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이상호 강원도의회 의원이 13일 오전 11시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6.1지방선거 태백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상호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도비 공모사업 종합 컨설팅센터 설립’을 제1공약으로 소개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태백시 4개 권역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장성동과 문곡도소동에 의료.스포츠.관광타운 조성, 뇌.심혈관 질환센터, 암환자 케어센터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그는 태백시정 혁신을 위해 공정과 상식이 있는 인사행정 구현, 청렴1등급 깨끗한 조직문화 형성, 엔데믹 이후 태백시정 혁신 등을
(태백 더리더) 김연식 강원 태백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서울 통의동 소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 원희룡 기획위원장을 만나 태백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적극 추진해주길 요청했다. 김연식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장성광업소 데이터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정부차원에서 신속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장관으로 내정된 원희룡 위원장에게 폐광지역의 일반국도 유지관리 업무의 정부이양, 동서고속도로 제천~태백~삼척구간 조기착공, 제천~태백 복선전철 신설 등을 건의했
(태백 더리더) 지난 12일 국민의힘 태백시장 공천신청자 중 권정기.김연식.김천수 예비후보에 대한 소개에 이어 13일에는 류성호.송영선.이상호 예비후보에 대해 소개한다. 먼저, 류성호 예비후보는 전 태백경찰서장을 역임한 경찰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경험과 공조직 관리능력이 강점이다. 지방정치경력으로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태백시장 후보로 출마해 18.1%를 득표하며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 2020년에는 국회의원 선거구 개편 전,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 6.1 지방선거가 이제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여야 모두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기초자치단체장 등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돌입한 상황. 이런 가운데 강원 태백시장 선거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류태호 시장에 대한 단수 공천이 전망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의 경우 태백시장 공천신청자가 6명으로, 권정기.김연식.김천수.류성호.송영선.이상호(이름 가나다순) 예비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더리더는 지역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두 편에 걸쳐 국민의힘 태백시장 공천신청자에 대한 강점과 약점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정선 더리더) 초등학생 때 교장선생님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친구가 열심히 뛰라는 의미에서 손수 운동화를 목에 걸어주는 훈훈한 선거캠프가 있다. 지난 7일 오후 2시 정선5일장 주변, 한적했던 읍내가 모처럼 들썩였다. 조용한 읍내를 북적이게 만든 주인공은 김영덕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 선거 가선거구 예비후보. 김영덕 예비후보는 1979년생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이다. 그의 당적은 청년이 당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영덕 예비후보는 이날 6.1 지방선거 출사표를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무실 앞은 그야말로 인산인
(태백 더리더) 김천수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이 6.1 지방선거 태백시장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심창보·이한영(이름 가나다순) 태백시의회 의원과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일화에 합의한 심창보.이한영 시의원은 각각 3선과 4선으로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갖고 있어 그동안 자천타천으로 태백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됐다. 이에 대해 김천수 의장은 “동료의원이자 지역의 선후배인 심창보.이한영 의원의 통 큰 결단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과 많게는 10년 가까이 함께 의정활동을 하면서 공유해 온 가치가 있는 만큼
(춘천 더리더) 7일 오전 춘천 교통 혼잡지에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출마예정자들의 각축전이 벌어진다. 오랜 시간 공들여온 출마예정자들이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선택을 부탁하는 자리여서다. 강청룡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도 경선을 앞두고 바쁘긴 마찬가지. 짧은 인터뷰로 출마의 변을 들었다. 강청룡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7일 춘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강한 춘천, 새로운 춘천, 행복한 춘천을 목표로 ‘춘천답게’를 슬로건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며 “춘천타워 건립, 소양8교 조기착공, 강북지역 실내체육관 건립, 동면 노루목
(춘천 더리더) 이른 아침, 교통량이 증가하는 출근 시간에 시민을 향해 깊은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출마 예정자들이다. 봄이 찾아 온 4월 초, 제33대~34대 춘천시장을 지낸 이광준 前(전) 시장을 만났다. 이 전 시장은 출마의 이유를 “지난 8년 동안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는 것이 목적”이라며 “시민의 발을 묶어 놓은 춘천시민버스, 도시 발전을 저해하는 춘천교도소 이전 지연, 서면대교, 동서고속철도 북춘천역, 하수처리장 이전, 쓰레기 소각장, 도청사 이전 등 잘못된 행정으로 해결하기 힘든
(서울 더리더) ‘반성문 감형 꼼수’가 더 이상 재판에서 인정되지 않을 전망이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법제사법위원회)은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양형 감경인자인 ‘진지한 반성’에 대한 명확한 정의 규정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수정된 양형기준은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의는 지난달 28일 제115차 회의에서 ‘진지한 반성’에 대한 기준을 ‘범행을 인정한 구체적 경위, 피해회복 또는 재범방지를 위한 자발적 노력 여부 등을 조사, 판단한 결과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진심으로 뉘
