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출산친화도시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일 정책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하고 출산친화도시조성협의회원 11명과 청년 일자리.주거.결혼.출산 지원, 자녀양육 부담경감, 일.가정 양립지원, 출산장려 사회 환경 조성에 대한 4개 분야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구는 이번 출산친화도시조성협의회에서 논의된 출산장려정책의 안건은 총괄부서인 출산보육과에서 출산친화도시조성의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한다. 또한 보완할 사업은 주관부서에 통보해 검토 시행토록 할 방침이다.
(서울 더리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3년간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반포천과 사당천 일대 총 8.46㎞ 구간에 대해 악취와 수질오염 문제를 개선하고자 ‘반포천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반포천 재생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에 걸쳐 ‘반포천 수질악취개선 사업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 결과이다. 구는 우선 오는 10월까지 1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수질개선 및 악취저감에 나선다. 구는 반포천에 대해 악취의 원인인 오염물 하천 유입을 차단하고자 서초현대아파트
(서울 더리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수유동에 구 최초 협동조합주택인 ‘하늘평화센터’가 지난 27일 완공됐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푸른마을주택협동조합 주최,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준공 기념식에는 박겸수 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해 하늘평화센터의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겸수 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는 강북구에 주택협동조합을 통한 공동주택 건설은 새로운 주거문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북구는 공동체주택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
(서울 더리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서울로7017’의 보행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국내.외 보행전문가를 초청,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로7017, 보행도시로 도약하는 서울!’ 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로7017’은 ‘차도’를 ‘보도’로 전환해 도심권 보행공간을 크게 확대하고 노후된 시설을 철거하는 대신 사람중심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시한 사례이다. 시는 지난 20일 개장 이후 보행 패턴의 변화 등을 모니터하고 주변 지역
(서울 더리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2016년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구는 서울시 자치구 평균인 70.44점보다 무려 17.56점이나 높은 88점을 획득해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구는 공정하고 정확한 재산등록·심사제도 운영을 위해 구 소속의 모든 재산등록 의무자를 심사대상으로 선정, 연2회 재산심사해 심사의 정확성· 객관성을 강화했다. 특히 구는 등록의무자의 자발적이고 효율적인 신고를 유도해 조
(서울 더리더) 아세안 특사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오후 다바오시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예방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정부가 필리핀 및 아세안과의 관계강화에 남다른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필리핀의 국토균형발전 사업 과정에 우리측의 참여와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히고 우리 교민의 안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북한의 비
(서울 더리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최근 민관 합동으로 푸드트럭 활성화 대책회의를 열고 푸드트럭 영업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우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내년까지 총 8개소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푸드트럭, 핸드메이드 판매와 함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청계천보행전용거리 포함 5개 장소에 총 1
(서울 더리더) 45년간 차량길로 임무를 마치고 3년여 간 준비 끝에 지난 20일 사람이 걷는 길로 새로 태어난 ‘서울로 7017’이 개장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걷고 있다(사진= 서울시청 제공). 이호진 기자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서울 더리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45년간 차량길로 임무를 마치고 3년여 간 준비 끝에 지난 20일 사람이 걷는 길로 새로 태어나는 ‘서울로 7017’ 현장에서 시민들을 맞았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박원순 시장은 저녁 8시 ‘공식 개장식’에 앞서 열리는 다채로운 사전행사에 참여했다. 박 시장은 저녁 6시 45분에는 ‘서울로 안내소’에서 설계자인 비니마스(Winy Maas), 서울시 홍보대사 이일화 씨와 만나 점등식 행사가 열리는 ‘장미마당’까지 약 한 시간가량 동행하며 중간중간 다양한 시설과 행사를 둘러봤다. 이외에도 그는
(서울 더리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복지재단과 ‘취약계층 빚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법률 절차를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절차의 복잡함 때문에 부모 등 가족의 빚을 상속받고 전전긍긍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한정승인과 상속포기에 관한 법률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현행법은 부모 등 가족의 빚을 물려받지 않으려면 사망일로부터 3개월 이내 법원에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이런 사실을 알지
(서울 더리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침체된 서울시내 대학가 일대를 특색있는 창조가로 변화시켜 청년문제와 지역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최초의 대학-공공 협력형 공모사업인 ‘캠퍼스타운’이 13개 대학과 11개 자치구에서 이달 중 일제히 첫 삽을 뜬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3개 대학의 캠퍼스타운 세부계획안을 확정해 이날 발표하고 올해 총 36억원을 투입해 대학, 자치구와 공동으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시에 따르면 ‘캠퍼스타운’(청년특별시 창조경제 캠퍼스타운)은 대학의 인적.물적.지
(서울 더리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선생님 500여명을 초청해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출연진 전체가 무대에 올라 ‘스승의 은혜’ 합창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교사에게 꽃다발을 전한 후 본격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조은희 구청장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꿈을 위해 사랑과 열정을 쏟는 선생님들을 응원한다”며 “선생님들에게 이번 공연이 재충전 기회가 돼 행복한 서초 교육의 환경을
(서울 더리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생계 곤란 저소득층에게 한시적으로 임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며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고용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2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명 등 총 307명이다. 사업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역공동체일자리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
(서울 더리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8일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사진= 서울시청 제공). 이호진 기자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서울 더리더) “어르신 복지 꼼꼼히 챙기겠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8일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한창규 명예시장, 김성헌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장, 노인회 관계자와 수상자 가족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7명,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17명,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효행을 실천하고 어르신 복지에 기여해 온 기관 2곳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우수프로
(서울 더리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4일 용산역에 마련된 한강로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강난희 여사와 함께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후 인증샷을 좔영하고 있다(사진= 서울시청 제공). 이호진 기자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서울 더리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10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17 장애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제24회 양천구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장애인당사자,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복지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장애인당사자들이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성취감을 느끼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일자리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토크콘서트는 장애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다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토론을
(서울 더리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2년간 최대 1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청년 프로젝트 투자사업’은 쓰레기 더미에 꽃을 피우고 동네 도서관에 24시간 불을 밝히는 등의 사회적 가치를 청년의 시각으로 만들고 문제를 풀어내는 혁신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혁신형 청년 프로젝트를 주관기관과 함께 발굴.투자.육성.지원하고 이를 통해 민간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공공영역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20개의 프로젝트를 선정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2017
(서울 더리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년 연속 ‘제10회 메디컬아시아 2017’에서 ‘의료관광 인프라 기초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구는 그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초구관광센터 내 의료관광존 운영 ▲두바이 해외박람회(하반기) 개최 ▲민간전문자문위원 구성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외국인 유치활동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구는 의료관광 도시브랜드 정착을 위해 ▲의료관광 설명회 ▲우수 의료기관 팸투어(사전답사 여행) ▲해외박람회 개최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해
(서울 더리더)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 왕래가 잦고 민원 수요가 많은 창동역 2번출구와 한일병원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및 이전 설치하고 노후한 구청 내 민원발급기는 새것으로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확대 운영은 지속적인 민원요청에 따른 것. 특히, 지하철 환승 승객과 인근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창동역은 그동안 발급기 설치 요구가 잦았다. 또한, 하루 평균 2,5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일병원 또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