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진 기자
2020.12.08 13:54
(서울 더리더) 강원권 장애인운전지원센터가 원주에 설립된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시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강원 원주 및 제주에 ‘장애인운전지원센터’(이하 ‘센터’) 2개소 설립을 위한 예산 7억 3,300만원(인건비 포함)이 2021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센터에서는 장애인의 운전능력 측정, 차량 구조변경과 운전보조장치 조언, 운전교육 및 면허취득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서울(강서), 인천, 용인, 부산, 대전, 대구, 전북,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