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용 기자
2021.04.08 17:05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와 시의회, 시교육청, 지역 내 17개 대학이 지역대학 위기 대응에 함께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 광주지역 대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 위기대응 및 대학발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함께 한 지역 대학은 광신대, 광주 과기원, 광주교대, 광주대, 광주여자대, 남부대, 송원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보건대, 기독간호대, 동강대, 서영대, 조선간호대, 조선이공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17개 대학이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