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아동.청소년 등 성착취물로 얻은 수익을 검찰의 기소나 유죄판결이 없더라도 몰수나 추징을 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는 아동.청소년 영상물들의 판매 등으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돈이 입금되어도 각각 거래 행위에 대한 범죄행위가 증명되기 전에는 범죄수익의 환수가 어려웠다. 또한, 몰수.추징은 ‘부가형’(주
(춘천 더리더) “발로 뛰는 국회의원 되겠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당선자가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분들의 얘기를 마음으로 듣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며 “듣는 힘으로 싸움꾼이 아닌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민들의 삶이 정상으로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경해 기자 jkh
(춘천 더리더) “강원도민이 어미가 돼 깨워줬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갑 선거구 당선자가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3선 국회의원이 된 이광재 당선자는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다. 닭이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가 같은 곳을 함께 깨뜨린다는 뜻”이라며 “10년 만에 돌아왔다. 도민이 어미가 되어 때를 이루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19로 국민이 겪는 고통이 마음아프다. 최전방에서 싸우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춘천 더리더) “대화와 화합으로 도민이 기대하는 국회 만들겠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을 선거구 당선자가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송기헌 당선자는 “지지자든 지지자가 아니든 모든 분들이 원주시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며 “대결과 미움이 아닌 대화와 화합으로 21대 국회를 도민이 기대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춘천 더리더) “대한민국 번영과 평화에 최선 다할 것” 권성동 무소속 강원 강릉시 선거구 당선자는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권성동 당선자는 “4선 의원으로 국회에 보내주신 강릉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하지 않아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춘천 더리더) “폐광지역 주민 이익에 도움 되겠다” 이철규 미래통합당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당선자는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이철규 당선자는 “정쟁 아닌 지역위한 정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이익에 도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춘천 더리더) “산불이재민 보상 등 잘못된 현안 바로잡을 것” 이양수 미래통합당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당선자가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이양수 당선자는 “문재인 정부 덕에 수월한 선거를 치렀다”며 “오색케이블카, 고속전철, 동해안 산불이재민 보상 관련 등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잘못된 정권을 바로잡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춘천 더리더) “충분한 대안 갖고 국가 바꿔 나갈 것” 유상범 미래통합당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당선자가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상범 당선자는 “뒤늦게 선거에 뛰어들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주의 등은 국가 발전의 근간이라고 믿는다. 현 정부가 진행하는 방향이 맞지 않으면 충분한 대안을 갖고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춘천 더리더) “여야 없이 강원도당으로 뭉쳐달라” 원창묵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장(강원 원주시장)이 16일 강원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원창묵 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선거운동 제약이 많았을 것이다. 이제 선거가 끝났다. 여야없이 강원도당으로 뭉쳐 지역과 강원도를 위한 국회의원의 역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keader.kr
(춘천 더리더) “강원 1도가 되도록 힘써달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문순 지사는 “이번 선거는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다. 당선을 축하한다”며 “코로나 19 경제위기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규모와 시기, 기간 등 대공황에 버금가는 어려움이 다가오고 있다. 다수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혜를 모아 강원 1도가 되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
(동해.태백.삼척.정선 더리더) “폐특법 연장 비롯한 공약들 반드시 이뤄내겠다” 이철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가 15일 밤 11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철규 후보는 개표율 88.4% 기준, 총 53%인 6만 2698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 다음은 이철규 후보 당선 소감문 전문. 존경하는 동해 태백 삼척 시민여러분, 그리고 정선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쉼 없이 일하라’는 유권자들의
(태백 더리더) “폐광지역 대체 산업으로 군수 (물품) 공장 유치” 김동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이하 동.태.삼.정)가 10일 오후 3시 30분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김병주 예비역육군대장과 함께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태백 황지중앙초, 황지중을 졸업한 더불어시민당 김병주 후보는 ‘광부의 아들’로 폐광지역과 인연이 깊다. 특히, 이날 김동완 후보는 군사전문가인 김병주 후보와 함께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군수 물품 공장’ 유치를 공약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완 후
