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오투리조트는 26일 하이원과 09/10동계시즌 양사간 내방객 증대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해 시즌권자들을 대상으로 리프트 할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오투리조트와 하이원 시즌권자들은 올 시즌 폐장일까지 각사의 리프트 이용시 주중/주말 상관없이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양사는 시즌권으로 확인하고 전 권종 1
성 명 서 우리 태백청년회의소는 태백의 미래인 e-city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1월11일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하이원 엔터테인먼트 신임 사장의 견해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하며 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힙니다. 폐광으로 죽어가는 도시 태백을 살리기 위해 우리 태백청년회의소는 지난 1999년 12.12 생존권 투쟁에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투쟁했습니다.
【삼척 더리더】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에 따라 지역개발의 하나로 추진하는 강원 삼척시 도계읍 스위치백 리조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하이원리조트는 25일 스위치백 리조트 사업을 추진할 별도법인 ㈜하이원 스위치백리조트를 설립(자본금 33억원)하고 오한동 전 호텔사업본부장(58)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는
【태백 더리더】 김계덕 태백우체국장 = 안녕하십니니까? 2010년 1월 1일자 강원체신청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한 김계덕 태백우체국장입니다. 먼저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태백우체국 직원 및 가족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태백우체국을 잘 이끌어온 전임 반형춘 국장님과 사업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김명호
◇ 지역리더를 선택해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입지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유권자들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더 리더’는 ‘광부출신 도의원’, ‘광부 시인’, ‘전국 유일 민중당 당선자’ 등 수많은 수식어를 만들어 낸 성희직 시인에게 선거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했다.
【태백 더리더】김연식(태백) 강원도의원이 정치 에세이집 “비탈길 그 사람”을 출간했다. 책 속에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저자의 다양한 비전이 담겨져 있으며,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정치현실에 대한 그의 솔직한 비판도 들어 있다. 태백산을 지역구로 하는 김 의원은 “아침 해 먼저 받는 태백산에서 태백시민과 강원도민들에게 희망의
【태백 더리더】조석기 코편한한의원장= 이제 20대 중반의 나이인 직장인 김민영(27세/가명)씨는 최근 지끈지끈 머리가 아프고 도무지 업무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재채기와 콧물이 나고 코막힘 증상으로 인해 숨쉬기도 힘이 든다. 또,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던 눈마저도 점점 다크서클이 심해져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민하다 찾게 된 병원에서
【태백 더리더】김강산 태백향토사연구소장= 사람이 사는 곳이면 세계 어느 곳이든 예의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예, 예절. 예의 등으로 말하지만 서양에서는 에티켓이라 하여 사람 사는 곳이면 나름 예의를 가지고 산다. 그런데 우리는 어려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을 많이 듣고 자라서 인지 우리나라만 특별이 예의가 있는 나라이고 다른 나라들은 예의가 별로 없는 나
【태백 더리더】김강산 태백향토사연구소장= 평창군에선 지난 10월 13일 월정사에서 라는 제목으로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주관은 도내 한 언론사와 월정사성보박물관, 그리고 (사)아세아민속학회였다. 이 가운데 아세아민속학회는 이 학술세미나 전에 태백시의 태백산 천제에 대한 용역을 의뢰 받았는데, 그때 그 용역보고서 가운
【태백 더리더】김강산 태백향토사연구소장= 지구가 둥글다고 인식하기 훨씬 전에, 지금처럼 항공사진이 나와 지도 제작에 이용되기 몇 백 년 전에 글줄이나 쓰던 식자들이 눈짐작으로 대충 쓴 서적에, 오대산 우통수가 한강의 근원이라 했다고 해서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그걸 믿으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현대 과학으
최근 평창군에서 오대산 우통수를 한강의 발원지라고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선전하고 있다. 그런 것을 확인도 아니 하고 검증도 없이 평창군에서 주는 홍보 자료만 가지고 보도하였는지는 몰라도 이런 식의 보도는 양 시군의 갈등만 증폭시키는 것으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언론의 역할이 뭔가?. 시시비비를 가려 독자들이 옳고 그름을 알게 하는 것이거늘 잘못된 사실을
탄광전성기를 가리켜 흔히 ‘개도 만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녔다’고 표현한다. 그 시절 태백은 전국제일의 탄광도시였다. 때문에 태백엔 전국규모의 협회가 3개인 단체가 있다. 바로 진폐협회인데 3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단체는 전국진폐재해자협회(회장 정훈용)다. 또 2005년도엔 한국진폐재해자협회(회장 주응환)와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회장
혼인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였다. 혼인으로 인해 두 집안이 합처져 한 가정이 만들어지고 그 가정의 역사가 시작되며 장차 인류의 역사로 발전하는 것이 혼인의 위대함이다. 그러나 이 의미 있는 혼인이 일부 서구의 저급한 문화에 편승하여 혼인 본래의 성스러움이 사라지고 하나의 이밴트성 행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젊은이들 사이에 있다는 것에 우려를 지울 수 없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