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법 위반 사실 없어... 다시 한번 저를 믿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하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지난 3일 오후 4시 삼척연락사무소에 동해.태백.삼척.정선 선출직 및 주요당직자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4개 시.군 광역.기초 선출직 의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규 의원은 최근 ▲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에 대한 당의 부당한 결정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등에 대해 당직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했다. 먼저 이철규 의원은 “다시 한번 법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도42호선(백복령∼달방) 백복령구간 터널화’가 총사업비 변경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동해와 정선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42호선(백복령∼달방) 개량사업은 지난 2019년 3월 국토부의 ‘국도 위험구간 계량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돼왔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에 ‘백복령 터널’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주민의 안전과 구간연장 단축을 위해 굴곡진 백복령구간
(대전 더리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7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최근 국내로 유해가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묘소를 참배했다. 이낙연 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20분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에 안치된 홍범도 장군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봉오동 전투의 영웅’ 故홍범도 장군(1868~1943)의 유해는 금년 광복절에 카자흐스탄에서 봉환해와 지난 18일 대전현충원에 묘소를 마련했다. 이 후보는 묘소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총리로 일하던 시절 방한한 카자흐스탄 고위 인사들과 만나 홍 장군의 유해
(춘천 더리더) 강원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43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원도내 더불어민주당소속 광역의원 12명과 기초의원 31명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도청 앞 광장에서 이재명 경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접경지역의 인구감소 속도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고 폐광지역의 공동화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농촌과 어촌의 고령화는 지역 소멸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심각할 뿐 아니라 각종규제로 인해 산업은 발전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후보들이 지역균형발전을 공약했지만 강원도에
(춘천 더리더) 강원지역 청년들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선출직 의원과 청년단체 대표, 청년 기업인, 대학생 등 청년 30여명은 지난 23일 오후4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도내 청년 1111명을 대표한 참석자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현실로 다가오명서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빈부의 격차는 지금보다 더욱 커지는 사회로 진입했다”며 “청년들은 지금보다 더한 경쟁의 시대를 살게 될 것인데 인구도 적고
(동해.태백.정선.삼척 더리더) “부당한 의혹 제기와 당의 잘못된 절차와 판단, 반드시 이겨내겠다”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26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권익위의 정치적 결정을 받아들인 최고위의 잘못된 결정을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이철규 의원은 “모든 직을 내려놓겠다”며 “국민의힘 평의원으로 돌아가 최고위의 부당하고 잘못된 결정을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윤석열 후보에게 정치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조직본부장 직에서 물러나지만, 정권 교체와 후보자의 승리를 위해
(서울 더리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윤호중 원내대표와 가진 면담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위드 코로나’ 변화에 맞게 충분히 확장적으로 편성되길 바란다고 윤 대표에게 요청했다”며 “지금은 코로나 고통에 진통제를 놓는 식의 대응이 아닌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필연캠프에 따르면 이날 윤 대표와 면담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만약 일정상 예산안 골격을 바꾸기 어려운 단계라면 국회 심의단계 초기부터 정부 측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동해.태백.삼척.정선 더리더) “딸에게 증여한 사실 없어... ‘아니면 말고식’ 정치적 탄압행위”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정선.삼척)이 24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동산 거래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를 놓고 적극 해명하며 당 지도부에 명확한 검증을 요구했다. ◇ 다음은 이철규 국회의원 입장 전문. 존경하는 동해.태백.삼척시민과 정선군민여러분! 언론보도를 접하고 걱정이 크실 것 같아 우선 간략히 상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언론에 보도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저는
(삼척 더리더) “모두가 잘 사는 삼척 늘 고민, 가을 태풍 잘 지나갔으면” 작은 체구와 달리 목소리에서 당당함이 느껴지는 정정순 前(전) 강원 삼척시의회 부의장.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긍정에너지를 전달해 온 정정순 전 부의장을 23일 ‘더리더’가 만나봤다. 이날 정정순 전 부의장은 인터뷰보다는 가을 태풍 북상 소식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의 걱정이 이해되는 것이 지난해의 경우,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연이어 북상하며 삼척지역에 막대한 상처를 남겼기 때문. 특히, 천만송이를 자랑하는
(서울 더리더) 끝이 없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이 생존의 기로에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정책자금 연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체가 올해 6월말 누적 기준 6,143건, 2,204억원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6년 집계 이후 최대치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12월 누적 기준 2,410건, 1,2