(동해.태백.정선.삼척 더리더) 이철규 미래통합당 후보(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이하 동.태.삼.정)가 7일 강원랜드 휴장 연장으로 인한 폐광기금 감소와 지역경제위기 대책을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19일 ‘강원랜드 휴장 장기화에 따른 폐광지역 경제위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재개시 영업시간을 18시간에서 즉시 20시간으로 확대 ▲일반 테이블 기구 수 확대와 카지노영업장 내 동시체류인원 확대 ▲기타 강원랜드 매출 증대를 위한 정책마련 및 규제완화 등 강원랜드 영업규제 완화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동해.태백.삼척.정선 더리더) 제21대 총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하 동.태.삼.정)’ 지역구에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동.태.삼.정’은 지난 3월 7일 선거구 획정에 따라 새롭게 탄생한 선거구. 기존 동해.삼척에서 국내에서 가장 큰 폐광지역인 태백과 정선이 합쳐졌다. 태백시는 시 전체가 폐광지역. 정선은 고한읍.사북읍.남면.신동읍이 폐광지역으로 묶여 있다. 정선읍을 포함한 타 읍.면은 농촌 지역이다. 바다와 항구를 중심으로 한 동해.삼척과는 지역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때문에 지역
(동해.태백.삼척.정선 더리더) 김동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0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유세 활동에 돌입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김동완 후보는 동해 삼척 지구대 및 동해삼척 편의점 방문 인사를 시작으로, 동해 충혼탑 참배, 천곡로타리 아침 인사, 오전 11시 정선, 오후 2시 삼척에서 유세를 마쳤다. 김동완 후보는 “정치는 희망을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한다”며 “지난 2016, 2018년 두 번의 선거를 통해 시민과 지지자끼리 고소.고발이 난무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해.태백.삼척.정선 더리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미래통합당 기호 2번 이철규 후보는 동해시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께 참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철규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해 유권자에게 지역발전 정책과 공약을 차분히 전달하기 위한 ‘희망나눔 유세단’을 출범하고, 아침 7시 30분 동해시 천곡로타리에서 공식선거운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오전 11시에는 정선군 정선읍, 오후 2시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선거운동을 이어 갔다. 저녁 6시에는 삼척시 삼척우체국 앞에서 선거운동을
(정선 더리더)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호, 이하 공추위)가 지난 30일 사북 공추위 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자들에게 현안과 관련한 지역사회 입장을 전달하고 확약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공추위에 따르면 확약서 서명은 김동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철규 미래통합당 후보(이름 후보자 기호순)가 참여했다. 공추위는 지역사회 입장문을 통해 ▲폐특법 개정.연장 및 폐기금 확대 ▲가리왕산 알파인 스키장 문제 해결 ▲폐광지역 선거구 재편 등에 대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공추위는 “폐광지
(곡성 더리더) “민생 경제 살리고, 쪼개기 선거구 바로잡을 것” 정인화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선거구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이같이 밝혔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정 후보는 “오늘 시.군민의 후보로 제21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했다”며 “고난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순천 쪼개기’ 선거구를 바로잡고 싸우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고 밝혔다. 그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품격 있는 정치 ▲양극화 해결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약자를 위한 정치 ▲지역 발전과 서민의 살
(춘천 더리더)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도내 8개 선거구에서 모두 37명이 등록해 평균 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총선과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는 기초자치단체장 2개 선거구에 6명, 기초의회의원 2개 선거구에 5명이 등록했다. 강원도선관위에 따르면 선거구별 후보자 등록수를 살펴보면 총선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4명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3명 ▲원주시갑 5명 ▲원주시을 6명 ▲강릉시 6명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동해.태백.삼척.정선 더리더) “잘먹고 잘사는 ‘동해.태백.삼척.정선’ 만들겠다” 장승호 무소속 후보(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가 지난 26일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같이 밝혔다. 무소속인 장승호 후보는 지난 2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공정하지 않다”며 탈당한 바 있다. 이후, 같은 이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원주갑 권성중 후보, 홍성.횡성.영월.평창 조일현 후보와 ‘무소속 연대’를 구축하며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유일한 폐광지역 출신인 장승호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