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를 통한 경영 안정을 위해 NH농협은행 충남본부.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신용보증재단에 51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765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충남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7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입교식에 참석해 특강을 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입교식은 행사 위주의 관례적인 형식을 탈피해 연수생 90명이 함께 현충원을 참배하며 첫 출발의 의미를 다졌고 별도의 환영 행사 없이 도지사 특강만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태흠 지사는 입교한 연수생들을 격려하며 “조직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지만, 그중에서도 척추 역할을 하는 사람은 도와 시.군의 중간리더인 6급 공무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와 시.군을 이끌 정예공무원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난방비 상승과 관련 지원 대상이 누락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등 수시로 변경되는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달라”며 “보건복지부 통계만 가지고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원 제도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신고한 대상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며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빠른 시일 내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지난 27일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의 숙원 사업인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이 2026년 3월 문을 연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명지의료재단과 협의를 통해 개원 시기를 3년 이상 앞당겼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3만 4214㎡ 부지에 연면적 5만 6198㎡, 520병상(급성기 350‧재활요양 175) 규모로 건립한다. 22개 진료과에 중증응급.심뇌혈관 등 전문진료센터를 설치.운
(홍성 더리더) 민선8기 ‘힘쎈충남’이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했다. 신규 사업을 대거 담아내며 충남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대한민국의 힘’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38조 7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9조 58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9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올해 최종 확보한 8조 3739억 원보다는 68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민간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2일 제24차 실국원장회의에 이어 곧바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가 사립유치원에 지원하는 예산 63억 원을 삭감했다는 오해가 있어 이 자리에 섰다”며 “사립유치원에 지원했던 63억 원에 추가로 63억 원을 보태서 총 126억 원을 어린이집에 지원하겠다. 이를 통해 사립유치원과 민간어린이집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것이 도의 방침이고, 저의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유아교육과 보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는 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 前(전) 경희대학교병원장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 5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경희고,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의과대학원 석사 및 고려대 의과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1989년 5월부터 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원장(3년), 병원장(4년 1월)을 역임했으며, 정년 후에도 명예교수와 지도전문의로 근무했다. 병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에서 2회에 걸쳐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받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기후위기 주범으로 꼽히는 탄소를 영구 격리하거나, 화학소재로 활용하는 기술 개발 사업에 본격 나선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원성수 공주대 총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안범희 한국석유공사 ESG추진실장, 권이균 한국 CCUS추진단 단장과 ‘서해권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CUS는 발전 및 산업체 등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발생시킨 탄소를
(논산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방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인센티브를 비롯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3일 논산 건양대에서 열린 ‘산업과 연계한 지방대 경쟁력 강화 규제혁신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한 총리에게 “지방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느슨한 산학관 협력은 효과가 없다”며 제도개선 등 정부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기업과 대학이 계약을 맺고, 학과를 신설하고 커리큘럼을 바꾸는 등 대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생애주기와 돌봄 등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30개 과제에 5년간 총 9263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을 비롯해 발달장애인지원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발달장애인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제2차 5개년(2023-2027년) 계획에는 △생애주기와 돌봄 6개 △건강·교육과 주거 6개 △인권과 권익 옹호 5개 △자립 7개 △가족 6개 등 30개 과제에 9263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이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국토부와 관련된 도 현안 사업 7건에 대한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1일 도청을 방문한 원 장관과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 현안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갖고, 수도권 이전기관 선택우선권(드래프트제) 반영과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예타면제 사업 선정 및 조기 연결을 요청했다. 상습정체 구간인 서해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조속 추진 및 수도권과 교통연계 강화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금산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인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19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회원대회’에 참석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는 지난해 탄소중립 실천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설정하고, 지역 균형발전 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며 “여러분들이 수행하시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자 세계 3위 화학업체인 LG화학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16일 도청 상황실에서 LG화학 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LG화학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23만 8368㎡의 부지 중 4만 5000㎡에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과 차세대 단열재(에어로젤) 공장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오는 2024년 11월까지 3100억 원을 우선 투자
(청주 더리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개최 확정으로 충청북도는 체육, 문화, 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종합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에 성공한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지난 15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김영환 지사는“그간 유치 활동에 한마음으로 성원해준 충북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이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지방정부가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우리 충청권은
(청주 더리더)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 6월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4일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관보에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주요 변경 내용은 사업비 증액으로 추진 곤란했던 경부선 구간 천안~서창 구간 2복선화를 취소하는 대신 경부선 전의~전동 구간 직선화(4km)가 반영됐으며 이로 인해 총 사업비가 당초 8,216억원에서 5,122억원으로 감소됐다. 또한, 사업기간은 당초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였으나 타당성재조사 등으로 인해 오는 2029년까지
(청주 더리더)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청북도 공무원 노조는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와 소통콘서트 개최해, 평소 대면하기 어려운 도지사와 도 공무원들간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소통콘서트는 1부‘사람 김영환을 만나다’, 2부‘도지사 김영환하게 듣는다’라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1부 ‘사람 김영환을 만나다’에서는 김영환 도지사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노동운동가로서의 삶 등 인간 김영환의 살아온 경험담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2부 ‘도지사 김영환에게 묻는다’에서는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산업.의료용 가스와 특수가스 분야 세계적 기업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도에 따르면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외자유치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에어리퀴드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에어리퀴드 마리타임, 에어리퀴드솔루션즈코리아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잇따라 체결했다. 에어리퀴드 마리타임과 에어리퀴드솔루션즈코리아는 프랑스 에어리퀴드의 자회사이며, 각 협약에는 박상돈 천안시장도 참여했다. MOU에 따르면, 에어리퀴드 마리타임은 천안5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3만㎡의 부지에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대한민국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충남이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한국환경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제2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식 출범 전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국회의원, 기업 대표, 관계기관장, 학계,
(홍성 더리더) 민선8기 ‘힘쎈충남’ 실현을 위해 도가 조직을 대대적으로 통합.조정한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직개편안)을 지난 14일자로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18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8기 도정 목표에 부합하는 역점과제 및 공약사항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과 인력 재정비, 신규 행정 수요에 맞춘 기능 재조정 등을 위해 마련했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도 본청 기구는 현재 13개 실.국 66개 과에서 11개 실.국 65개 과로 2개 국 1개 과
(청주 더리더)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8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시민 250여명을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도에 따르면 이날 김영환 지사는 청주시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서원청소년문화의집 건립,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옥산지구 소규모 배수개선, 낭성, 미원, 남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