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 이하 시정부)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 3,633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당초예산 1조 2,165억원보다 1,468억원, 12.06% 늘어난 것이다. 일반회계가 1,263억원 증액된 1조 945억원, 특별회계는 205억원 늘어난 2,688억원이다. 시정부는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정부의 재정 확장 기조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SOC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 이하 시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 시책이 정부와 청와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다. 시정부는 오는 10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춘천시의회, 춘천시주민자치연합회와 함께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후원하는‘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춘천시 주민자치의 현재와 개선 과제를 살펴보고 지역 상황에 맞는 주민자치 제도 도입과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변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6급 이하 승진 인사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 규모는 총 8명. 세부적으로 6급 승진 T/O는 3명으로 지난 1월 5급 사무관 승진자에 따른 6급 승진 T/O와 함께 올해 6급 담당 2명의 장기교육으로 생겨났다. 또한, 7급 승진 자리는 4명, 8급 승진은 1명이다. 특히, 6급 승진에 대해서는 내부 사정 상 인사적체가 오래된 만큼 행정직과 소수직렬 모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5급 사무관 승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생활밀착형 SOC 사업추진을 위해 2019년 본예산 대비 693억이 증가한 4,861억원의 예산을 조기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1회 추경예산은 정부의 재정확장 기조에 맞춰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편성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660억 9,571만 5천원이 증액된 4,503억 9,437만원, 특별회계는 32억 4,554만 4천원이 증액된 357억 5,337만 5천원이다. 제1회 추경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강원랜드 주식 매입 20억원, 임계시장
(강릉 더리더)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오는 25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요 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을 공개하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실시.접수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공개하고, 국민들이 알 필요가 있는 사업들에 대해 신청을 받아 국민이 원하는 사업의 정보가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국민신청실명제’는 각종 매체를 통해 알고 있거나, 평소 관심 있는 강릉시의 사업을 대상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강릉시 홈페이지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시민 편의도모와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총 8곳에 설치한 ‘무인발급365창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시는 최근 근덕면행정복지센터에 1대 추가 설치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읍.면 지역 3개소와 민원인의 왕래가 잦고 수요가 많은 시내권 5개소 등 총 8곳에 공휴일 및 야간에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부, 국세증명, 건강보험 등 86종의 민원서류를 바로 발급받을 수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완료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은 올해 3월 11일부터 1년간 자연재해에 따른 사망과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이용, 뺑소니.무보험차, 강도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그리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 등 총 10개 분야에서 보장 받을 수 있다. 보장 대상은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전 시민이며 사망의 경우 만 15세 이상,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비는 만 12세 이하 시민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가 일자리, 미세먼지 등 시민들이 가장 절박하게 생각하는 문제해결에 방점을 찍은 ‘시민 FIRST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이번 추경편성의 방향을 ‘민생.환경.미래.분권협치’ 등 네 가지로 7일 부산시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규모는 총 6,132억원. 특히, 전체 예산 항목 가운데, 미세먼지가 재난 수준으로 시민들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한 환경개선사업에 417억원을 전격 편성한 점이 무엇보다 눈에 띈다. 더욱이 통상적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고양.용인시와 경남 창원시 등 인구 100만 이상 4개 대도시가 특례시에 걸맞은 사무권한 발굴을 위해 모였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4개 대도시 시정연구원과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실현을 위한 ‘4개 대도시 공동 연찬회’가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5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민원 모니터 요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역민의 고충과 민원 불편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활동할 모니터 요원은 모두 34명이다. 민원 모니터 요원은 ‘화순군 민원모니터요원 운영조례’에 따라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20세 이상 군민으로 구성한다. 올해 모니터 요원은 오는 28일부터 1년 동안 지역민의 고
