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여야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여성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에는 유방암을 비롯한 모든 암을 경험한 여성들이 암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귀 국가책임제’를 실시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암 경험 여성의 사회복귀 국가책임제’는 ▲변형 카메라 구매이력 관리제 도입 ▲데이트 폭력 처벌 강화 ▲1인 가구 여성 주거환경 개선(범죄예방환경설계) ▲자궁경부암 HPV 백신 국가책임제에 이어 발표한 5번째 여성안심 정책 공약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여성 암 환자 5명 가운데 1
(춘천 더리더) 홍천식 前(전) 강원도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장이 21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날 도당대회 겸 운영위원회가 열렸던 만큼 입당 환영식도 진행됐다. 22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홍천식 전 행정본부장은 정선출신으로 정선군청 내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강원도청 인사계장, 속초시청 부시장, 강원도청 복지정책과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번 홍천식 전 본부장의 입당으로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정선군수 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수 후보자에 대한 당내 경쟁력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1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과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사고심판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연이은 화재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신재생에너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은 신재생에너지의 기술개발 및 이
(춘천 더리더) 신임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에 강원도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출신 유상범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2일 오후 춘천 도당에서 한기호 도당위원장, 이철규.이양수 국회의원, 김진태.이강후 당협위원장 등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유상범 의원을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당에 따르면 유상범 신임 위원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권 4년 동안 대한민국은 경제파탄, 민생도탄, 안보붕괴, 외교고립에서 단 한 발짝도 헤어나오지 못했다”면서 “더이상 무능하고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이번 추경에서 제외된 매출감소 일반업종 244만개를 지원 대상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누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중심으로 추가지원하겠다며 희망회복자금으로 3조 2,500억원을 편성했다. 집합금지, 영업제한, 경영위기 업종(매출감소액 20% 이상)에 해당하는 113만명을 대상으로 900만원에서
(서울 더리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신복지.중산층경제.헌법개정.연성강국 신외교.문화강국 등 5가지 구체적인 정책 비전을 대한민국 청사진으로 제시하며 “그 일을 제가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대표는 5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이낙연TV’를 통한 출마선언 공개 영상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며 치열한 고민 끝에 우리 사회의 해법을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우리 사회의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커져가던
(서울 더리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일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만나 점심을 함께 했다. 이낙연 의원실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일 민주당 경선후보 프레스데이 자리에서 자연스레 정해졌다. 두 사람은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다음과 같이 뜻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10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의 탄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당내 경선 기획의 정체성 논란 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
(서울 더리더) 이낙연 前(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마포구 망원동 인근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런댕이 산책챌린지’에 참가해 대형견 산책에 도전한다. 이낙연 의원실에 따르면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고 밝혔던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반려견 놀이터를 찾아 강아지를 안고 땀을 뻘뻘 흘렸던 경험이 있다.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오영환 의원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이번에도 이 전 대표와 함께 할 예정이다. ‘런댕이 산책챌린지’는 생활ESG행동과 대한수의사회가 생활ESG 의
(서울 더리더)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1일,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자체에 영업소를 두고 있는 지역 기업을 우대할 수 있도록 하는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하 송.변전설비주변지원법)’을 대표발의했다.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는 송.변전설비 설치로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하기 위하여 매년 사업자로 하여금 주민 의견을 수렴해 그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보상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지원사업으로는 송.변전설비 주변