(태백 더리더) “태백시 발전과 시민에게 봉사” 송영선 국민의힘 강원 태백시장 예비후보가 1일 오전 11시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6.1지방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송영선 예비후보는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태백부시장을 역임한 풍부한 행정경험을 살려 태백시장에 도전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송 예비후보는 “태백시 개청부터 줄곧 시에서 근무한 태백시청의 산 증인이다”이라며 태백 발전의 적임자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강원도 경제자유구역청과 환동해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인맥 형성이 저의 강점이다”며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29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새정부 탄생에 힘써주신 대구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에 힘써주시고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해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윤석열 당선인의 지역공약이 오롯이 국정과제에 담기고 새정부의 어젠다로 포함되도록 동료 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권영진 대구시
(태백 더리더) “태백시민이 행복한 도시 실현” 권정기 前(전) 태백시 자치행정과장이 24일 오전 10시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6.1지방선거’ 태백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정기 전 자치행정과장의 지방선거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 지난 2014년 무소속으로 태백시제1선거구 강원도의원 선거에 출마 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태백시장에 도전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며 본선에 진출하진 못했다. 권정기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태백은 한때 인구 12만명에 달하는 약속의 땅이었으나, 이제는 인구 4만명선의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의 민선 7기가 오는 6월 30일 종료를 앞두고 각종 고소와 고발로 대표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태백지역 인터넷 매체인 연리지미디어협동조합(이하 연리지) 지병호 편집장은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현직 시장이 언론매체로부터 공직선거법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은 보기 드문 사례. 지병호 편집장은 “검찰로부터 담당 검사 배정을 받았다는 안내를 받았다”며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
(춘천 더리더) 김진태 국민의힘 前(전) 국회의원이 23일 오전 10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진태 전 의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도민들이 강원도 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압도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 주셨지만, 국회가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지방 권력까지 따라주지 못하면 대통령 혼자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12년 민주당 도정에서 도민들이 행복했는지 물으며 “레고
(정선 더리더) “살기 좋은 정선, 살고 싶은 정선, 돌아오는 정선 만들겠다” 홍천식 前(전) 강원도청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장이 22일 오전 6.1 지방선거 정선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의 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홍천식 국민의힘 정선군수 예비후보는 서면으로 배포한 ‘정선군수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해 7월말,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가족들과 고향 정선에 돌아왔다”며 “따뜻한 귀향 뒤에는 잠시도 쉴 틈 없이 힘들어하는 정선의 현실과 마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인구감소로 9
(대구 더리더)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을 만나 면담을 갖고 대구시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권 시장은 먼저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새정부의 차질 없는 출범과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덕담을 전했다. 이어 권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와 윤석열 정부에 거는 대구시민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대구발전을 위한 9대 과제 16개 사업이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
(삼척 더리더) “ 중앙정치권과 연결할 수 있는 시장이 절실히 필요” 이정훈 강원 삼척시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삼척시장 출마선언을 했다. ◇ 다음은 이정훈 삼척시의장 출마선언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삼척시 시민 여러분! 저는 24년의 삼척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시민여러분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삼척시장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시장 출마 결심을 하기까지 삼척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열망으로 저를 믿고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셨던 많은 분들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지금 삼척은 위기의
(태백 더리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태백시청 되도록 하겠다” 류성호 前(전) 태백경찰서장이 22일 오전 11시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6.1 지방선거 태백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류 전 서장은 지난주 태백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류성호 예비후보의 선거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 지난 2018년 무소속으로 태백시장 선거에 출마해 18.1%를 득표하며 3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는 지난 2020년 선거구 개편 전,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후보로 등록 한 바 있다. 이날 류 예비후보는 “태
(동해.태백.삼척.정선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총괄보좌역으로 선임됐다. 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당선인 총괄보좌역에 이철규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당선인 총괄보좌역에 선임된 이철규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이번 대선에서 전략기획부총장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평국가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과 ‘북평국가.일반산업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수행하는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공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고도화,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산업단지 지원사업을 통합공고하고 있다. 동해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는 북평국가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지원을 집적화하고 선순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