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3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석자 등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들에 대한 형사고발과 구상청구소송을 전담하기 위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경기도는 31일 김민수 변호사와 류인권 경기도 정책기획관을 공동단장으로 법무담당관, 감염병관리과장, 문화종무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2팀장 및 도 소속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에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2차 대유행과 이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1인당 3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최원용 기획조정실장은 24일 오후 2차 재난지원금 지원 건의문을 청와대와 총리실에 전달했다. 도 건의안에 담긴 내용은 감염병 대유행에 따른 소비절벽과 고용대란 등 경제충격 완화를 위해 소멸성 지역화폐로 국민 1인당 3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경우 경기도는 도민 1,335만명을 기준으로 4조 5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치 기구인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가 실무 검토기구를 신설하는 등 실질적 협치 강화를 목표로 새롭게 출범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와 장현국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21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공동협약서 서명식’을 열고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경기도민의 민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소통과 협치의 모범적 사례라고
(수원 더리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1시 30분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 등 4개 기관은 ‘코로나19 합동대응반’을 구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 19 추가조치와 공동 대응 방
(수원 더리더) 오는 2024년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K-컬처밸리에 4만 2천명 수용이 가능한 아레나(관람석이 있는 원형 공연장)와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놀이시설 등 한류 콘텐츠로 구성된 콘텐츠파크가 조성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천수 주식회사 CJ라이브시티 대표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K-컬처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박근희 CJ그룹 부회장, 이재준 고양시장, 홍정민‧이용우 국회의원, 최만식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 24%에 이르는 등록 대부업체의 고금리를 10%까지 낮춰달라고 더불어 민주당 대표단 등 여당에 건의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편지를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소속 국회의원 176명 전원에 보내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호소했다. 지난달 17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병원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호소한 후 국회에 보내는 두 번째 편지다. 이재명 지사는 편지를 통해 “불법 사금융 이자율 상한
(이천.가평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이천과 가평의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해 대응 현황을 살펴봤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먼저 이날 오전 이천시 율면 산양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변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들었다.이천에서는 지난 2일 내린 폭우로 산양저수지 제방이 무너져, 담수량 6만5,000여t의 물이 산양1리 마을을 덮쳤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여 가구가 침수되고 곳곳의 가건물이 쓸려 내려갔으며 논밭도 물에 잠기며 공공시설 8억 6,500만원, 사유시설 9,500만원, 농경지 5
(수원 더리더) 5일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급상승하며 접경지역 위기대응 관심 단계 경보가 내려지자 경기도가 긴급회의를 열어 총력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이날 오후 2시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필승교 수위상승 상황점검 긴급회의를 열고 파주시.연천군을 화상으로 연결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연천군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7.5m를 초과해 접경지역 위기대응 관심단계 경보 발령을 내렸다. 오후 3시 기준 필승교 수위는 역대 최고
(제주 더리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3일 오후 기획재정부를 방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안일환 제2차관, 안도걸 예산실장을 비롯해 예산총괄심의관·경제예산심의관.행정국방예산심의관.사회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면담하며 제주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 속에 내년도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원 지사는 제주형 그린뉴딜 사업과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시범사업 등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된 주요 사업이라고 전제한 후 정부차원의 과
(제주 더리더) “기본소득은 한국형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이 과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대표의원 소병훈)’ 창립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도에 따르면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은 국회의원 31명이 기본소득 연구를 목적으로 만든 단체다. 이 자리에서 원희룡 지사는 기본소득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전제한 후 “국민들은 빈부 격차와 준비 불충분으로 불안과 좌절을 겪고 있고,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반세기 넘게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해온 도내 접경지역에 국방교육시설인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정부에 건의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용철 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27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육군사관학교 경기도 접경지역 이전 건의안’을 발표했다. 이용철 부지사는 “최근 정부 주택공급물량 확대 발표 이후 태릉골프장을 택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육사이전은 군 당국의 입장을 고려하여 검토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면서 “그동안 군사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코로나19 극복과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5조 3,842억원을 투자하는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전담할 ‘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이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도는 27일 오전 이재명 지사와 김선우 기술과 공유가치 대표, 이원영 수원대 교수, 이용철 행정2부지사,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김재용 정책공약수석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청 신관3층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형 뉴
(서울 더리더) “일본의 경제침략 1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기술독립 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부장산업 육성방안 토론회’에서 일본의 경제침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기술강국으로 성장하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일본의 경제침략 1년 동안 경기도는 소부장 산업이 가장 발달하고 있는 곳인 만큼 기술독립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정부와 국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최근 코로나
(수원 더리더) 공공병원에 이어 민간병원에도 수술실 CCTV도입을 추진 중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7일 국회의원 300명에게 ‘병원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편지에서 “병원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들이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안”이라며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 수술실에서의 대리수술을 비롯한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인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5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천․강원 지역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2021년 국비 확보와 당면 현안 과제 해결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박남춘 인천시장, 윤관석 인천시당 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당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시장은 21대 국회 개원 후 여당과 시․도간 소통창구인 예산정책협의회
(서울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상황이 매우 악화되고 있고 앞으로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정부 여당에 건의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8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전액 소비와 매출로 연결됐기 때문에 실제로 복지정책보다는 효과가 컸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재난지원금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전액 지원이 어렵다면 새로운 일부 지원방식
(제주 더리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도민 소통’과 ‘의회와의 협치’, 그리고 ‘저비용 고효율체제로의 전환’ 등을 담은 ‘민선 7기 후반기 행정조직 개편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9일 도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행정기구 설치조례, 사무위임 조례 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도는 이번 조례안을 오는 7월 2일 제385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최종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 중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본청은 15실국 60과에서 14실국 59과로 △1국1과, 제주시 △1과, 서귀포시 △1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더위에 지친 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냉방장치가 설치된 워크스루용 검체 채취 부스와 휴게공간을 지원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총 29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17개 보건소에 워크스루 검체 채취 부스 33개를, 16개 보건소에는 에어컨설치 컨테이너 26개를 지원한다. 도는 지난 10일 5천만원에서 1억 5천만원까지 보건소별로 관련 예산 지원을 마친 상태다. 워크스루용 검체채취 부스는 전화박스처럼 생긴 검체채취소로 걸어서 선별진료소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11일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과 간담회를 갖고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의 조기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은 서부권에 부족한 도시교통 인프라를 보완해 서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모임으로 서영석(부천), 한준호(고양), 이용선(서울 양천), 강선우(서울 강서), 한정애(서울 강서), 진성준(서울 강서), 정청래(서울 마포)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는 부천 원종에
(수원 더리더) 경기도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률이 접수 시작 5일 만에 50%를 넘어섰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지난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소지자에 대해 온라인 접수․지급을 진행 중인 데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은행과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 현장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7일 도에 따르면 도내 정부지원금 지급 대상은 552만가구(3조 2,730억원)로 15일 24시 기준 309만 가구(1조 8,342억원)가 신청해 56%의 지급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시․군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