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7월 1일 뚝섬과 여의도, 광나루, 망원 등 4개 한강공원 야외 수영장과 난지 한강공원의 강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부 공사중인 잠원,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은 7월 중순 개장될 예정이다. 특히 잠원수영장은 기존의 잠원나들목 외에 신반포나들목이 설치돼 접근성이 더 좋아졌다. 한강수영장 이용 요금은 6
(서울 더리더)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24일 사내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기증받은 헌혈증서 1,500장을 한국백혈병 환우회에 전달했다. 도시철도공사의 헌혈증서 기증은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으로서 본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기증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린 2011년 유엔 공공행정상 시상식에서 ‘가출 위기 10대 여성 자립 지원’과 ‘공개세무법정’ 프로그램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는 공공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유엔 공공행정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유엔 공공행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해 귀농준비부터 교육, 정착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맞춤형 귀농교육’ 하반기 교육생 65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반기 교육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전원생활형과 창업형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서울시에서 지원한다. 전원생활형 과정은 은퇴 이후
(서울 더리더) 서울동물원은 러시아정부가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기증한 일명 ‘백두산호랑이’로 불리는 시베리아호랑이 암수 한 쌍을 23일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호랑이는 지난해 7월 태어났으며, 몸무게 60~70㎏ 정도로 건강한 상태다. 두 호랑이는 러시아 ‘펜자’와 ‘로스토프나도누’
(서울 더리더)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 참)는 오는 28~3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한국 MICE 산업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종합한 서비스 산업이다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림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제물포터널은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가 만나는 양천구 신월동 신월나들목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이르는 7.53㎞ 구간의 지하에 건설되는 왕복 4차로 터널이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4,813억원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오는 2016년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시공사가 입찰 이후 공사비를 무분별하게 올리는 행위를 막기 위한 ‘공공관리 시공사 선정 기준’을 개정해 오는 23일 고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시공사들은 입찰 때 낮은 가격을 써낸 뒤 다양한 이유로 공사비를 증액해 조합원과의 갈등을 유발하는 사례가 많았다. 새 기준에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인 ‘제1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2011)’을 오는 7월 20~24일 삼성동 코엑스D몰과 CGV 명동역,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인 이번 행사는 만화애니메이션 전시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국제디지털만화전,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지하철9호선 2단계 구간 중 대표적인 난공사로 손꼽혔던 탄천구간 터널이 관통되어 강남구와 송파구가 지하로 연결됐다고 20일 밝혔다. 9호선 2단계 공사는 신논현역에서 탄천을 가로질러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4.5㎞ 구간으로, 오는 201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건설과 벽산건설, KCC건설이 시공한 탄천 횡단구간은 하천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20일 마포구 상암동 옛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하루에 수소차 20대가 각각 약 350㎞를 운행할 수 있는 양인 720N㎥의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 스테이션을 준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쓰레기 매립 가스를 이용한 수소 스테이션이 준공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서울시가 61억 원을 들여 만든 이 시
(서울 더리더)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지난해 컨벤션 개최 순위에서 세계 5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나타났다. 지난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컨벤션 순위 발표기구인 국제협회연합(UIA)은 ‘2010 국제컨벤션 통계’를 통해 서울이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가 지난해 726건을 개최해 1위였고 이어 브뤼셀(486건), 파리(39
(서울 더리더)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전용면적 49㎡를 70㎡처럼 넓게 쓸 수 있는 ‘강소(强小)주택’을 개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강소주택은 내곡, 세곡2, 항동 보금자리 지구에 총 235가구가 시범 공급된다. 강소주택 유형은 가변형, 3-베이(Bay)형, 다락방형 등 3가지다. 가변형은 벽체가 움직이는 무빙월, 슬라이딩
(서울 더리더)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세곡, 천왕, 우면2지구 등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신규 공급분과 남은 물량 1,429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청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가 건설한 세곡동 세곡리엔파크 5단지, 천왕동 천왕이펜하우스 1단지와 3단지,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4단지와 5단지 등이다. 세곡리엔파크
(서울 더리더)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8일 제주도로 향하는 선상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등 동북아 신흥 부자들을 끌어들여 서울의 미래 일자리와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서해뱃길 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해뱃길은 서울 한강과 경인아라뱃길(행주대교 남단 한강~인천 영종도 앞바다 간 총길이 18㎞)을 잇는 주요 선박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1호선 동묘앞역, 2호선 상왕십리역.잠실나루역, 3호선 학여울역, 4호선 숙대입구역 등 5개 지하철역에 시민 집중보호구역인 ‘세이프존’을 시범 설치,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이프존은 지하철이나 역사내에서 위험을 느낀 시민이 대피해 보호받을 수 있는 공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오는 10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북서울꿈의숲 야외특설무대에서 ‘2011 꿈의숲 야외축제 드림 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8일 인디밴드 ‘슈퍼배짱이’가 첫 공연을 한다. 이어 25일에는 현직 소방관들로 구성된 록밴드 &ls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지난 2009년 5월 창업 아이템과 열정을 가진 20~30대 예비 창업가를 청년 CEO로 키워내는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를 추진한 이후 2년 만인 지난달 말까지 1086명이 창업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특허와 실용신안 등 1,427건의 지적재산권을 획득했으며, 누적 매출액이 905억원, 고용창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1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갈현동 300번지 일대 23만7,629㎡ 부지에 아파트 3,934가구를 짓는 내용의 ‘갈현제1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계획안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갈현1구역은 은평뉴타운 인근에 위치해 그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체 3,934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 670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내 전역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관광 축제인 ‘2011 서울 썸머 세일’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쇼핑, 레스토랑, 숙박, 관광시설, 공연장 등 약 6,00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 분야는 백화점(갤러리아, 롯데,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