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김기동 서울 광진 구청장은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광진구에서는 임신, 출산 비용, 임산부 건강관리(철분제 제공),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지원 등의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말했다. 김 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배넷저고리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
(서울 더리더)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은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는 주민들이 있어 추석 명절이 더욱 훈훈해진다”며 “앞으로 민간단체와 기업, 봉사자 등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명절 이외에도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8일 말했다. 강동구 곳곳에서는 오는 12일로 다가온 한가위
(서울 더리더) 허동준 민주당동작을위원장은 “국가가 양극화의 시대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시점에서 보다 낮은 곳을 배려하는 복지정책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허 위원장은 7일 오후 2시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기관장, 시설봉사자, 사회복지사, 구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회복지의
(서울 더리더) 권기균 한나라당동작갑위원장은 “국가예산만으로는 복지를 해결하기 어렵다. 최근 자본주의4.0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의 핵심이 기업이 이익을 나누어가는 시대를 강조했다”며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향하면서 동작구가 복지를 선도하는 자치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7일 오후 2시 동작구청
(서울 더리더) 박원규 서울 동작구의회 의장은 “사회복지사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작구의회 의원 모두도 복지시설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7일 오후 2시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기관장, 시설봉사자, 사회복지사, 구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회복지의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 김종태 부의장 등 의원 8명은 7일 여의도공원 앞 한강수계에서 열린 ‘2011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참관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서장 허종범)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민·관·군 공조체제와 재난현장의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해 각종 수상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서울 더리더) 전병헌 국회의원(서울 동작구 갑, 민주당)은 “우리사회의 복지가 시혜, 자선적인 복지에 머물고 있다”며 “앞으로는 국가가 복지의 중심에 서는 복지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7일 오후 2시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기관장, 시설봉사자, 사회복지사, 구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서울 더리더)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7일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유공자를 표창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과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구는 이날 오후 2시 5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기관장, 시설봉사자, 사회복지사, 구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갖고 사회복지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행사에서 문충
(화천 더리더) 최문순 강원 화천군 기획감사실장은 “유학을 오는 ‘알레마예후 세보카’ 군이 빠른 시일 안에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에디오피아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7일 말했다. 화천군(군수 정갑철)은 에디오피아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에디오피아 학생 한국대학 유학이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기차마을 매점 나눔회는 7일 오전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곡성군 곡성읍 소재 사회복지 시설인 삼강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음을 나눴다. 곡성 삼강원은 1984년부터 60년의 발자취를 걸어온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대전 더리더) 충청남도가 가을 산행철을 앞두고 도내 공유자연휴양림에 대한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내 공유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등 노후시설 리모델링과 황토 포장, 등산로 정비, 물놀이장 보수, 수목식재 등을 마쳤거나 추진 중이다. 또 논산과 공주에 신규 자연휴양림 조성을 추진 중으로
(춘천 더리더) 정을권 강원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6일 개최된 강원도의회 개원 55주년을 맞아 실시한 오찬회에서 “1956년 오늘 강원도의회가 개원을 했다. 개원 55주년을 맞이한 강원도의회는 지방자치 역사의 시작점에서 발전의 터전을 마련해 주신 원로 도의원들과 유가족을 만나게 된 것이 후배로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지
(춘천 더리더) 홍헌표 제2대 원로 도의원은 지난 6일 개최된 강원도의회 개원 55주년 오찬회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제8대 강원도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선배 도의원으로서 8대 의회가 아니면 일 할 사람이 없다는 말과 강원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8대 의회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 건승을 빈다&rdqu
(정선 더리더) 최법순 개미들 마을 위원장은 “그동안 국민권익위원회와 많은 교류로 지난 7월 전국1사1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국민권익위원회와 개미들 마을의 1사1촌 결연은 상호 간 윈-윈(win-win)하는 모범 사례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7일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 개미들
(정선 더리더)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군이 진행하고 있는 농촌마을 개발 사업과 관련, 개미들 권역체험 시설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 군수는 7일 오후 3시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 개미들 마을을 방문한 이재오 특임장관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개미들 권역 농촌
(정선 더리더) 이재오 특임장관이 농촌 마을 사업과 관련해 “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한 마을에 200여명 이상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7일 오후3시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에 위치한 개미들 마을을 방문한 자
(서울 더리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오는 8일 김포세관(세관장 김용현)으로부터 희망운동화를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희망운동화는 그동안 김포공항을 통해 들어온 가짜상표 부착 운동화를 김포세관이 전량 몰수하고, 강서구가 노인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가짜상표 제거 인력을 지원하여 탄생
(나주 더리더) 전남 나주시(시장 임성훈)는 5일 영산포풍물시장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이용과 나주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고객과 상인의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점점 쇠락해져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품질 좋고 값싼 제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등 물건을 구입하도록 알리는 동시에, 옛날 향수가 묻어나는 각설이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은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강원도 및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복지생활시설 14개소와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등 1,429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는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 시 공무원을 비롯해 강원랜드, 한국광물자원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재래시장 자매결연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황지자유시장, 장성중앙시장, 철암시장 등 3곳 전통시장을 찾는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