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더리더) ‘효(孝)와 함께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6회 곡성심청축제“가 연휴 첫 날인 지난 9월 30일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정인화 국회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 이만수 곡성군의장 및 군의원, 각 지역 단체장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유근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요즘같이 각박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효를 기반으로 열리는 곡성심청축제를 보며, 가정을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
(곡성 더리더) “효 사상,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 정인화 국민의당(전남 광양.곡성.구례)이 지난달 30일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주무대에서에 열린 ‘효(孝)와 함께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6회 곡성심청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축사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곡성군의장 및 군의원, 각 지역 단체장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인화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곡성심청축제가 주는 메시지인 효사상은 우리민족 고유의 사상이며, 우리가 앞으로 지켜야 할
(곡성 더리더) 전통민속예술을 발굴.보존하기 위한 ‘제42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지난 1일 전남 곡성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에 따르면 전남 민속예술축제는 지난 1966년 남도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09년 대회 명칭을 전남민속예술축제로 변경, 올해로 42회째를 맞았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곡성군이 주관한 이번 전남민속예술축제는 각 시.군을 대표한 일반부 20개 팀, 청소년부 14개 팀, 총 34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해 3일간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 다양한 전통민속예술 경연이 펼쳐진다. 이낙연 전라남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 곡성문화센터에서 사라져가는 전통민속예술을 발굴.보존하기 위한 ‘제42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 민속예술축제는 지난 1966년 남도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09년 대회 명칭을 전남민속예술축제로 변경, 올해로 42회째를 맞았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곡성군이 주관한 이번 전남민속예술축제는 각 시군을 대표한 일반부 20개 팀, 청소년부 14개 팀, 총 34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해 3일간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 다양한 전통민속예술 경연이 펼쳐진다.
(고양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지역희망박람회’에서 ‘남도문예 르네상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주제로 정책 홍보 전시관을 운영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2016 지역희망박람회’는 다양한 지역 발전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오는 10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부처 장관, 이낙연 전남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참석했다. 전남도 전시관은 ‘남도문예 르네상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규제프리존’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5일 전북 임실군 관촌면 소재 사선대 광장에서 열린 제25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에서 유근기 군수가 모범공직자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상은 지난 8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의 추천으로 9월 1일 전북 임실군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의 소충.사선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 면밀한 심사를 걸친 후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아울러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아 너무 휘저으면 뭉개지므로 정사를 번거롭게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끌면서 기다리는 ‘약팽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도로 위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시설물을 통합 관리키로 했다. 시는 전라북도국악원 사거리 등 8곳에 통합형 도로명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그동안 따로 설치 운영해온 신호등과 가로등, 도로안내표지판 등을 하나의 지주에 통합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도로비우기 사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도로에 설치된 지주시설물들은 협소한 인도 및 도로변 등에 제각각 위치한 관례로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보행해 불편을 주는 것은 물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곡면에서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유근기 군수는 오지6구 경로당과 노인회 오곡면분회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면서, 면소재지 경관수로정비사업 현장과 미산3구 경로당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에 힘을 쏟았다. 또, 블루베리 시설과 딸기 하이베드 포트육묘 시설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고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공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국민들에게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해양수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전망을 적극 홍보하고자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하는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를 유치에 적극 나선다. 20일 도에 따르면 현재 ‘바다의 날’은 해양수산부에서 개최를 원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개최지를 결정하고 있다. 그동안 도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유관기관 등을 9회 방문해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에 대한 도내 개최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도는 지난 9일 2017년도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이낙연 지사가 지난 18일 유기농 고구마 수확이 한창인 무안 해야농장(대표 김기주)과 양파장류 농업회사법인 ㈜초록당(대표 정찬일)을 둘러보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야농장은 30여ha 규모로 찰밤 고구마와 호박고구마, 자색고구마를 유기농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을 이용한 엽면시비(식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용액으로 만들어 식물 잎 표면에 뿌리는 일)로 고구마 당도를 높이고 있다. 고구마 출하 시기는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다. 아이쿱 생협에 90
