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부겸 前(전) 국회의원(前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오전 국내 최대 폐광지역인 강원도 태백시를 찾았다. 지난 20일부터 춘천시를 시작으로 강원도 일대를 돌아보고 있는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날 태백시를 찾아 폐광으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태백시의 현안과 당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전 의원은 류태호 태백시장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을 살려보겠다고 애쓰시는 단체장들과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의 말씀 잘 새겨 태백의 어려운 상황을 전할 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춘천 더리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는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20일 강원도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부겸 전 장관, 김성호 행정부지사, 김충식 소방본부장, 허소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원내대표, 주대하 도의회 예결위원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김 전 장관은 강원도 방문 중 캠프 관계자를 통해 당 대표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이른 시간 강원도소방본부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꿋꿋이 맡은 소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수원 더리더) “고맙습니다..여러분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법원이 16일 지난 지방선거 당시 TV토론에서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다수의견을 토대로 내려진 무죄취지 판결에 대해 자신의 SNS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이재명 경기지사 페이스북에 게재된 입장 전문. 돌아보면 감사한 일 뿐이었습니다. 지금 여기서 숨쉬는 것 조차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신 대법원에 감사드립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믿음, 정의에 대한 믿음을
(서울 더리더) 혁신도시 성장과 입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선도하는 발전재단 출범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개정안은 기존의 ‘혁신도시 지원센터’를 ‘혁신도시 발전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 역할과 업무 범위를 확장하는 등 재단을 통해 혁신도시를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적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임의 규정으로 남아있던 혁신도시 개발․
(홍성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0일 국회를 방문,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도내 3개 현안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박 의장 취임 축하인사를 겸해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사가 들고 간 현안은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3건이다.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은 서산 고북면과 해미면 일원에 위치한 공군비행장에 내년부터 2025년까지 461억원을 투입해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양 지사는 도민 항
(서울 더리더)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강릉시, 평창군이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이철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해시와 삼척시를 중심으로 한 ‘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가 국무총리가 주재한 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특구 내에서는 특례가 적용돼 국가 인증기준 마련 및 기업유치로 액화수소산업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증특례사업으로 3개 사업, 9개 세부사업에 국비 180억원을 포함한
(서울 더리더) 발전소 주변 지역을 위한 사업이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현실화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 이철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을 위한 지원사업의 지원금을 책정할 때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도록 하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발의에는 화력발전소 소재 지자체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현행법은 발전소 주변 지역을 위해서 지원되는 지원금을 발전소의 종류.규모
(서울 더리더) 유상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이 국무총리실 산하에 폐광지역 개발전담기구를 설립하는 내용을 담은 ‘폐광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개정안을 1일 대표 발의했다.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폐광지역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폐광지역 발전위원회를 신설하도록 했다. 또한 국무총리실 산하에 발전추진지원단과 경제개발센터를 설치해 폐광지역내 각종 경제활성화 사업을 총괄해 조정.관리.지원하도록 했다. 특히, 10년 한시법으로 제정
(서울 더리더)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의 적용시한을 삭제해 항구화하고, 폐광기금 납부한도를 현행 이익금의 25%에서 30%로 상향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 이철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폐특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강원도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한 공조 1호 법안으로 추진되며, 화순.보령.문경 등 폐광지역 의원을 포함 여야 의원 34인이 참여했다. 특히, 폐특법은 폐광지역 경제회생
(춘천 더리더) 강원도의회(의장 한금석)가 지난 16일 세미나실에서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김규호, 김상용, 김준섭, 박인균, 심영섭, 윤석훈, 윤지영, 정수진, 최재연 의원 등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을 선발해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의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서울.원주 더리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영세사업자의 납세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이 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영세사업자의 납세 부담을 경감하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개정안은 현재 연 매출액 4,800만원으로 동결돼 있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 금액을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 기준인 4,800만원은 지난 2000년부터 적용된 제도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 이하 시정부)가 특례시 지정기준안 개선에 팔을 걷어붙인다. 시정부는 오는 9일 국회를 방문,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특례시 지정기준안 개선을 강하게 건의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 강원도 국회의원실과 주요 국회의원실도 찾아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국회 방문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례시 지정 기준을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시민과 시정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특례시는 기초자치단체가 조직, 재정 등 폭넓은 영역에서 재량권을 갖는 지자체다. 지난 5
(화천 더리더) “강원도시.군의장협의회, 강원도 발전에 초석” 신금철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4일 화천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강원도시.군의장협의회 제210차 월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 의장은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9년이 되었다. 강원도시.군의장협의회가 강원도 발전의 한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제8대 전반기 시.군의회 의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천군뿐 아니라 강원도 전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으로 심각한 지역경제 침체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마다 극복을 위해
(태백 더리더) 오는 7월 민선 7기가 반환점을 도는 가운데 제8대 강원 태백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기준, 태백시의회는 총 7명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3명,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 3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다. 2년 전인, 전반기 제8대 태백시의회 출범 당시에는 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現 통합당) 2명, 무소속 2명이었다. 민주당이 다수였던 만큼 전반기 의장단 구성은 큰 잡음 없이 마무리 됐다. 하지만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무소속이었던 김천수 의원이 미래통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결과 공약이행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 이 지사는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공약 이행완료 ▲19년 공약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서울 더리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국회사무처가 주최한 ‘2019년 입법 및 정책개발 시상식’에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은 국회사무처가 각 분야별 전문가의 종합 평가를 통해 국회의원 300명의 대표발의 법안을 심사해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입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송기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허법 일부법률개정안’은 특허 기술이 포함된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으로 무단 전송할 경우 특허침해로 규정하는
(동해 더리더) “천곡항 마리나항만, 새로운 관광명소로” 이철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4일 해양수산부의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2020~2029년)’에서 동해시 천곡항이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되며, 요트 등 선박 계류시설과 수역시설을 갖추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구역을 의미한다. 그동안 ‘천곡항’은 한섬지역 개발과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마리나항만 지정이 절실했는데, 이번 지정으
(춘천 더리더) 그의 눈엔 부조리에 항거하던 청년의 패기가 남아있다. 짧게 자른 반백의 머리카락이 훈장처럼 반짝인다. 제10대 춘천시의회 이원규(64) 의장을 만났다. 이 의장은 당리당략을 떠나 시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의원들의 의견을 고르게 청취하고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년 전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지방자치분권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의장은 “1990년대 초 지방자치시대가 시작 됐지만 아직도 중앙정부에 의한 하향식 자치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재정분권이 실현되지
(태백.정선 더리더) 염동열 미래한국당 국회의원(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이 13일 태백과 정선을 방문해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의 마무리를 지으며 지역주민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동열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염 의원은 태백 시의원들을 만나 태백시를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당부하며 태백시 각 동을 차례로 방문해 그동안 지지를 보내준 태백 지역구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선군 각 읍.면을 방문해 정선군민들에게 고별인사를 전했다. 염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지역주민과 동행한 소중한 시간, 보내주신
(서울 더리더) 이철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강원 동해.삼척)이 제20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 공식 선임됐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간사 선임의 건과 소위원회 개선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했다. 이철규 의원은 산자중기위 간사와 함께 소관 예산을 심사하는 예산결산소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철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됐다”며 “절박한 상황에 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