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더리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부터 시작됐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적힌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김영록 지사는 이날 ‘1단 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무안 더리더) “신속히 복구되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집중호우 극복 및 태픙 예방을 위한 도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10명의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과 도민안전 공제보험금을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는 긴급구호와 응급복구를 위해 예비비에서 10억원을 우심 시.군에 지원하겠다”며 “특히 급수가 중단된 세대에게는 생수와 급수차를 긴급 지원했다”고 덧
(무안 더리더) “전남의 방역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김영록 지사는 “전남 26번 확진자는 직장은 함평, 거주지는 나주인 50대 여성이다”며 “지난 6월 29일 근무 후 광주 소재 골프연습장을, 6월 30일 퇴근해 나주 소재 세탁소약국마트와 화순 소재 음식점을 방문했고, 1일에는 함평에 있는 아버지댁을, 2일은 인근 5일시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26번 확진자는 3일 함평군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4일
(곡성 더리더) “변화와 혁신의 본격적인 성과를 내겠다”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는 지난 1일 군청대통마루에서 열린 민선 7기 2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공존과 상생의 행복지수 1위 곡성을 열어가자며, 변화의 원동력이 군민과 공직자들의 협력과 적극적인 자세이다. 새로운 백년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 간 가장 중요한 성과로 교육 분야를 언급하며 “전남 최초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계인 미래교육협력센터를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새로운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이달부터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직원 혁신동아리 ‘곡성 정책연구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곡성 정책연구소’는 경력과 직급에 상관없이 모인 38명의 직원들이 만든 4개의 동아리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보연계 및 인적안전망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체류형 관광 시스템 구축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정책 발굴 ▲군민과 소통을 통한 찾아가는 농업기술과제 발굴이라는 주제에 맞춰 팀 성격에 맞는 활동과제를 선정해 7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전남본부(상임대표 고진형, 민점기)가 15일 6.15전남본부 회원 등 도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도민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은 지난 2000년 역사상 최초로 남북 정상이 만나 화해와 협력을 다짐했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 남북 민간교류 확대를 촉구하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순서는 6.15 전남본부 활동 영상
(곡성 더리더) “우박 피해농가에 대한 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지난 9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곡성읍 묘천리 매실 우박피해 현장에 방문해 피해 농가를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김 지사는 “매실농가에 대한 일손 돕기, 상처 과실 사주기 등 군 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록 지사, 유근기 군수, 정인균 곡성군의장, 도 농림축산식품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매실현장을 살피고, 피해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책 등을 논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군정발전을 위한 ‘2020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6월 10일까지 개최하고 있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경제.문화관광.창의교육.미래농업.그물망복지.감동 행정 이라는 군청 운영방침 6개 분야 실현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언택트) 행정에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해 행정 전 분야에 관한 비대면 일상화 시책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혁신정책 및 군정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제48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어르신 335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유근기 군수 및 각 읍.면장들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곡성시니어클럽에서 제작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위문품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효 문화 전파와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3대 모범가정 및 효행자 13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장 전달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일 목사동면 RPC에서 올해 100세가 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백세 孝잔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석곡농협이 주관하며, 김영록 전남지사, 유근기 군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백세 孝잔치’는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올해 100세를 맞이한 지역주민 10명에게 곡성군 특산품인 백세미 8kg과 알토란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와 780여명 공직자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기 부양을 심청상품권(이하 상품권) 구매운동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불안 고조와 소비심리 위축을 타개하고자 유근기 군수 및 참여 공직자들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구매금액은 직급별로 차등을 뒀으며 ▲부군수 외 실.과.소.원장과 읍.면장은 50만원 ▲6급 30만원 ▲7급 20만원 ▲8~9급과 공무직, 청원경찰은 10만원을 상품권으로 지급받는다. 한편, 지난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랜드마크인 ‘섬진강기차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섬진강기차마을은 1998년 전라선 철도 이전에 따라 남겨진 폐철로를 활용해 지난 2005년 3월 개장, 연간 100만명이 방문하는 전국 대표 관광지가 됐다. 이런 가운데 군은 관광 트렌드의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기차마을의 핵심콘텐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인근 충의공원에 동화적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섬진강 동화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기차마을과 연계하기 위한 기차플랫폼을 조성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먼저 기차마
(곡성 더리더) “민생 경제 살리고, 쪼개기 선거구 바로잡을 것” 정인화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선거구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이같이 밝혔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정 후보는 “오늘 시.군민의 후보로 제21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했다”며 “고난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순천 쪼개기’ 선거구를 바로잡고 싸우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고 밝혔다. 그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품격 있는 정치 ▲양극화 해결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약자를 위한 정치 ▲지역 발전과 서민의 살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군민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현 청사 뒤편에 신청사를 건립하기로 발표한 이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지방재정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로 곡성군의회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의결을 마쳤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민들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청사 설계 등에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신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60일 간 ‘군 청사 건립 군민 톡톡
(곡성 더리더) 정인화 국회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이 지난 17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이승택, 정은숙 인사청문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에 대한 순천시민의 분노를 전달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질의를 통해 “현장에서 듣게 되는 순천시민들의 분노가 상당해 투표 거부운동과 헌법소원이 벌어지는 등 민주주의의 축제여야 할 선거가 좌절과 실망감으로 멍들었다”며 “두 후보자들은 순천시민의 분노에 당연히 공감하고 이를 이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선거구 획정은 공직선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농협 곡성군지부.단위농협 5개 지점.축협과 심청상품권 대행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곡성심청상품권 운영 및 관리 조례’ 개정에 따른 수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협약서에는 금융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가맹점의 환전 환도를 설정하고, 상품권 판매 및 환전 수수료를 인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농.축협과 출장소, 각 지점에서도 상품권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품권의 건전한 확산을 위한 부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사업(이하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슬레이트 철거사업에 지난해보다 39%증액된 813,260,000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슬레이트 철거 242동, 지붕개량 사업 10개동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그동안 주택으로 한정했던 슬레이트 철거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는 부속건물이나 창고 등 비 주택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슬레이트 철거비의 경우 주택은 동당 최대 344만원, 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민들의 농업기계 종합보험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 지원을 대폭 증액하기로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 및 신체적 손해에 대비하기 위한 농업정책보험으로, 기존에는 보험료의 50%를 농가에 지원해 왔다. 하지만 군은 농기계 사고에 대한 안전망의 중요성이 커지고,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부터는 보험료 지원을 80%로 대폭 상향시켰다. 농업기계 종합보험은 영농에 종사하는 15세에서 87세까지 농업인이면 연중 누구나 가까운 농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20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에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새뜰마을사업은 취약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에 삼기면 근촌마을, 고달면 대사마을, 겸면 칠봉마을이 응모해 3개 마을이 모두 선정됐다. 선정된 3개 마을에는 향후 3년간 약 50억원을 투입돼 노후주택, 마을안길, 마을회관, 담장, 경관시설 등을 정비하게 된다. 또한, 문화 및 복지 프로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지역사회 감염 단계로 접어들면서 지역경제에 드리운 먹구름도 점차 짙어지는 가운데, 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 및 민생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은 2018년 매출 기준 3억원 이하 곡성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1인이 여러 개의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사업장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2018년 카드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