’도 2곳이나 있어 군단위에서 보기 드문 ‘포세권’이다. ‘포세권’은 포켓몬과 역세권을 조합한 신조어로 포켓스톱이 많은 지역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6일간에 걸쳐 ‘2017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화는 지역 내 기업체 방문에 이어 민선6기 군정 주요 성과와 올해 군정 운영방향 안내,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개 전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6기 군정 역점시책과 군민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건의하신 각종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