(서울 더리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올해부터 ‘종이 없는 스마트행정’을 확대 실시한다. 구는 2016년부터 모든 간부회의에서 회의 자료를 인쇄하는 대신 태블릿PC를 활용해 종이 없는 회의를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구는 토너.용지 등 인쇄에 들어가는 비용부터 회의자료 수정이 필요한 경우 전체를 다시 인쇄해야 하는 낭비, 회의가 끝난 후 서류를 세단하는 수고도 줄이며 회의문화를 개선했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각종 업무보고 자료를 파일로 공유한다. 이 중 하나로 업무에 필요하기는 하지만 책자 활용도가 낮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정부 재정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고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올 상반기 신속집행대상 예산액 3,829억원의 55.5%인 2,127억원을 추진목표로 삼고 전재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사업추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등 4개반으로 편성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진단은 매주 부서별 집행상황 분석 보고회를 갖고 부진부서에 대한 수시 점검회의를 통해 신속집행을 추진해 나갈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소규모 노후주택을 친환경 녹색건축물로 바꿔주는 ‘2019년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을 전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 소유자가 에너지 성능향상과 주거환경개선 등을 목적으로 주택 리모델링.수선 공사를 할 때 공사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내.외부 단열공사 ▲목재·알루미늄 창호 이중창으로 교체 ▲형광등·백열등 LED 전등으로 교체 ▲15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 ▲바닥온수난방패널을 설치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원 1회 방문 처리제의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의 민원 행정을 펼쳐 ‘시민과 함께! 더 크고, 더 강한 행복 동해!’ 실현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원 1회 방문 처리제’는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 행정기관의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자료의 확인, 관계 기관 및 부서와의 협조 등 모든 절차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진행해 불필요한 사유로 민원인이 다시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이다. 현재, 시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 1회 방문 상담 창구’를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8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류태호 시장이 주재하는 이날 보고회는 25개 과.소장이 부서별 주요 사업과 성과목표, 성과지표,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한편, 시의 2019년도 역점 추진과제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머물고 치유하는 글로벌 관광.문화.스포츠 도시 태백 ▴꿈과 희망이 샘솟는 교육.복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정부 방침에 따라 3,400여개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주요 일자리 사업은 ▲태백형 일자리사업(39명) ▲공공근로사업(6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40명)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1,566명) ▲장애인일자리사업(57명),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62명) 등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대부분 단기적인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매년 추진해 오는 것”이라며 “ 태백형.공공근로.어르신.장애인일자리사업은 1월 중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2019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융자 한도액은 총 22억 내외로 운전자금, 시설자금, 경영개선자금에 대해 담보 등 종류별 차등금리 중 2~5%를 시에서 이자보전한다. 운전자금과 경영개선자금의 융자기간은 2년이며, 시설자금은 1년 거치 4년 균등상황을 조건으로 한다. 또, 운전자금은 가동 중인 중소업체에 한해 전년도 매출액의 1/4 또는 최근 3개월 간 매출액 범위 내 3억원 이하, 시설자금은 총 사업비의 8억원 이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민선 7기 2년차 ‘더 행복한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이끌어갈 진용을 새롭게 구축했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1일자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저출산 등 3대 위기 극복, 경제-복지 선순환 시스템 구축,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등 민선7기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 내용을 반영해 실시했다. 또 고위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직무 역량, 청렴도, 직위 적합성, 직렬 및 성별 균형 등도 종합적으로
(속초 더리더)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건설경기 활성화로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복합.고충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함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민원상담인 제도’를 2019년부터 도입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원상담인은 퇴직공무원으로 위촉해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행정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민원실의 원스톱창구에서 주3~4회 근무하며, 민원 상담 및 안내, 고충․복합민원 처리지원 및 관련부서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원상담인 제도는 강원도내에서는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도 건설분야 사업에 대해 조기발주에 착수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건설분야 예산은 공사, 보상 등 384건에 689억여원. 이를 위해 시는 상반기에 90%이상 발주하고 60%이상 조기집행을 위해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도로, 방재, 상.하수도, 관광시설, 교통시설 등 10개분야 21개팀의 설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동 주민센터의 소규모 사업에 대해 기술직 공무원을 설계 및 공사 감독관으로 지정해 사업별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최적의 설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