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기자
2017.09.11 16:38
(서울 더리더)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생산성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제7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선정 사업에 196개 시.군.구가 응모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76%, 2015년 84%, 전년 83%와 비교하면 올해 응모율 8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으로 행안부는 올해 응모한 기관을 대상으로 2개 영역(주민 삶의 질, 자치단체역량), 6개 분야(지역경제, 정주환경, 문화.복지.건강, 인적역량, 건전재정역량, 사회적 자본역량), 16개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