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이정훈 강원 삼척시의회 의장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국가균형발전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중요 정책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기구다. 이정훈 의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에 기여하고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서울 더리더)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돼 강원도 최초로 홍천 유치가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국내외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아이템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교육, 점포체험, 멘토링, 창업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천의 중심상권인 홍천시외터미널에 유치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전국 7개 지역에서 신청했으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홍천
(서울 더리더) SH, GH 등 부동산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공기업에도 개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법’과 같은 수준으로 업무와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를 제한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시을)은 5일 내부정보를 이용한 지방공기업 직원의 재산상 이익을 몰수하고 처벌토록 하는 ‘지방공기업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일부 지방공기업에서 LH와 유사한 부동산 관련 업무를 취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지방공기업법’상에는 이번 LH사태와 같은 사고를 방지할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는 26일 삼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 제1대 삼척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2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의원증을 전수하는 발대식에 이어 민주시민교육인 정책선거체험과 상호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의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훈 의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민주 시민으로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의회
(서울 더리더) 거소투표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거소투표 시 부정투표를 방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 공직선거법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서벽지에 거주하는 등 투표소를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국민이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거소투표제도’를 두고 있다. 현행법에 따라 거소투표자를 10명 이상 수용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의 경우 해당 시설의 장은 별도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2021년 책정된 의원 국외여비 2,200만원 및 의원 공무 국외출장 수행여비 60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천수 의장은 18일 오전 10시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우선적으로 편성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외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어려움을 함께하고 필요할 때 앞장서는 태백시의회가 되겠다”고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보도자료를 통해 동해시.삼척시.정선군이 국토교통부의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동해시 발한동과 삼척시 도계읍은 도시형으로 선정돼 4년간 약 3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정선군 신동읍은 농어촌형에 선정돼 4년간 약 15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이철규 의원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안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3일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송전설비주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송.변전설비 설치로 인해 그 주변지역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사고위험, 경관훼손 및 지가하락 등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대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사업은 전기요금, 난방비 등 주민에게 직접지원하는 주민지원사업과 마을 공동 사업에 지원하는 주민복지사업, 소득증대사업, 육영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동법 시행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함께 28일 ‘2.28민주운동 기념일’ 기념식 종료 후 12시경,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귀빈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대구옥산초등학교 학생이 직접 창작한 동시가 담긴 기념액자 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자리는 지난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에 20여 일간 직접 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시.도민의 감사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춘천 더리더)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가 26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 후 의회 현관에서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조기개통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제건설위원회와 홍천출신 신도현 강원도의회 부의장, 신영재 도의원, 허필홍 홍천군수, 홍천철도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 홍천군 번영회 회원이 참석해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촉구했다. ◇ 다음은 성명서 전문. 최근 우리 강원도는 철도교통망 확충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연말에는 춘천~속초 고속철도의 착공과 더불어 강릉~제진
(태백.정선.삼척 더리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안이 26일 오후 2시 열린 제384회 국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폐특법 개정안은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제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으며 강원도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한 공조 1호 법안으로 추진됐다. 이번 성과는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지 8개월여만의 쾌거다. 본회의에서 통과된 폐특법 개정안에는 현행 오는 2025년까지인 폐특법의 시효를 2045년까지로 20년간 연장하고, 부칙조항에 폐특법 항구화 근
(서울 더리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을)은 미혼모 등의 나홀로 출산시 출생신고를 지원하기 위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과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 2019년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병원 외 장소에서 ‘나홀로 출산’은 1,556건에 달하고 있는데, 이 경우 의사나 조산사가 작성한 출생증명서를 제출할 수 없어 출생신고가 지체되거나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중 학대아동이 출생신고조차 돼 있
(서울 더리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용문-홍천 간 철도건설’ 사업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5일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유 의원은 지난 23일과 2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연달아 통화하고,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용문-홍천 간 철도건설 사업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유 의원은 홍천군이 수도권과 가까운 중부내륙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 오지로 남아있는 사실을 강조하며, 철도 인프라 다변화를
(서울 더리더) 국가 핵심기술을 해외국에 유출한 산업스파이의 신상을 공개하고 손해배상 책임액을 높여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산업기술보호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은 유죄를 선고받은 기술유출사범이 복역 후 재범할지라도 이를 막을 제도나 방안이 없고, 지난해 12월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상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
(태백.정선.삼척 더리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의 시효가 23일 저녁 여야 정치권의 극적인 타결로 20년 연장을 내용을 담고 여기에 폐특법 단서 조항을 신설하며 사실상 폐지 토대를 마련했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폐특법 개정안은 오는 2045년 12월 31일까지 20년 연장을 골자로 폐특법 부칙 제4항 신설함에 따라 사실상 시효 폐지의 내용을 담았다. 신설된 제4항은 ‘적용 시한 이후 폐광지역 경제 진흥 등의 효과와 본 법의 목적 달성 여부를 평가해 이 법의 존속 여부를 결정한다’라는 내용이다. 또한, 이
(춘천 더리더) “교통망-4차 산업-남북관계, ‘3대 성장엔진’ 달고 나아가겠다” 최문순 강원도지시가 17일 오후 강원도의회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신년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최문순 강원지사 신년연설 전문. 존경하는 곽도영 의장님, 박효동.신도현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새해 첫 개회인 ‘제29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의 개회를 온 도민과 함께 축하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지방자치 30년을 맞는 아주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30년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의회와 의원님들의
(원주 더리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법제사법위원회)은 원주 청소년들이 함께 한 온라인 간담회 ‘무엇이든 물어보송’이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무엇이든 물어보송’은 지역 청소년들과 진로, 학업, 정치 현안 등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간담회는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됐다. 20여명의 원주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학생들의 질문이 나왔다. 미래 시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전망
(서울 더리더) 아동.청소년과 특정인 외모를 본뜬 리얼돌을 규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일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대표발의는 점점 인간과 비슷하고 정교한 형태의 성기구가 등장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제도적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먼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태백 더리더)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예산정책 현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특히, 류태호 시장은 김양호 삼척시장, 최승준 정선군수와 함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접견하고 태백시 주요 사업인 교정시설 신축사업, 고속교통망 SOC사업,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건 등에 대해 건의했다. 류태호 시장은 “향후 국비확보를 비롯한 2021년 중점 추진 핵심 과제인 교정시설신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승인, 고속교통망 SOC사업이 국가계획에
(태백.삼척.정선 더리더) “공단법 제정에 동의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광업공단법(이하 공단법)’을 지렛대로 활용해 항구적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을 만들려는 폐광지역의 당초 계획이 7개 시.군 단체장들의 공단법 제정 ‘동의’ 의견으로 무산위기에 놓였다. 이는 4일 오후 국회 본회의 표결 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중기위)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위원장 이철규, 이하 특허소위)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공단법’은 지난 2016년부터 자본잠식에 빠진 한국광물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