(서울.동해 더리더) “국민의힘과 함께 신뢰와 소통, 통합과 공정의 가치 실현”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심규언 시장 입당식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 다음은 심규언 동해시장 인사말 전문. 안녕하십니까? 강원도 동해시 시장 심규언 입니다. 저는 오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국민의힘’과 함께하기 위해 입당을 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어려운 대내외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금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4억원이 확보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의 편의 및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교통여건을 개선하며 재난을 예방하는 지역 사업에 투입된다. 특별교부세로 확보된 사업은 동해시는 ▲동해꿈빛마루도서관(6억원) ▲동해 효자로 우수받이 설치 등 침수 결빙예방(5억원) ▲동해 전천교 재난위험시설 보수(2억원), 태백시는 ▲평생학습관 그린리모델링(6억원) ▲생활방범 및 안심귀가 CCTV 구축(5
(서울 더리더) 전국 공중화장실 내에 긴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비상벨이 설치되고, 지자체가 연 2회 의무적으로 공중화장실 내 카메라 등 불법 장치 설치 여부를 점검하도록 하는 등 화장실 범죄 안전 강화 조치가 마련된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부산 남구을)은 “전국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지자체가 몰카 등이 설치되어 있는지 의무적으로 점검하도록 하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하 공중화장실법)’개정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재호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 공중화장실법은
(서울 더리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에 위치한 주포천 제방 교량 가설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특교세가 투입될 주포천 교량은 임시로 설치된 노후 교량으로 통행 시 안전의 위험이 크고 운송용 차량 또는 트렉터 등의 농기계가 진입할 수 없어 먼 길을 우회해야 하는 등 교량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주포천 제방교량 가설’을 위한 특교세 13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신림면 일대 주민들의 이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선군 여량면과 신동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산어촌의 생활편의시설 증진,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이다. 여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총사업비 약 40억원으로 국비 28억원이 투입돼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아우라지 어울림 센터조성, 문화복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 ‘노실마을’이 해양수산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해왔다. 삼척 최남단에 위치해 각종 개발에서 소외되어온 원덕읍 노곡리 노실마을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낚시배 전문마을 육성을 통
(서울 더리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前(전) 대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와 국격에 맞춘 ‘연성강국 신외교’를 자신의 외교정책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22일 자신의 싱크탱크인 연대와공생과 광화문리더스포럼이 공동 주최한 ‘국제질서의 대전환, 한국 외교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국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연성강국’은 넉넉한 경제, 첨단기술, 문화콘텐츠, 포용적 역량 등을 통해 대내적으로는 평화를 확보하고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 대외적으로 인류에 공헌하고 세계의 사랑을 받는 나라로써 대한민국은 연성강국이 될 만한 역량
(삼척 더리더) 정창수 現(현)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이 지난 14일 저녁 7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AMP 강의동에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정창수 조직위원장은 특강은 주제로 크게 세 가지. 정 위원장은 먼저,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의 준비에 대해 소개했으며, 두 번째 국가 스마트시티 조성과 추진을, 끝으로 국가 및 지역차원의 부동산 정책 문제에 대한 방향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특강을 통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최근 3기 신도시 개발은 또 다시 수도권 인근의 대규모
(서울 더리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前(전) 대표는 지난 12일 “제1야당 대표가 되신 분이 능력대로 경쟁하자고 주장하시는데 그것 만으로 세상이 이뤄지면 격차는 한 없이 벌어질 것”이라고 능력주의를 주장한 이준석 대표를 간접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 전 대표는 “부자건 가난하건, 일하건 하지 않건 똑같이 나누자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되면 격차를 완화하는데 과연 도움을 줄 것인가 의문이 남는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표정책인 기본소득도 정면 비판했다. 이낙연 의원실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1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내
(태백 더리더) “지방선거, 주민들과 당원들에게 신뢰.지지받는 인물이 일해야”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12일 태백연락사무소에서 열린 ‘국민의힘 태백시 당원협의회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이하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내년도 지방선거 관련해 이같은 방향을 밝혔다. 이날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은 지난 5월 28일 동해시 당협협의회 임명장 수여식 이후, 두 번째. 먼저, 이 자리에서 이철규 의원은 지난 11일 마무리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참여해 준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서울 더리더) 지난달 8일 광주선언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민주주의’를 내세우며 국민 기본권 강화를 위한 개헌을 주장했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번에는 과거 정부에서 좌초된 바 있는 택지소유상한법과 토지초과이득세법, 개발이익환수법 등 소위 ‘토지공개념 3법’을 부활시키는 개헌안을 전격 제안했다. 이 전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홍익표.정태호.허영.홍기원.홍성국 국회의원이 공동 개최한 ‘국민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한 기본권 개헌 토론회’에 참석해 “토지공개념을 통해 더 걷힌 세금을 무주택자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