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해 기자
2021.06.30 14:28
(춘천 더리더) “미시령터널 인접지역 주민 통행료 지원사업 시행” 주대하 강원도의회 의원(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은 30일 미시령터널 인접지역인 속초, 고성, 인제, 양양, 양구, 홍천지역 주민의 통행료 지원사업이 7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미시령터널 인접지역인 속초, 고성, 인제, 양양, 양구, 홍천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며 세대 당 차량 1대 하루 왕복 1회에 한해 통행료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 차량은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큰 승용차(경차 포함)를 비롯하여 5.5t 이하 화물차, 32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