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더리더) “위대한 대구정신, 시민 여러분의 피와 땀” 권영진 대구시장이 28일 송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권영진 대구시장 송년사(요약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2020년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올해에 천신만고의 어려움 속에서도 위대한 대구정신이라는 대한민국의 영웅(英雄)을 탄생시켰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기적으로 승화시키며 써 내려온 대구정신의 기록에는 수많은 세계 최초, 전국 최초의 방역정책들과 함께 대구를 위기에서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8개 시.군과 함께 내년부터 도내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 신입생 또는 1학년 전학생 총 6만 5천명에게 교복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2021학년도 중.고 신입생은 2021년 3월 2일 기준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1학년 전학생은 도내 및 타 시.도 중.고등학교에서 도내 소재 중.고등학교로 전학하는 학생으로, 전학일 기준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도는 교복 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도
(부산 더리더) “2030부산월드엑스포 붐업 종합계획을 철저히 준비하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21일 오전 9시부터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변성완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과 관련해 “성탄절, 연말연시가 시작되는 이번 주가 최대 고비다. 전시상황이라 생각하고 민감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날부터 설치.운영 예정인 임시 선별진료소에 대해서는 “야외에 설치된 시설이라 의료진들이 추위에 고생할 수도 있다. 의료물품도 모자라지 않게 모든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과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함께 16일 창원시청에서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과 대학, 연구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역이 주도해 방위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지난 4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5년간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방산혁신 기반 조성 ▲방산 소재부품 연구개발 지원 ▲중소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창업 및 일자리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더불어 병상 확보와 진단검사 확대에도 나선다. 시는 15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추가적인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하는 등 행정역량을 총동원해서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확보가 가장 우려되는 만큼 병상을 확보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제(14일) 75실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하면서 시가 확보한 병상은 총 675개로 현재 412개 병상이 사용 중이다. 아직 여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캠프워커 동측 활주로 및 헬기장 부지’가 지난 11일 열린 ‘SOFA 특별합동위원회’에서 최종 ‘즉시반환’이 합의됨에 따라 2002년 반환결정 후 18년 만에 ‘시민 숙원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2014년까지 부지 매입비 316억원을 납부 완료하고, 2019년 대체 부지 정지공사 및 시설물 이전공사를 완료하는 등 반환을 위한 준비를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역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중앙정부에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9월 ‘환경오
(부산 더리더) 지난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김해신공항 백지화에 이어 동남권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출구가 열렸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등 광역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수도권 일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광역권으로 평가받는 동남권이 이번 개정을 통해 메가시티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환영한다”며 “앞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오는 9일 오전 0시를 기해 방역 사각지대였던 24시간 편의점과 무허가 포장마차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 밤 9시 이후에는 무허가 포장마차 및 편의점의 야외 테이블에서도 음식 등을 먹을 수가 없다. 시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 추세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α를 적용하고 있으며 지난 4일부터는 50㎡ 이하의 소규모 음식점과 카페에도 동일한 행정명령을 발령해 시역 내 모든 음
(대구 더리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지난 11월 20일 조기위암 증상으로 입원․수술을 받은 이후, 건강을 회복해 18일 만에 출근했다. 7일 시에 따르면 권영진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산적해 있는 현안에 자리를 비우고, 대구시민들께 염려를 끼쳐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며 “걱정해주신 시민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3차 재유행에 대비해 시정공백 없이 노력해준 양 부시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구에서 지금과 같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시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사상 첫 국비 6조원 시대를 열었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예산에 경남도의 핵심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됨으로써 도는 총 6조 5,63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해보다 6,749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는 도가 지난 1월부터 국회 본회의 통과 시까지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로, ‘동남권 메가시티’를 비롯한 핵심 정책 추진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경수 지사는 “주요사업 예산이 대부분 증액 반영돼 대단히 반갑다. 애써주
(부산 더리더) “72시간 코로나19 완전 봉쇄, 아이들의 미래 위해 동참을”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30일 오전 ‘부산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호소문 전문.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지난 2월,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우리는 지금 최악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오늘의 부산은 수도권보다 더욱 엄중한 상황입니다. 자가격리자는 이미 4천명을 훌쩍 넘어섰고, 역학조사가 어려울 만큼 빠르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입원할 병상도 부족한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고
