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IOC 조정위원회가 분야별 성과를 확인한 뒤 지난 15일 막을 내렸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3일 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차 IOC 조정위원회가 경기장을 비롯한 대회 시설 현장 점검 결과, IOC 조정위원회는 조직위의 대회 준비 상황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회의를 마치며 “조정위원회 기간 동안 경기장과 대회 관련 시설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음을 직접 봤고 지금까지 17개
(평창 더리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등 IOC 위원들이 대거 평창을 방문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제8차 IOC 조정위원회와 IOC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집행위원회가 각각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1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3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정위원회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정선 더리더) ‘2017 정선 IPS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10일 오는 1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환호 속에 개막했다. 이날 정선군(군수 전정환)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열린 ‘2017 정선 IPS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 경기’는 기문 코스를 회전하며 내려오는 기록을 겨루는 뱅크드 슬라룸과 뱅크, 로러, 스파인, 점프, 우탱 등 다양한 지형지물로 구성된 코스에서 기록을 겨루는 스노보드 크로스(헤드 투 헤드) 등 2개 세부종목으로 이뤄졌다. 군은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선수단이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
(정선 더리더) 세계 최정상의 여자 스키 선수들의 참가하는 알파인 스키 월드컵이 오는 4일 강원도 정선에서 펼쳐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2일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Audi FIS 스키 월드컵’이 4일과 5일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테스트이벤트. 여자 활강과 여자 슈퍼대회전 등 2개 세부종목이 열리며 13개국 209명의 선수단이
(강릉 더리더) “올림픽의 감동과 환희 전하는 상징 될 것”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지난 9일 전 세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장정의 시작을 알릴 성화봉이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직위는 성화봉과 유님폼을 대회 개막 1년 전인 이날 G-1년 공식 카운트다운 기념행사장인 강릉 아이스하키센터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프리젠팅 파트너인 코카콜라, 삼성전자, KT가 함께 참여해 만들어간다. 10일 조직위에 따르면 공개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은 올림픽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이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에 도전한다. 2일 춘천시(시장 최동용)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5월까지 3차전으로 치러진다. 1차전에서 4개 팀, 2차전에서 2개 팀을 가려내고 최종 선발전에서 이긴 팀은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2위 팀은 국가대표 2진이 된다. 시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2월 1일부터 24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즐비한 캐나다 앨버타주 애드먼턴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심의현 시 체육청소년과장은 “동
(평창 더리더) “선수 중심, 경기중심의 대회환경 만드는데 최선 다하겠다”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지난 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NOC(국가올림픽위원회) 선수단장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2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오는 3일까지 열리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주요 국가 선수단 대표에게 조직위와 개최도시, 대회 준비상황 및 올림픽 선수촌, 각 경기시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각국 NOC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평창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
(서울 더리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3월 6일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본선 1라운드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WBC 대회는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가 주관하는 국가 간 야구 대항전 성격의 국제대회로 지난 2006년도에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2013년 개최된 대회는 약 220개국에서 9개 언어로 방송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회로 성장했다. 이에 시는 국제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원회)가 24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워싱턴대학교(총장 Steven Knapp)와 평창올림픽 ‘단체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미주지역 홍보강화를 위해 현지를 방문 중인 이희범 위원장은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스티븐 냅(Steven Knapp) 총장과 만나 업무협약을 맺었다. 조직위와 조지워싱턴대는 협약에 의해 ▲자원봉사를 통한 양 기관의 우호증진 ▲자원봉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가 24일 평창올림픽 입장권 예매 신청을 알리는 동영상을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30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등 평창올림픽 개최도시의 경기장과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역동감 넘치는 동작을 보여 주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일생에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감동과 전율, 환희와 역사의 순간을 함께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월 9일 입장권 판매 개시일에 맞춰 세부
(평창 더리더) 현대백화점그룹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최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공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협약에 따라 후원과 현금 기부 등의 형태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에 필요한 각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원을 결정해 준 현대백화점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성공적인 대회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세계인을 맞이한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해 12월 31일 인천공항 내 대회 홍보존을 마련하고 수호랑과 반다비를 선보여 입출국 내국인과 방한 외국인 대상으로 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조직위는 공항 이용객들이 친근하게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인천 공항 1층 입국장 수화물 수취대에 수호랑.반다비 조형물을 설치하고 1층 입국 게이트 C와 D 인근에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22일 오전 언론보도로 알려진 ‘강원FC 네이밍 스폰서’ 내용에 대해 강원FC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한 스포츠 매체는 강원랜드가 ‘강원FC’의 네이밍 스폰서로 ‘80억원+α’ 규모의 투자 성사가 이뤄졌다며 오는 29일 강원랜드 이사회 통과만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는 입장발표를 통해 “강원FC에 대한 지원은 2017년도에도 올해 수준의 지원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해 수용불가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강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종목 이름이 변경됐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국제경기연맹으로서 관장하는 10개 종목의 이름과 로고 등을 새롭게 변경, 평창대회에서 치러질 6개 종목 가운데 휠체어컬링을 제외한 5개 종목의 이름을 바꾼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IPC는 이번에 새롭게 명칭을 바꾸는 과정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종목인 아이스 슬레지하키(Ice sledge hockey)의 경우 ‘sledge’라는 단어가 다양한 언어에서 각기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어 그 단
(강릉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경기운영과 관중참여, 시설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조직위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18일 “신설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지난 16일부터 펼쳐진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연일 구름 관중으로 인한 축제 분위기 속에, 이날 여자 3000m와 남자 5000m 계주 결승 경기를 끝으로 사흘 동안의 열전을 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쇼트트랙 월드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이 다음달 강원도 강릉에서 막을 올린다. 평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0일 평창올림픽 2016/17시즌 테스트이벤트가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가운데 빙상종목으로는 처음으로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신설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오는 12월 16일부터 사흘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테스트이벤트를 준비 중인 조직위는 “최근 전광판 작업 도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3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 테스트이벤트’가 코스와 대회운영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한국, 일본 등 23개국에서 15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공식연습과 예선, 그리고 26일 결선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26일 치러진 결선에서 남자부는 마크 맥모리스(캐나다, 22세)가 1위를, 2위는 맥스 패롯(캐나다,
(춘천 더리더) 브라질 리우데자이루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목 여자 67kg급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가 지난 26일 강원 춘천시청을 찾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오혜리 선수는 춘천시청 태권도팀 소속으로 이날 최동용 시장의 환영과 격려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오혜리 선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오 선수는 최 시장에게 금메달을 걸어 주는 등 환영과 감사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환영식에서 오혜리 선수에게 금메달 포상금 1,000만원 외에 경기력 향상 지원비로 1,000만원이 특별 지급됐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는 하이원 아이스하키팀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랭킹 3위 핀란드의 리그팀을 초청해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하이원 아이스하키팀과 친선경기를 펼치게 될 키에코완타팀은 핀란드의 메스티스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팀으로 98시즌 우승, 99시즌 준우승을 한 바 있으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등에 우수한 선수를 배출한 명문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 1998년 3개국(일본.체코
(화천 더리더) ‘제12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 슬라럼 및 용선대회’ 시상식이 지난 6일 화천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7일 화천군에 따르면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단 300여명이 참석했다. 용선대회 선수부 우승 한국체대, 일반부 우승은 7사단 정비대대가 차지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