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더리더) 청년배당과 산후 조리비 지원, 지역화폐, 기본소득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23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경기도 산후 조리비 지원 조례안,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이 이날 열린 제33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는 이번 조례안 통과로 이재명 지사가 추진하는 청년배당, 산후조리 비 지원, 지역화폐 등의 주요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과된 주요 조례안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청렴성을 회복하고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천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이날 시민사회 등의 대표인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대표 이선희)와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남춘 시장은“우리 사회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사회가 될수록,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높아진다”고 강조하면서 “청렴사회 인천 건
(동두천 더리더) 경기천년을 기념해 제정된 ‘경기도민의 날’ 첫 번째 행사가 지난 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의원, 전직 도지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19일 도에 따르면 도는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서울의 외곽지역을 경기(京畿)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고려사 지리지 기록에 따라 올해를 ‘경기 천년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 중이다. 도는 경기천년을 맞아 도민의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01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시정비전인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민선 7기 4년의 시정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박남춘 시장은 15일 인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후 100일 간의 소회와 함께 민선 7기 시정운영방향과 분야별 시정과제를 설명했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출범 후 100일 동안 시민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민선 7기의 첫 문을 잘 열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새로운 인천은 이제 또 시작이다. 민선 7기는
(수원 더리더) 이달 1일부터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 수술실에 CCTV를 운영 중인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합리적 수술실 CCTV운영 방안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12일 열린 토론회는 이재명 지사의 진행으로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과 강중구 부의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신희원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경기지회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과 김용숙 안성병원 원장, 안성병원 의사 이경준, 간호사 김영순 씨 등이 함께했다. 이날 토론회는 환자의 인권을 강조하는 이재명 지사와 환자 대표측과 의사의
(서울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전 9시 45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입찰담합 근절 및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입찰담합 및 갑을문제 시책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입찰에 만연한 담합행위를 근절하고, 중소상공인에 대한 불공정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에 보다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지사는 “공평한 기회, 법과 원칙, 상식에 따른 경쟁, 그에 따른
(성남 더리더) 경기도 판교에 300명이 입주할 수 있는 대규모 공공임대주택이 마련돼 이 지역 청년 노동자와 창업가의 주거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지난 8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사업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이재명 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권락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부위원장과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했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00번지 부지(5,288㎡)는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 보유한 마
(인천 더리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아 그간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소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라는 시정 철학을 약속한 박남춘 시장은 지난 석 달 간 시민 소통과 협치의 기반을 마련하고, 원도심.일자리.평화사업 추진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박남춘 시장은 취임 후, 소탈한 탈권위 행보로 조직문화에 새바람을 일으켰으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든 정책에 시민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 예술인, 노인과 여성, 기업인 등 1만 5천여명과 시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지난 2010년 5.24조치 이후 중단됐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사실상 8년 만에 재개한다. 그동안 추진했던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을 메르스나 조류독감, 구제역 등으로 확대하고 황해도 지역에서 농업분야 교류도 실시한다. 8일 도는 이화영 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7일 오전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지사 지시에 따라 평양에서 열린 남북공동행사에 참여하면서 북측과 교류협력사업에 대해 의미있는 합의를 이뤄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화영 부지사는 앞서 4일에서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10.4 정상선
(수원 더리더) “도정 핵심가치는 공정, 여성의 시각으로 정책 입안할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5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33회 경기 여성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여성단체의 노력으로 여성의 지위와 현실이 많이 개선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치하하며 “성평등은 모두가 가야할 의미 있는 길로 거기에 경기도도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기도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여성발전 유공자
(수원 더리더) “쌍용차 경영 정상화 적극 협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쌍용차 경영 정상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어려운 결단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수출도 많이 하고, 내수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쌍용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도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성남 더리더)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오는 5일 시청 안팎에서 ‘제45주년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공모를 통해 확정한 민선 7기 시정 구호와 방침을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각계각층의 시민 1,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청 건물 중앙 현관에 내건 ‘시정 구호 현판’도 공개된다. 이외에도 시청 로비에선 성남을 추억하는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100여 점의 사진 속에서 광주대단지 시절을 포함한 성남시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정해진 성남시민의 날은 10월 8일로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중소기업의 자금여건 개선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4분기 지원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8,500억원 중 경영안정자금은 은행융자 시 발생하는 이자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으로, 융자금액 최대 30억원까지, 융자금리 구간에 따라 최대 3%까지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자금 외 산업확충기업, 수출기업, 고성장기업 등 6개 분야가 포함된 목적성 자금으로 구분된다. 특히 목적성 자금 중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어린이 보호구역,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에 설치한 방범 CCTV 25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일월.당수.지동초등학교 부근, 샘터·마루터기 어린이공원 부근 등에 있는 25개 방범 CCTV 폴대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비상벨 설치 위치는 지역 3개 경찰서와 협의해 선정했다. 위험에 처한 시민이 비상벨을 누르면 곧바로 24시간 운영되는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 통합관제상황실과 영상.음성이 연결된다. 또한, 비상벨은 상황실에 근무하는 관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10월 1일자로 단행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평화, 소통, 공정, 노동, 안전, 복지 등 이재명 지사의 핵심가치이자 도정철학을 반영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실.국장급 인사에서는 김복자 여성가족국장을 복지여성실장으로, 이연희 환경국장을 여성가족국장으로, 이춘구 복지여성실장을 환경국장에 배치해 부서의 특성과 전문성을 반영했다. 이어 과장급 인사에서는 안전관리실 주무부서인 안전기획과장으로 박원철 자치행정과장을, 북부재난안전
(용인 더리더) 경기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제23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과 29일 시청 광장에서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용인시민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시민의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9월 30일을 조례로 정해 기념식과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하는 시의 대표적인 시민축제이다. 이번 시민의 날 축제에 열리게 될 문화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음식문화축제와 30회째를 맞는 처인성문화제 등 2개다. 행사는 먼저 첫날인 28일 오후 시청 진입로에서 음식문화축제로 시작
(성남 더리더)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240명을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합쳐 만기 때 1천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1인 가구 167만2,000원)인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다. 푸드 트럭 운영자 등의 소상공인, 아르바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민간 기업에서 서비스 제공 후 고객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른바 해피콜 서비스를 민원서비스(이하 해피콜)에 도입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번 해피콜 도입은 적극적인 민원처리 행정을 주문한 이재명 지사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강도 높은 만족도 조사로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민원 만족도 및 직원친절도 조사 추진 계획’을 마련, 2019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매월 민원서비스를 받은 모든
(수원 더리더) “수원특례시 반드시 실현해 시민 삶의 질 높이겠다”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 주관으로 19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광역행정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시에 따르면 ‘특례시’는 기초자치단체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 자치 권한을 확보하고, 일반 시와 차별화되는 법적 지위를 부여받는 새로운 지방자치단체 유형이다.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의 중간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수원특례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 염태영 시장은 “특례시가 실현돼 도시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의 인권침해 행위나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 설치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공공의료기관 수술실에 CCTV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시범 운영한 후 2019년부터 의료원 6개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전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수술실은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돼 있고 마취 등으로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