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19일 도청에서 신분당선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이재명 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 류시균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부동석 호매실총연합회 회장, 정찬해 팔달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매실택지지구 개발 시 약속된 신분당선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의 총
(수원 더리더) 공익제보 전담신고 창구 개설, 공익제보 보상금 확대 등 공익제보 활성화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15일 오전 경기도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익제보 활성화 및 제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국민권익위는 부패 공익침해행위 예방과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해 ▲공익신고 담당자 교육 강화 ▲신고자 보호규정 위반자에 대한 징계 강화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 등 신고 활
(용인 더리더) 경기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처인구 원삼면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대적으로 지도.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국가적 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투기세력의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처인구 부동산관리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이달부터 5월까지 이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우선 한국공인중개사회 경기동부지부의 협조를 얻어
(수원 더리더) “지역문제에 더 많이 발언하고, 더 깊게 관여하는 유능한 시민 되길 바랍니다”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7일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3기 제주대 주민자치대학 입학식’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당부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주제로 강연한 염태영 시장은 중앙집권형 행정체계의 단점을 지적하면서 “한 예로 수원산업단지는 관리 권한이 경기도와 수원시로 이원화돼 있어, 기업의 투자여건이나 산업단지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염 시장은 중앙집권형 행정체계를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사람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내용은 사람우선 교통안전 9개사업, 안전강화 교통환경 11개사업, 실천하는 안전문화정착 11개사업, 예방중심 안전관리 14개사업 등 4개분야 45개사업으로 1,37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교통비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수원 더리더) “도봉산포천선 예타면제, 북부 도민들이 직접 뛴 성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조기 착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김대순 양주부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길연 포천시 범시민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도봉산포천선은 앞서 1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예비타당성조사 면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매입임대주택 공급 물량과 보증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도에 따르면 이종수 도 도시주택실장은 5일 “저소득층 주거안정 실현과 입주자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공급 규모를 확대하겠다”며 “올해 1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입임대주택 385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는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50호를 공급했었다.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다가구 주택 등 기존주택을 경기도시공사가 매입해 도배, 장판 등을 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임대하는 사업
(제주 더리더)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추경 3월에 추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4일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진행된 3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3월에 추진한다”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행정에서 적극 발굴하고, 실제 현장의 애로사항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격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원 지사는 지난 2월 양 행정시 방문 당시를 언급하며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만나 구체적인 주문과 제안을 들었
(수원 더리더)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이 땅에 평화가 꽃피도록 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제100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재명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친일 잔재를 청산하는 일, 가혹했던 역사적 사실을 기록.보존하는 일, 억울한 지난날을 물심양면 위로하는 일, 더 지체할 수도 없고 더 지체해서도 안된다”며 “항일투쟁의 선봉에 섰던 경기도의 선열들을 집대성하는 기록물을 발간하고 항일운동 문화유산의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강조했다. ◇ 다음은 이재명 경기지사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고양.용인시와 경남 창원시 등 인구 100만 이상 4개 대도시가 특례시에 걸맞은 사무권한 발굴을 위해 모였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4개 대도시 시정연구원과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실현을 위한 ‘4개 대도시 공동 연찬회’가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제주 더리더) “살아있는 70년 역사... 제주 후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3일 오후 2시 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주개발실록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제주개발실록 책 속에 담겨있는 내용 하나하나가 도민들의 삶의 기록이자 선배 공직자들의 평생의 보람”이라며 “제주개발실록 집필을 위해 열정을 다 해준 선배 공직자들에게 후배로써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특히, 원 지사는 “제주개발실록을 틈틈이 보면서 도정 발전
(인천 더리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22일 시민 3,257명의 공감을 얻어 세 번째로 성립된 ‘송도 R2블럭 원안복귀 청원’에 대해 “사업성을 확보해 투자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박남춘 시장은 이번 답변 영상을 통해 주요 청원 내용인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1만 2천 세대의 ‘누구나 집’ 임대아파트 건설에 대해서는 “R2블록에 공동주택인 아파트를 짓는 것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지구단위계획 원안 복귀에 대해서는 “R2블록 주변의 주거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용적률을 600%를 넘지
(수원 더리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원 450만㎡ 부지가 120조원이 투입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국가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필요성이 인정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와 관련 이재명 지사는 “정부가 정치논리나 지역 간 이해관계를 떠나 국익차원의 합리적이고 대승적인 판단을 했다”며 “그동안의 준비를 바탕으로 사업이 성공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지사가 총 120조 원 규모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에 대해 경기도가 최적지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곳, 제일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곳, 조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곳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기업경쟁력 확보 차원을 넘어 국가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반도체클러스터 입지는 실사구시적 입장에서 정치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로 판단되고 결정돼야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고양시(시장 이재준), CJ케이밸리주식회사(대표 김천수)와 함께 한류 콘텐츠 산업 육성과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이를 위해 이재명 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김천수 CJ케이밸리주식회사 대표가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한류 콘텐츠산업 육성 및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도는 관계기관 의견 조율과 기반시설 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K-컬처밸리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고양
(제주 더리더) “제2공항, 편향되지 않는 정확한 정보 제공돼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집무실에서 가진 국토교통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 일행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하며 지속적인 정보의 공유와 소통의 확대를 강조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날 권용복 항공정책실장 등은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성산일출봉 농협사무실에서 도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원희룡 지사는 면담자리에서 “공개된 설명회를 통해 어느 한쪽에 편향되지 않은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고, 도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경제활성화는 ‘공정경제의 기틀 위에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목표로 5대 경제정책분야 총 88개 과제에 1조 9천억 원(국.도.시.군비, 민간 등 기타)을 투자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에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13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경기도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계획“을 밝혔다. 김희겸 부지사는 이날 “통상 환경악화와 대중소기
(수원 더리더)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올해 안에 신분당선 호매실구간 연장 사업이 예타(예비타당성 조사)통과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전국 기초단체장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간담회 후 별도로 홍 부총리를 만나 신분당선 호매실구간 연장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고, 홍 부총리는 “걱정하지 말라”면서 “기획재정부가 올해 안에 호매실구간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
(수원 더리더) 남북평화의 전진기지인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정부의 남북 철도사업에 발맞춰 DMZ내 ‘(가칭)남북 국제평화역(통합CIQ)’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독일의 ‘베를린 장벽 해체’처럼 남북평화의 역사적 상징물로 세계인들에게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지선 도 철도국장은 11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남북철도 현대화 사업과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구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 북부지역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최적지로 만든다는 이재명 지사의 의지와 정책 방향을 반영해 사업을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도에서 하는 임차, 시설관리, 행사 등 일반용역 입찰에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일자리창출기업을 우대하기로 했다. 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개정안’을 최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경기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은 경기도(시.군 포함)에서 추진하는 일반용역 입찰시 낙찰자 결정에 사용하는 규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이재명 지사 공약사항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과 고용창출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조치라고 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