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수많은 스토리가 있는 책을 보면 글씨보다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은 그림이다. ㈜에이피알플러스(대표 박기량)는 최준식 작가 ‘소소한 일상’이란 제목의 숨은 그림이 있는 컬러링 낙서집 단행본을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피알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소소한 일상’을 출간한 최준식 작가는 30년간 스포츠신문, 일간지와 기업사보에 삽화와 숨은 그림세상 코너를 연재해온 동화작가. 기존의 회화는 미적인 면을 추구하지만 삽화나 일러스트는 사회적인 소통기능의 전달매체로 대중과 일상에서 직접 대면하고 함께 호흡하는 한 컷의 그림이다
(나주 더리더)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8일 개막한 ’제2회 마한문화축제‘가 마한역사문화 유적지인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마한, 현재에 숨쉬다’를 주제로 사흘간의 풍성한 잔치로 30일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사흘간 펼쳐진 마한문화축제를 통해 마한유적의 중심지인 나주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고 메인행사와 학술, 경연과 각종 공연, 전시체험과 연계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한문화축제는 28일 오전 간간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자미산성과 신촌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29일 낮 12시부터 5시까지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뒤편 하천변에서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28일 군에 따르면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에서는 농가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을 이용해 천연식초와 딸기즙을 만들어 팔기도 하고 수제 가방과 파우치를 만들어 파는 솜씨 좋은 판매자도 있다. 또, 이 밖에도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들을 접할 수 있고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30여명의 지역 학생들이 함께해 ‘아나바다 장터’를 연다.
(광주 더리더) 연예계의 마당발이자 유명 쉐프로도 활약 중인 홍석천씨가 광주의 맛을 알리는 전도사로 변신했다.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광주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테마영상 ‘맛’편에 출연하는 홍석천씨가 지난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가벼운 평상복 차림으로 18일 송정역에 도착한 홍석천씨는 송정떡갈비를 필두로 무등산 보리밥, 오리탕, 한정식 등 광주를 대표하는 맛집을 두루 탐방했다. 그는 맛집 외에도 무등산 입석대와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광주의 매력을
(태백 더리더) 지난 9월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우리에게 축구로 더 친숙한 그 곳에서 또 하나의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4년마다 한 번식 열리는 ‘세계중식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의 수상 소식. 이번 제8차 세계중식올림픽에는 30개국 300여명의 국가대표들이 각자 실력을 뽐내며 열전을 벌였다. 특히, 중식올림픽에 출전한 4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은 단체전에서 은메달, 개인전에서는 모두 대상부터 최우수상, 우수상까지 석권하며 국내 중식 수준을 널리 알렸다. 이 중 강원도 폐광지역 출신으로 주목 받은 이승훈 대표. 그는
(정선 더리더) 제41회 정선아리랑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정선군(군수 전정환)에 따르면 이번 아리랑제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축제 육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12개 부문 52개 행사 112개 종목의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축제 첫날은 정선아리랑을 테마로 오케스트라, 오페라. 무용,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목한 ‘정선아리랑 대합창극’ 개막공연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아리랑의 수도 정선’ 과 ‘정선아리랑 글로벌 비전 선포식’으로 정선아리랑제 시
(공주 더리더) 오는 23일 한화그룹이 야심차게 계획한 중부권 최대 백제한화불꽃축제가 '백제!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부여 구드래 공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한화그룹이 메세나 활동으로 선보이는 이번 백제한화불꽃축제는 백제의 향이 세상으로 퍼져 세상을 감싸는 주제부각 영상으로 시작하여 ▲1막 태평성대의 꿈 ▲2막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3막 세계에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등 순으로 15분간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지름 24m 크기의 원형 영상구조물이 설치돼 음악,영상,조명레이저,특수효과
(태백 더리더) 민족의 젖줄 ‘한강’과 영남의 젖줄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발원지를 테마로 한 시원한 여름 문화축제를 마련하고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태백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황지연못 및 오투리조트 일대에서 열리는 ‘2016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순 여름 축제가 아닌 ▲낙동강 발원제 ▲한강 발원제 등 발원지 문화 콘텐츠를 마련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메인 행사는 황지연못을
(정선 더리더) 제22회 사북 석탄문화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구 동원탄좌 광장 및 뿌리공원일원에서 ‘희망의 빛! 우리의 손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8일 정선군(군수 전정환)에 따르면 ‘사북 석탄문화제’는 까만 물.까만 산, 산업전사 광부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작은 탄광촌 사북에서 국가 기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석탄역사와 유산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새로운 관광도시로써 면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 동원탄좌에 마련된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역사 체험터로
(화천 더리더)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을 대표하는 공연 ‘낭천별곡’이 올해도 화천쪽배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화천군과 ‘문화공간 예술텃밭’, 공연창작집단 ‘뛰다’는 23일 오후 8시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2016 낭천별곡-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노래’를 선보인다. 낭천별곡은 과거 육로가 없던 시절, 한양으로 배를 타고 소금을 구하러 나간 사람들이 무사히 마을로 들어 올 때의 기쁨을 표현한 것에서 유래했다. 올해 낭천별곡은 역대 어느 무대보다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스토리 라인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가들을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는 제15회 동강국제사진제 단위행사 중 하나인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에서 태백 황지중앙초등학교 4학년 김민승 학생의 ‘그림자 놀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전국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은 지난 6월 30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총 300여점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지역별로는 영월을 비롯한 강원권은 물론 수도권,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응모해 고른 분포의 참여를 보였다. 사진전문가와 수필가로 이루어진
