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상반기 공채가 시작되었다. 5월 초에서 중순 사이 금융권을 비롯해 유통업계, 제약업계 등 기업들 사이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업들의 채용은 지난해보다 55%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희소식도 나왔다. 구직자에게 취업이란 사회생활을 위해 통과해야 할 하나의 관문과도 같다. 취업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으니
【서울 더리더】최근 리틀 수애라는 별명을 가진 장경아가 양악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장경아는 지난해 4월 양악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얼마 전 개그우먼 강유미, 방송인 이파니의 양악수술 사실과 더불어 그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교정하여 드라마틱한 외모변화를 주는 수술이지만 모든 스타가 수술 후 만족
【서울 더리더】흔히 외출 전 여성들이 신발장 앞에서 하는 고민이 있다. ‘어떤 신발을 신을까’가 바로 그 것. 편안함을 위해 플랫슈즈를 신자니 키와 각선미가 여실히 드러나고, 멋을 위해 하이힐을 신자니 발이 아프고. 슈즈선택에 있어서 여성들에게 이와 같은 사항은 딜레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각선미도 살리고 패션도 완성해주는 슈즈선
【서울 더리더】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쯤이면 한강변, 집 근처 공원에는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가 조깅이다. 조깅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을 소모하여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개인에 따라 알맞은 거리와 속도
【서울 더리더】꽃샘추위로 스타일을 연출하기 참 애매한 요즘이다. 하늘하늘한 쉬폰 원피스로 봄 기분을 내자니 쌀쌀하고, 봄인데 언제까지 두꺼운 외투만 입을 수는 없다. 이럴 때 가장 요긴하게 사용되는 아이템이 스카프다. 스카프는 밋밋한 옷차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어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잇(It)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서울 더리더】오민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서울시내 한 유명 백화점에 따르면 전체 영캐주얼 의류 매출이 지난해 전년 대비 16% 정도 신장했는데 이 가운데 40대와 50대의 캐주얼 매출 증가율은 평균을 넘어 각각 21%, 22%를 기록했다. 이는 젊은 층이 입는 옷을 따라서 입으려는 중년 여성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음을 방증하는 수치다. 이처럼
【서울 더리더】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7일 ‘2010 아차산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에 의학박사 홍혜걸 씨를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학박사이자 의학칼럼리스트로 다수의 방송출연과 중앙부처, 자치단체 강연경험이 풍부한 홍혜걸 박사는 이날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
【서울 더리더】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신조어가 있으니 바로 ‘베이글녀’다. 베이글녀는 ‘베이비페이스+글래머’의 합성어로 청순한 얼굴에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을 의미한다. 최근 신인 연기자 한지우의 ‘교복셀카’가 누리꾼들에 의해 크게 화제가 되면서 더욱 대두되고 있다. ‘베
【서울 더리더】최근 SBS 드라마 대물의 ‘이수경’, 시크릿가든의 ‘김사랑’, KBS 도망자의 ‘이나영’ 등을 필두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커리어우먼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있으니, 바로 ‘차도녀’다. ‘차가운 도시의 여자’라는 뜻의 차도녀는 차
【서울 더리더】최근 빼놓을 수 없는 온 국민 관심거리 중 하나인 ‘동안’.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뜻의 ‘동안’은 이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공통된 이미지가 됐다. 실제로 동안을 향한 사람들의 욕망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 TV와 인터넷에서 쏟아지는 동안을 위한 세안법은 물론 화장법과
【서울 더리더】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 년 동안 이날을 위해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누구보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날을 보냈을 것이다. 수능 후 많은 수험생은 그동안 공부 때문에 또, 입시에 대한 부담 때문에 미뤄두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자 마음먹고 있다. 특히 최근 ‘외모도 무시 못 할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인
【서울 더리더】‘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연일 이어지는 승전보로 국민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그 가운데 대표선수들의 ‘얼짱’ 경쟁도 시작됐다. 국제 스포츠 대회 때마다 실력만큼이나 외모가 뛰어난 선수들이 주목받는 것이 트랜드가 된 가운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초반부터 국
【서울 더리더】최근 연예계 핫 키워드로 떠오른 ‘미친존재감’. ‘미친존재감’이란, 짧은 방송분량에 비해 단번에 알 수 있는 외모와 캐릭터를 갖고 있어서, 단 몇 초 출연만으로도 “아! 그 사람이다!”라며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최근 가파른 인지도 상승을 자랑하는 ‘티
【서울 더리더】‘2011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8일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늦춰졌지만, 수험생이 받는 압박감은 여느 때와 같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3만 명이 늘어 총 71만여 명에 이른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등급 경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EBS 교
【서울 더리더】지난 달 컴백한 소녀시대의 ‘훗(Hoot)’ 신드롬이 거세다. 사랑스러운 스파이를 모티브로 고고리듬의 경쾌하고 중독적인 음악이관중들을 매료시키며 출시되자마자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1위는 물론 지난 1일 발표된 주간차트(10월25~31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지난달 28일 동영상 사이트 &l
【서울 더리더】지금 TV 속은 그 이름만으로도 다른 수식이 필요 없는 여배우들의 명연기로 풍성하다.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의 황신혜 김혜수,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 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고현정 등 올 가을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브라운관을
【서울 더리더】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가을 날씨에 여드름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고 피지분비가 교란되어 신진대사가 나빠지면서 확 퍼지듯 여드름이 돋아나게 된다. 또한 차가운 날씨에 점점 두터워지는 각질층은 피지분비가 원활하게 하는 것을 막아 가을철 피부
【서울 더리더】결혼 시즌인 가을이다. 30대 미혼 여성들에게 그리 반갑지 않은 청첩장. 그녀들에게 청첩장이 ‘무서운’ 이유는 만만치 않은 축의금 지출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 혹은 지인들에게 혹시 나이 들어 보이지나 않을까, 결혼을 못하고 있는 이유가 외모 때문인가 하는 오해를 사지는 않을까 신경이 쓰이기 때문일 것이다
【서울 더리더】지난 주 첫 방송을 마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연일 인기다. 지난 해 ‘내조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남주가 전작에 이은 발랄하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역전의 여왕에서 김남주가 연기하는 ‘황태희’는 일과 사랑, 두 마
【서울 더리더】다음은 현재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직장인 여성들 생활보고서이다. 매일 출퇴근 시간이 일정한 편이지만, 야근이나 특근이 잦다. 바쁜 출근 시간에 쫓겨 아침식사는 거르는 경우가 많다.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업무를 본다. 에어컨, 히터 등 계절가전을 끼고 산다. 퇴근 후 음주를 즐긴다. 과한 업무로 피로가 누적됐다. 운동할 시간은커녕 잠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