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진 기자
2018.11.20 14:17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5,468억원 규모의 2019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20일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당초 예산안은 올해보다 10.46%, 518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042억원, 특별회계 426억원으로 편성됐다. 세출 기능별로는 사회복지분야 1,171억원(21.4%), 농림해양수산분야 779억원(14.3%), 문화관광및교육분야 631억원(11.5%), 수송교통및지역개발분야 614억원(11.2%), 환경보호분야 561억원(10.3%), 산업및중소기업분야 36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