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양지파인리조트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시즌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여름시즌 객실패키지’는 비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객실과 숲 속 야외수영장, 조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만점 패키지다. 또 객실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오후 1시까지 체크아웃연장서비스
【횡성 더리더】현대성우리조트는 매주 토요일 ‘야외 숯불 바비큐’와 ‘스타시아 야외테라스 바비큐’를 운영한다. 1일 현대 성우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서관 2층 열린 광장에서 운영하는 바비큐 파티는 강원도의 푸짐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야외 숯불 바비큐’는
【태백 더리더】우리는 새 집을 장만하고 인테리어를 계획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벽지의 선정부터 타일의 선택, 그리고 마루의 선택까지. 그 중에서 현관에 들어서 가장 먼저 눈에 확 띄는 마루의 선택은 가장 신중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친환경 목재인 원목마루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직 마루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지만 중대형
【태백 더리더】화려하고 복잡한 세상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빈틈없는 완벽함보다 심플함을 추구하는 여유로운 삶이다.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추구하다 보니 유연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자연을 담아내는 양성국 갤러리의 모티브는 편안한 휴식에 대한 현재 욕구와 딱 맞아 떨어진다. 또한 내추럴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이 살아나는 수공예의 멋을 강조한 패턴들이 독특
【영월 더리더】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영월군 술빛고을 정보화마을(위원장 이재무)이 신규로 개발한 명품사과가 1천박스를 판매해 31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명품사과는 기존 사과와의 차별화를 위해 재선별을 통한 품질을 고급화하고 포장 고급화로 품격을 높이는 등 지난해 추석특판 대비 판매량 증가는 물론 판매액도 200%이상 증가하는 실적
【태백 더리더】이종윤 태백청년회의소(JC) 회장은 "태백산 눈축제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은 눈조각에는 지난 17년간 1천700여 회원의 열정이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장성JC 통합되기 전인 1회 행사부터 올해 17회까지 한 회도 빠짐없이 매년 100명이 넘는 회원이 아름다운 눈조각을 관광객들에 선사하기 위해
【태백 더리더】 김진필 태백시축제위원장은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함박눈을 펑펑 내려준 하늘과 밤새 눈을 만들려고 애쓴 공무원들, 손님맞이 준비에 온 힘을 다한 시민 덕분에 분명히 대박을 터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축제 준비 현장인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을 매일 찾는 김 위원장은 "눈도 적당히 왔고 날씨 또한 영하 기온을 유지해 제설작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태백산 눈축제 자랑거리의 하나인 대형 눈조각이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졌다"라고 이같이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