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창업실패 사례를 통한 시행착오 예방 및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창업실패 수기를 공모한 결과 총 52건이 접수됐으며 그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 9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전에는 길거리에서 간식을 파는 생계형 창업에서부터 첨단기술을 개발해 해외진출을 추진하다가 좌절된 벤처형 창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연이
(서울 더리더)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5일 민선 5기 8대 신성장 동력산업의 하나인 녹색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반 조성을 위한 ‘서울형 4대 녹색산업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서울 산업 여건에 맞는 그린카,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LED조명 등 서울형 4대 녹색산업을 지정하고, 오는 2014년까지 녹색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4일 서울형 사회적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CEO 아카데미의 4번째 학기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형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숙명여대와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매기별 총 32시간씩 서울형 사회적기업 CEO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총 3기에 걸쳐 서울형 사회적기업 대표 139명이 수료했다. 서울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친환경 연료인 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시내버스의 안전운행을 위해 ‘CNG버스사고 제로화 안전대책’을 4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CNG버스 연료가스통인 내압용기 후면의 부식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 버스 구조상 점검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내압 용기의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도록 했다. 서울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중증장애인의 가사, 이동, 신변처리 등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 시간을 오는 8월부터 월 기준 360시간(1일 12시간 30일 내내)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정부제공 시간 이외에 추가로 지원해 온 50~80시간을 최대 180시간으로 늘린다. 이번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시행에 따라 홀로 사는 최중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최근 총 정원을 1만6,056명에서 1만6,283명으로 227명 늘리는 내용의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G20정상회의지원단(한시기구) 존속기한 만료에 따라 3급 정원 1명과, 시설물 관리.경비 등 단순 행정관리 사무의 민간 위탁에 따라 정원 62명을 감축한다. 대신 시의회 사
(서울 더리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1호선 동묘앞 등 5개역에 새벽 및 심야시간대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구역(Safe Zone)을 설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안전구역이 시범 운영되는 곳은 동묘앞.상왕십리.잠실나루.학여울.숙대입구 역이다. 안전구역은 역사 이용인원이 적어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취약시간대(오전 5~7시, 오후 11시~익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시민들이 남산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산 소월길 도로와 보도 3.4㎞를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해 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남산 소월길은 남산 남쪽 기슭에 있는 숭례문에서 한남동에 이르는 도로로 수목이 우거져 경관이 아름답고 서울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일본 동북부 대지진을 계기로 도시기반시설이나 건축물의 내진 성능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담은 ‘지진에 강한 서울 만들기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진 발생시 대형 피해가 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내진 성능이 미흡하면 보강공사를 하도록 10∼15년의 기간을 주고 그 기간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여성 친화적 도시정책인 여성행복 프로젝트가 ‘메트로폴리스 어워드 2010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대도시 연합회인 메트로폴리스는 세계 대도시의 당면한 공통문제 해결과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985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119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지난 2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재개발 구역 내 서민용 임대주택 공급 비율을 종전 전체 17%에서 20%로 늘리겠다고 29일 밝혔다. 또 임대주택 매입비를 현실화하고 소형주택을 40% 이상 짓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번 임대주택 비율 확대는 지난 9일 도시.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재개발 임대주택 비율을 20%까지 높일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서울 더리더)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MICE 관련업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MICE 산업전’ 개막식을 가졌다. ‘한국 MICE 산업전’은 세계 MICE 산업을 선도할 아시아 대표 MICE 박람회로 지난 2000년 ‘한국컨벤션산업전’으로 첫발을
경기도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도내 31개 시군 대상의 '10년 교통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는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2010 교통안전수준평가' 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된 바 있고, 3년 연속 경기도 교통대책 종합평가에서 수상을 함으로써 경기도내 선진교통 시임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됐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서울 더리더)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지하철 범죄예방과 고객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기간제 인력 250명을 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중 110여명은 열차 안을 순회하며 지하철 범죄나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차내 질서유지요원으로 투입된다. 무질서 행위가 빈번한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더리더)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2호선 역삼역에 ‘숨쉬는 벽’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숨쉬는 벽’은 역삼역의 한 벽면을 파초일엽, 아이비, 천냥금 등 570개가 넘는 생화 화분으로 꾸몄다. 여기에는 이끼를 매개체로 물을 전달해 화분을 세로로 배치할 수 있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2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서울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협약식을 가졌다. MICE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등의 산업을 총칭하는 말이다. 조은희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협약식에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2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시내버스 친환경운전 우수자 102명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서울 시내버스 66개사 소속 운전자 1만6,422명 중에서 선발된 이들은 평소 규정 속도 등을 준수해 친환경운전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운전 우수자는 각 버스업체에서 자체심사를 통해 선발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선정위원회
(서울 더리더) SH공사(사장 유민근)는 두꺼비하우징 등 6개 서울형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내 임대주택 주민 중 저소득층, 고령자(만 55세 이상), 장애인, 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이며 7월1~15일 신청을 받는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단지 관리사무소
(서울 더리더) 서울시는 27일 공공건축이나 도시계획 등에도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서울형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 등을 담은 ‘서울시 건축물 2차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형 공공건축가는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에 참여할 뿐 아니라 서울시나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사업 가운데 주변 경관과 조화
(서울 더리더)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오는 7월 22일 오후 5시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예술무대에서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인 ‘제2회 틴틴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참가 신청기간은 27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전국 초·중·고교에 재학 중이거나 이에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