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힘쎈충남의 새로운 노인복지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초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경로의 달을 맞아 13일 충남노인회관에서 열린 ‘제26회 충남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일회성의 즉흥적인 정책은 지양할 것”이라며 “큰 틀 속에서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노인 인구는 8월 기준 43만 여명으로 전체 212만 여명의 20.4%를 차지하고 있다”며 “지난 시군방문에서 많은
(청주 더리더)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은 지난 11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김동섭 에스케이(SK)하이닉스(주)대외협력담당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7년까지 청주테크노폴리스 M15공장부지 내 신규 확장팹 M15X 15조원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협약은 2022년 9월 청주 M15X(eXtension)투자 발표의 연장선으로 에스케이(SK)하이닉스(주)는 청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고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는 투자를 진행하고 충북도, 청주시는 반도
(보은 더리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5일 보은군을 방문해 보은군민 200여명을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날 김영환 지사는 보은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보청천 자전거도로 경관조명 조성, 스포츠파크 내 공원조성, 구병산관광지 관광기반 정비, 지방
(홍성 더리더)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계룡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이 하나로 뭉쳐 육사 유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육사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도민추진위)는 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안팎에 알렸다. 범도민추진위에따르면 총 491명의 지역 인사가 참여했으며 이경용 충남새마을회 회장과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이 상임위원장을, 차호열 국제로타리3620지구 회장 등 14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으로는 도내 사회단체대표자회의와 시민단체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힘쎈충남 100일 도정보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도정 과제로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등을 꺼냈다. 또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분야 성과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내포혁신도시 완성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국방특화 클러스터 조성 △문화명품 관광도시 조성 추진 등을 꼽을 수 있다. 아울러 도는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와 미래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공주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오는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 완료되면 행복도시권(세종시.공주시) 대중교통 체계 개선은 물론, 충청권 광역경제생활권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5조 제5항에 따라 승인된 공주-세종 노선 총길이는 18.5㎞이며, 사업비는 총 172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노선은 공주
(홍성.예산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홍성군과 예산군이 속한 혁신도시(내포신도시)를 명실상부한 충남의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30일 민선 8기 첫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을 찾아 양 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홍성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홍주문화회관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군민 500여 명과 함께한 군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공약이자 100일 중점과제로 선정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내포신도시는 2020년
(청주 더리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지난 17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정부가 대청호반의 국민관광지 ‘청남대’를 제2 영빈관으로 활용하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도에 따르면 김영환 지사는 “청남대에 영빈관 기능이 부여되면 지방정부 외빈 접객시설은 물론 민간사업자의 중소규모 컨벤션과 국제회의 등에도 이용돼 청남대의 가치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 “세종특별자치시와 가까워(40km) 행정수도의 영빈관 기능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남대는 세계 어디에 놓아도 뒤지지 않는 정원과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 등 영
(서천 더리더) 미래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바이오를 충남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키워 나아갈 전초기지가 오는 2024년 서천에서 문을 연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에 따르면,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착공식이 김태흠 지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조길연 도의회 의장, 장동혁 국회의원, 김기웅 서천군수, 바이오 기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에서 열렸다. 해양바이오는 해양 동식물이나 미생물 등 유기체를 지칭하며, 해양바이오산업은 이를 활용해 식품,
(천안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천안중앙시장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김준수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시장 곳곳을 다니며,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후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인 만큼 방역상황도 꼼꼼하게 점검한 김 지사는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온양온천시장에서 도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오은호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지난달 집중호우에 대한 수해 복구비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2035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복구비는 지난달 8∼17일 10일간의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도내 피해를 복구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확정된 수해 복구비는 국비 1535억 원, 지방비 500억 원으로 총 2035억 원으로, 이는 피해액 대비 344%(전국 평균 251%)에 달한다. 국비 1535억 원은 오는 15일 이후에 교부될 예정으로 성립 전 예산을 편성하고 지방비 부담금 50
(서천.보령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에서 생태복원의 국가모델을 제시하고, 서해안 일대를 국내 최고 관광지인 보령을 중심으로 국제휴양 레저관광벨트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12번째와 13번째 방문지인 서천군과 보령시를 찾아 “지역 현안 해결과 약속한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먼저, 서천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문예의전당에서 김기웅 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옛 장항제련소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는 KB국민은행으로부터 부여 등 집중호우 피해 관련 성금 3억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성금 전달식은 부여군청 군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정현 군수,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성우종 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준 KB국민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근 은행장은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세종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충청권 동서축 철도망 구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대전.세종시, 충북도와 손을 맞잡았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는 29일 세종지방자치회관에서 제31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열고 ▲국가철도망 계획 조기 추진 및 충청권 동서축 철도망 구축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구성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체계 시스템 구성 등 3개 안건을 의결했다. 도가 내놓은 국가철도망 계획 조기 추진 및 충청권 동서축 철도망 구축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을 조기 시행
(홍성 더리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와 청양지역이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며, 복구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3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항구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 등이 대폭 확대되며 자치단체의 지방비 부담이 크게 경감된
(논산.계룡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논산.계룡시를 대한민국 국방의 핵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9일 민선 8기 첫 시.군 방문 세 번째와 네 번째 방문지인 논산시와 계룡시를 찾아 시민들과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시민 등 500여 명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김 지사는 ▲국방 국가 산단 조성 ▲육군사관학교 이전 ▲탑정호 대규모 민자유치 관광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약속한 과제들에 적극 대응해 비무기 전역지원체계 중
(청주 더리더)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경제 관련 실.국장 및 주요 경제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대한 분야별 도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경제 기관 및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서 준비한 ‘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은 총 5개 분야 54개사업으로,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반도체용 특수가스, 산업용 축전지, 고급 바닥재타일 생산 글로벌 기업 3개사를 유치하며, 민선8기 외자유치 시동을 켰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야코 켄이치 칸토덴카 화인프로덕츠 한국공업 대표, 권해섭 남일중공업 대표, 오동혁 동신포리마 대표, 신동헌 천안부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3개 기업은 천안과 홍성 산업단지에 총 4700만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축하거나 증축한다. 도는 각 기업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배수 펌프장 등 주요 시설점검 및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1일 오전 호우특보에 따라 홍성군 광천읍 삼봉 배수 펌프장을 방문해 유수지, 펌프, 수문, 스크린, 수.배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만큼 배수펌프장 등 수방시설 및 자재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둔치 주차장이나 산책로, 지하차도와 주차장 등 침수 우려 시설은 선제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대전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5일 금산 출신 애국지사로 대전에 거주 중인 이일남(97) 옹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뜻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가진 이번 위문은 이종규 금산부군수, 최훈기 광복회충남지부장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 사범학교 재학 시절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펼쳤다. 1945년에는 독립운동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발각돼 투옥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