(화천 더리더) ‘제14회 화천 토마토축제’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사내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27일 화천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문순 군수, 박충선)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계획에서부터 운영까지 민간 주도형으로 추진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축제 준비에 나서고 있다. ‘토마토로 하나 되는 세계 속의 화천’을 주제로 첫날 전야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주)오뚜기와 함께 하는 천인의 스파게티, 어린이 토마토 물놀이장,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기자
(서울 더리더) (사)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회장 홍지원, 이하 협회)가 ‘사회혁신을 위한 여성디자이너의 역할’이라는 비전아래 패밀리 시리즈(Family series)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그 첫 번째 주제 ‘마더(Mother)’로 2016년 첫 정기전을 개최한다. 24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정기전은 ‘행복한 가족 찾기’목적의 일환으로 여성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바라본 어머니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정기전은 두 차례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전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서울 더리더)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 성)는 ‘제4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오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고 영화 미래를 이끌어 갈 새싹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원장은 이 성 구청장이 집행위원장은 김한기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맡고 있다. 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넌 꿈이 뭐니?’로 어린이들이 잠재되어 있는 꿈을 찾고 영화제를 통해 그 꿈을 발현시키며 영화제와 더불어 꿈을
(춘천 더리더) “제2의 석탄산업합리화 정책 즉각 중단하라” 강원도의회 폐광지역개발촉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남경문, 이하 위원회)가 23일 오전 11시 강원도의회에서 대한석탄공사 폐업 시도를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남경문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사전에 지역여론 수렴과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거치지 않고 국민적 공감도 얻지 않은 채 대한석탄공사 폐업을 독단적으로 추진하려는 정부의 시도에 대해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폐특법 제정 이후 폐광지역은 대체산업으로 시작한 강원랜드를 제외하면 지지부진한 가운데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민족 고유 명절인 단오를 맞아 오는 28일 영등포공원에서 ‘제14회 영등포 단오축제’를 개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문화원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단오의 다양한 세시풍속 재현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명절 단오의 의미를 되살리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오전 9시부터 주부취타대와 풍물길 놀이 행사 등의 식전 공연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10시에 단오 제례와 개막식 진행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연다. 행사장에는 ▲민속
(광주 더리더) 제10회 광산우리밀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송산유원지에서 열린다. 20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에 따르면 광산우리밀축제는 수입밀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994년 ‘우리밀 살리기 광주.전남 운동 본부’에서 처음 개최한 축제로 2007년부터 ‘광산우리밀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이를 계승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전시.문화.자랑.경험.참여 등 8개 빌리지(village)로 나눠 요리체험, 밀집공예, 전국 우리밀 요리경
(정선 더리더) “아리랑센터, 정선의 랜드마크로 우뚝” 차주영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이 19일 오후 2시 정선읍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열린 ‘아리랑센터 개관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아리랑센터’ 개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정환 정선군수, 맹형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내외빈과 주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차주영 의장은 축사에서 “아리랑센터는 첨단공연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리랑의 참맛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의 개관식이 끝이 아니라 시작인 만큼
(서울 더리더) 깊은 감성을 가진 실력파 가수 우진희가 ‘Re愛(리애)’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Re愛(리애)는 지난 10일 새 이름으로 출발을 알리는 싱글 ‘망가진 얼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리애의 신곡 ‘망가진 얼굴’은 드라마 추노의 OST 임재범의 낙인을 비롯해 수많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OST와 음악감독을 해온 실력파 프로듀서 김종천의 곡. 여기에 태양의후예 ost 레코딩 엔지니어인 국내 정상의 구자훈기사가 믹스&마스터링 해 섬세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완성해 절제된 감성이 잘 표현돼 듣는 이
(서울 더리더)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구청 1층 로비 및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을 개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CJ E&M과 롯데월드 후원 및 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일과가 끝나고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청의 업무 시간이 끝나는 6시 이후 저녁 8시까지 구청 문을 개방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드라마의 콘텐츠를 활용해 사진&체험전을 준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