(광주 더리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연휴인 지난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의 자동차 생산도시 기타큐슈를 찿아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윤장현 시장은 기타큐슈 시청, 야스가와 전기, 닛산자동차 공장을 방문하고 기타하시 켄지 기타큐슈 시장, 스에요시 전 시장 등을 만나 자동차,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윤 시장의 이번 기타큐슈 방문은 자동차 산업으로 광주 미래먹거리를 만들려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먼저 윤 시장은 기타큐슈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가 지난 12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위문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14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곡성읍에 소재한 하늘위의 집(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화장지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 이날 시설을 찾은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문제 등 사회복지시설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복지지원 시책 발굴에 적극
(무안 더리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휴일인 지난 11일 신안군 지도, 임자도 가뭄 피해지역을 살피고 농민들을 위로하며 “가뭄피해의 복구와 소득보전 및 항구적 대책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이낙연 지사는 농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만약 20일까지도 비가 오지 않는다면 가까운 용수원이 없는 지역은 피해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하며 “피해 최소화와 피해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복구비를 조기에 지급하고 수확이 어려운 벼는 조사료로 활용하는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기준 현재의 도내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전북 임실군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의 소충.사선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열린 ‘제25회 소충.사선문화상 모범공직자 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0일 군에 따르면 공적심사위원회는 지난 8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심사한 결과, 유근기 군수를 “약팽소선(若烹小鮮)의 부드러운 리더십과 진솔함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끌었고 국가 사회에 헌신.봉사한 공로가 지대해 모범이 될 만하므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민선 6기 취임 이래 ‘함께해요! 희망 곡성!’이라는 슬로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옥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 등 7건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옥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가 4년간 80억원(국비 56억원), 목사동면 일반지구가 4년간 60억원(국비 42억원),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곡성읍 죽동.금예.새터마을과 석곡면 연동마을 등 4개 마을로 3년간 20억원(국비 14억원)이며 군 역량강화 사업비로 2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기까지 계획수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석곡면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에서 ‘석곡 코스모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추억, 낭만, 사랑을 코스모스 향기에 담아보세요’란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코스모스 가요제’, ‘마술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과 ‘민물고기 잡기’, ‘다슬기 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석곡 대표 먹거리인 흑돼지 숯불구이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지역소득 창출을 위해 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지난 5일 이낙연 지사가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국가 영토주권의 최전선이자 지킴이로써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설명하고 ‘섬의 날’ 제정에 전 시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섬을 둘러싼 국가 간 해양영토 분쟁이 늘어남에 따라 섬의 영토적 가치와 위상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역사문화관광 등 관련 산업에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국가 기념일로 ‘섬의 날’이 제정되면 ▲육지 영토의 4배에 이르는 해양 영토 수호의 전초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군산항을 살리기 위한 각종 활성화 방안을 두고 값진 성과물이 속속 나오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군산시는 물론 전북 정치권,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긴급하고도 지속적인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대는 등 유기적인 공조체제로 이뤄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첫 번째 성과물로 ‘군산∼석도간 한중카페리 운항횟수 확대’ 한.중 해운회담 의제화 합의를 꼽고 있다. 이는 도가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노력해 ‘내년도 한.중 해운회담 의제화
(순천 더리더)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가 복지사업 등 매년 반복적으로 교부되는 국비사업을 제외한 현안사업 88건에 총 95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118건의 국비사업을 발굴해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전남도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국비 반영 노력을 기울인 결과 74.6%를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확보액은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이 57건으로 300억원이며, 일반 국비사업 29건 651억원이다. 이는 2016년도 국비확보액인 867억원에 비해 84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시 본예산 기준으로 보면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글로벌 시작개척단 운영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와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전북대학교 중소기업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최근 글로벌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총 수출계약(예정) 2,153만 달러의 성과를 이뤄냈다. 지역기업 17개사로 구성된 글로벌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를 잇달아 방문,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