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13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첫 스타트를 시작 설상 스피드경기의 축제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기술로 승부하는 알파인스키 남자복합(AC)경기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짜릿한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활강스키의 묘미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향해 거침없이 슬로프를 질주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동계올림픽 스포츠를 통해 세계의 평화는 물론 상호간 우정을 다지며 금빛 매달을 향해 힘참 레이스를 펼쳤으며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설상에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 이하 하이원)가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 알파인스키 경기를 유치하며 동계스포츠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18일 하이원에 따르면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알파인스키 경기는 국제스키연맹 공식 인증 슬로프인 아폴로 4번, 6번에서 슈퍼대회전, 대회전, 회전 총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알파인스키 대표팀 소속 선수 10명(경성현, 홍동관, 김소희, 김서현 등)이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팀 선수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11일 내년 3월 9일부터 펼쳐지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을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름 92.5mm, 두께 최소 4.4mm에서 최대 9.42mm 규격인 메달 앞면은 패럴림픽 엠블럼 ‘아지토스’과 함께, 패럴림픽 규정에 따라 대회명 ‘2018 평창(PyeongChang 2018)’을 점자로 새겨 넣었다. 또, 개최도시 평창의 구름과 산, 나무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가 국내외 굵직한 스키대회를 유치하며 겨울스포츠 행사 강자로 우뚝 섰다. 하이원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강원랜드는 먼저, 내년 1월 국제스키연맹(FIS)주관 극동컵(FEC) 대회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극동컵 대회에는 회전경기 및 기록경기에 아시아 20여 개국에서 선수 200명, 코칭스태프 300명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극동컵(FEC)은 대륙간컵 대회의 하나로 FIS 월드컵 다음 가는 수준의 대회로 이번 대회의 유치는 하이원의 시설과 설질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음
(로스앤젤러스 더리더) ‘2017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세계대회가 지난 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깃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의 최성준 선수가 클래식 그랑프리 챔피언에 이어 보디빌딩 프로 부문 2위, 피지크 프로 부문 3위로 3회나 포디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는 각국의 유명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로 1991년 시작 이래 현재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 선수는 이날 서양의 거구들 앞에서도 밀리지 않는 아름다운 근육을 뽐내며 높은 기량
(평창 더리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가 오는 11월 1일 국내에 들어와 인천대교에서 첫 출발, 10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2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세계 5대 사장교(斜張橋·Cable-Stayed Bridge)인 인천대교는 대한민국 경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 중‘경제’를 대표하는 곳이다. 인천대교를 횡단하는 대규모 성화봉송에는 평창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핸드볼 여자일반부 종목에 강원도 대표로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학팀 2개를 포함해 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에서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22일 부산시설공단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승리시 8강전(10월 24일), 4강전(10월 25일), 결승전(10월 26일)을 치른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핸드볼 경기가 타 지역에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시청 직원, 지역 기관단체
(서울 더리더) 우리 민족의 상징인 ‘한글’을 모티브로 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메달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페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국내 동계스포츠 경기단체장, 홍보대사, 역대 올림픽메달리스트, 스포츠 꿈나무, 내.외신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메달 공개 행사를 가졌다. 또한, 메달 공개행사는 20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동시에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별 입장권을 미리 살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판매가 본격 시작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28일 내년 2월 9일부터 펼쳐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7경기.15종목.102세부종목에 대한 ‘입장권 온라인 실시간 판매’를 오는 9월 5일 오후 2시부터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국민들의 올림픽 참여 확대를 위해 입장권의 50% 정도를 8만원 이하 가격으로 책정했다. 각 종목별로는 최저