(태백 더리더) 김연근 ㈜수원애경역사 상임감사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연근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1년 8월 21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2년이다. 자치분권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로서 자치분권 과제 실현을 위한 총괄 조정기구로 지방의 자율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개혁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김연근 상임감사는 “지방분권 강화에 맞춰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연근 상임감사는 제20대 국회 최재성 의원 보좌
(서울 더리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당내 6명의 경선 후보들에게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법안을 연내 처리하도록 지도부에 공동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 19일 이낙연 필연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18일 오후 10시 10분부터 1시간 정도 진행된 ‘이낙연TV’ 유튜브 방송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김종민 의원과 검찰개혁을 주제로 한 끝장토론에서 “올해를 넘기면 검찰과 수사와 기소 분리는 요원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쇠뿔도 단숨에 뺀다고, 지금 했으면 좋겠다. 우리 후보들이 마음을 모았으면 좋
(정선 더리더) “정선군민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노력” 지난 16일 정선의 한 사과농가.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홍천식 前(전) 강원도청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장. 홍천식 전 본부장은 지난달 22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화제의 인물이다. 내년 지방선거가 10개월여로 다가온 만큼 홍천식 전 본부장의 이번 입당은 강원도는 물론 지역정가마저 들썩이게 만들었다. 33년 간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고향 정선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 홍천식 전 본부장. ‘정치참여’ 뜻을 밝힌 홍천식 전 본부장으로부터 앞으로의 계획과 지방정치에
(동해.태백.삼척.정선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정선.삼척)이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 하나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은 SNS에 “젊은이들이 좌절하지 않는 나라, 내로남불이 판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와 공정이 살아 숨쉬는 나라, 우리의 아들딸, 손자손녀들이 더 자유롭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며 “당내 경선과 본선 승리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캠프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이형진 기자 lhj@t
(서울 더리더) 교정시설 조성부지 선정에서 주변지역 개발까지 교정시설 설립에 필요한 직․간적 지원을 국가가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교정시설 신설의 걸림돌로 지적되었던 주민수용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시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이같은 내용의 ‘교정시설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교정시설특별법)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제정안은 ▲법무부장관은 교정시설 조성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지를 선정하도록 하고 ▲국가는 지원사업으로 설치된
(서울 더리더) “문 대통령은 국민께 사과해야”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30일 1인 시위 입장문을 발표했다. ◇ 다음은 유상범 국회의원 1인 시위 입장문 전문. 2017년 대선 불법 여론조작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과 선거 캠프 핵심에서 벌어진 범죄 행위로, 문 대통령은 불법 여론조작의 최대 수혜자다. 문 대통령이 불법 행위를 인지했을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사건의 실체가 모두 다 밝혀진 것이라고 볼 수도 없다. 대통령으로서 맹목적 선거 승리만을 위해 여론을 조작, 민의를 왜곡한 헌법 파괴
(서울 더리더) ‘미성년자 빚 대물림’ 실태를 파악하고, 미성년 상속자 보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이하 공익법센터), 최기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미성년자 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민법 개정의 필요성과 개정방향’을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법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 3월까지 개인파산을 신청한 미성년자는 80명에 이르는데, 대부분이 상속채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송전설비주변법)과 ’특허법‘ 2건 등 총 3건의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5일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 ‘송전설비주변법’은 전기요금 보조, 상/하수도 및 난방비 등을 주민에게 직접 지원하는 ‘주민지원사업’을 지원금 총액의 50%까지만 할 수 있도록 돼 있고, 나머지는 주민복지사업, 소득증대사업, 육영사업 등 ‘마을 공동사업’을 반드시 포함해야만 했다. 이에 따라 마을 공
(서울 더리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됐던 개인택시, 세탁업 등 매출감소 일반업종을 추가 지원하고, 당초 논의에서조차 제외됐던 법인택시기사와 전세버스기사에게도 재난지원금이 지원된다.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제안이 여야합의로 제2차 추경에 반영돼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산자중기위원회.예결위원회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지난 13일 열린 산자위 추경 전체회의와 14일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이번 추경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제외된 개인택시, 세탁소 등 매출감소 일반업종과 법인택
(서울 더리더) 지역 향토기업의 철도 역사 입점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의 ‘한국철도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역사 안에 판매시설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입찰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에게 운영을 맡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철도 역사는 방문객.관광객들이 지역에 처음 도착하는 ‘관문’으로서 이곳에 지역의 특색을 살린 향토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왔다.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