(부산 더리더) “가덕신공항 경제성 충분, 국토균형발전 관점으로 접근해야” 부산광역시는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이 25일 오전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피력하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기술검증위원회의 최종검증 결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전국 단위 방송 ‘CBS 김현정 뉴스쇼’ 인터뷰에서 가덕신공항 추진에 대한 부산시의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변 권한대행은 사회적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패스트트랙 추진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
(창원 더리더)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의창구 팔용동 ㈜현대정밀을 방문해 오춘길.오정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기업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24일 시에 따르면 ㈜현대정밀은 지난 1979년 4월 창원에서 창업한 후 41년간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중장비 하부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설립 초기 삼성중공업 중장비 부문 공급을 시작으로 1998년에는 볼보건설기계의 협력업체로 선정돼 대.중.소형 굴착기에 장착되는 무한궤도 장력 조정장치 ‘압축 스프링(Tension Spring Ass
(창원 더리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0일 오후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진행된 마산자유무역지역 설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업인 및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된 이후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수 지사를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허성무 창원시장, 윤한홍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등도 참석했다. 기념식은 마산자유무역지역 기록영상 상영, 유공자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자유무역지역 혁신전략 및 비전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50주년을 맞은 마산
(부산 더리더) “가덕신공항 완성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특별법 제정”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19일 오전 7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주최로 열린 ‘가덕신공항 건설 조찬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변성완 권한대행은 “그동안 가덕신공항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여온 국토부의 적극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첩경 역시 특별법”이라며 “현재 여당이 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려 하고 있어서 상황은 이미 다 돼 있는 단계”라고도 말했다. 이어 변 권한대행은 가덕신공항 조속 건설을 위해 시민단체를 비롯한
(대구 더리더) “김해신공항 건설사업, 당초 계획대로 반드시 추진돼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7일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에 대한 대구경북의 입장’에 대한 대구.경북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지사 입장문 전문.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2005년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오랜 갈등과 논란 끝에 세계적 공항전문기관(ADPi)의 용역을 거쳐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중요한 국가 정책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부.울.경의 억지 요구로 김해신공항 검증을 시작하면서 총
(부산 더리더) “이제는 가덕신공항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17일 오후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에서 발표한 ‘김해신공항 검증’과 관련해 부산시 입장을 발표했다. ◇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입장문 전문.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부산광역시 시장권한대행 변성완입니다.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에서 환경 및 시설·운영·수요, 안전, 소음 4개 분야에 대해 1년간 검토한 결과 오늘 김해신공항 건설이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사실상의 백지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서 지속적으로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17일 오후 1시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중견 에너지기업인 ㈜엘앤에프(대표이사 허제홍)와 대구국가산업단지내 2차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제4공장 건립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엘앤에프는 오는 2023년까지 2,500억원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내 부지 26,372㎡(7,977평)에 네 번째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중대형 2차전지용 양극재 중 Hi-니켈계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산규모 증설과 500명의 신규고용 계
(부산 더리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16일 오전 11월 셋째 주 주간정책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변성완 권한대행은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기술 검증 발표가 임박했고, 2030부산월드엑스포유치.미군 55 보급창 이전 등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좌우할 굵직한 현안들이 많다”며 정책 결정을 부산이 주도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선 대응을 지시했다. 특히, 변 권한대행은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기술 검증 발표와 관련해서 “지나친 낙관은 금물이지만, 여러 가지 시나리오에 대비한 전략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강소 물기업인 ㈜윈텍글로비스(활성탄 재생장치, 대표이상훈), IS테크놀로지㈜(초음파수도미터, 대표유갑상), ㈜청호정밀(디지털수도미터, 대표 조철현), ㈜SC솔루션(누수감지솔루션, 대표 나광윤)등 4개 기업과 16일 오전 11시 30분 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투자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내 제조시설 건립부지 제공과 클러스터 시설(Test-bed 등) 우선 이용, 첨단기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 입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