(서울 더리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지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위해 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페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지성은 2000년 일본 교토상가 FC, 2003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2005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2년 영국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를 거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평창 더리더)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기술임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회운영 준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제5차 ISU 쇼트트랙 TD(기술임원) 인스펙션을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인스펙션은 ISU 기술임원인 롤랜드 마일야드(Roland Maillard)와 휴고 헤르노프(Hugo Herrnhof)가 지휘했으며 조직위 지휘부와 관련 부서, 강원도, 대한빙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폐회식을 비롯한 각 종목별 입장권 가격이 발표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내년 3월 개최될 평창 동계패럴림픽 입장권 가격을 이전 동계패럴림픽대회 가격과 국내외 시장조사를 통해 관람 의향이 반영된 적정가격으로 산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입장권은 국내 70%, 해외 30% 판매를 목표로 개.폐회식을 포함한 각 종목별 경기에 총
(화천 더리더) 국내 자전거 동호인들의 대축제, 강원 화천군이 주관하는 제10회 화천DMZ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가 오는 21일 화천에서 개막한다. 화천군이 주최하고 국방부, 화천경찰서, 농협중앙회화천군지부, K-water 강원본부가 후원하는 올해 대회에는 국내 마스터즈(동호인) 대회 역대 최다인 4,300여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군에 따르면 이는 2008년 제1회 대회보다 4배 이상 참가자가 급증한 수준이다. 군은 당초 참가 인원을 3,000명으로 제한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2월 신청 접수개시 9분 만에 4,000명 이상이 등록하는
(정선 더리더) 세계 정상급 ‘다운힐’ 라이더들이 아리랑의 수도 강원도 정선군에 집결한다.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한국 최초로 열리는 ‘아리랑 힐 페스트 롱보드 다운힐 세계대회’가 오는 28일 정선 화암면 북동리 문치재에서 개막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선 화암면 북동리 문치재에서 국내외 정상급 다운힐 라이더들과 임원, 스텝, 안전요원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선 화암면 북동리 문치재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최고 수준의 코스로 극찬 받고 있는 곳. 대회 첫날
(삼척 더리더) 제72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중.고등부 및 대학부대회가 25일 핸드볼 메카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막했다. 시에 따르면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삼척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일까지 8일간에 걸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25팀, 고등부 23팀, 대학부 6팀 총 54팀이 출전해 삼척체육관 및 삼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93경기를 치른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번 대회가 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남자대학부가 참가해 청소년 선수들이 선배들의 기량을 코트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
(삼척 더리더) ‘제23회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9시 삼척 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 22일 삼척시(시장 김양호)에 따르면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회’는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 기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작됐으며 23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엑스포 광장을 출발해 한치터널을 지나 맹방, 궁촌을 거쳐 황영조 마을을 돌아오는 42.195km 풀코스를 비롯해 5km 걷기 및 건강달리기, 10km, 하프코스 등으로 다양하게 열린다. 올해는 마라톤
(서울 더리더) KEB하나은행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18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서울 명동 본점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은행’ 부문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협약에 따라 조직위의 금고은행으로서, 평창올림픽대회 운영자금 관리와 입장권.숙박 등 판매대금 수입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선수촌과 미디어촌 등 대회장내 전용 영업점을 설치, 선수단과 조직위 관계자,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동계스포츠 종목인 루지팀을 창단했다. 루지를 종목으로 한 직장 스포츠팀 창단은 경기도가 국내 최초다. 도는 3일 오전 10시 30분 남경필 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 자유한국당 최호 대표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지은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김남철 경기도루지경기연맹회장,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수석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루지팀 창단식을 열고 선전을 기원했다. 도는 루지팀 창단이 강원도와 맺은 상생협력 합의에 따른
(화천 더리더) 오는 4월 14일 ‘여자축구의 메카’ 강원 화천군에서 여자 프로축구 시즌이 시작된다. 23일 군에 따르면 강재순 감독이 이끄는 화천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리그 우승을 목표로 4월 14일 오후 7시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천 대교와의 홈 개막전에 나선다. 화천 KSPO는 지난 시즌 득점왕 레이첼(13골)과 어시스트 2위 김인지(8도움), 국가대표 미드필더 강유미의 삼각편대가 이끄는 강력한 ‘창’이 최대 무기. 화천 KSPO는 우승을 위해 리그 5연패의 주인공 인천 현대제철과 지난해 준우승팀인 이천 대
(평창 더리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7일 다음달 2일부터 강릉.관동 하키센터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IIHF아이스하키여자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젼II 그룹A’에 북한 선수단이 엔트리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북한선수단이 제출한 엔트리는 선수 20명과 코치.지원인력 10명 등 총 30명으로 국제관례와 대회규정, 절차에 따라 선수단 명단은 국제아이스하키 연맹을 통해 제출됐다. 북한이 엔트리 제출에 이어 대회에 참가할 경우, 항공료는 국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