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강원랜드컨벤션호텔 5층에서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전’과 ‘정유년 새해맞이 현대민화전’을 내달 22일까지 개최한다. 30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우수환경도서전’에서는 지난해 환경부가 선정한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80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우수환경도서에는 생태를 주제로 한 도서와 생물다양성 감소, 기후변화 등 지구촌 환경문제를 주제로 다룬 다양한 도서들이 포함돼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도서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과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정선 더리더) ‘제2회 정선고드름축제’가 지난 21일 개막 후, 3일 동안 3만여명의 관광객을 축제장으로 모으며 겨울축제 입지를 다졌다. 22일 군에 따르면 정선고드름축제 개막에 맞춰 함박눈이 내려 얼음과 함께 낭만적인 겨울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올해 축제 주무대를 정선공설운동장으로 옮겨 ‘초대형 눈썰매장’ 등 색다른 놀거리와 볼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축제장에 마련된 초대형 실내돔형 먹거리촌과 겨울먹거리 장작구이터, 동계올림픽 정선특선 음식 10선 체험관 등에
(정선 더리더) 제2회 ‘정선고드름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16일간 정선읍 제2교 및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정선으로 빙고(氷GO)~빙고(氷GO)’란 주제로 개막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정선고드름축제’는 8개 부문 23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군에 따르면 정선조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정선고드름축제는 현재 계속되는 추위로 조양강 얼음결빙이 현재 10cm에서 15cm를 기록하며 앞으로 추위가 이어지면 20cm이상의 얼음결빙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얼음위에서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인 얼음줄다리기,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특별 숙박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30일까지 판매에 들어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강원랜드호텔 주니어 스위트 객실과 월드퓨전 해장국 식사권 2매, 리프트 반일권 2매가 포함돼 있으며 이와 함께 렌탈 50% 할인권, 식음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패키지의 가격은 이용 시기에 따라 23만 9천원부터 27만 9천원까지로 정상가 대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월 14, 21, 27, 28, 29일에는 하이원콘도 객실이 포함된 주말 전
(화천 더리더) 2017화천산천어축제 개막식이 열린 지난 14일 저녁, 핀란드 산타가 산천어축제장을 찾아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핀란드 산타마을 ‘리얼 산타’를 비롯해 핀란드 대사와 로바이에미시 시장 등의 방문은 화천군과 로바니에미시가 지난해 7월 협약으로 올해 산천어축제 기간 중 리얼 산타 이벤트를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외국 인사들은 산천어축제 개막식은 물론 선등거리와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얼음낚시장, 평화의 댐, 세계평화의 종 공원 등 주요 관광지도 방문한다. 외빈들은 화천에
(태백 더리더) 제24회 태백산눈축제가 지난 13일 10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첫 주말인 14일 9만여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의 복귀를 알렸다. 올해 태백산눈축제는 기존과 달리 ‘태백에서 만나는 3색의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민족의 영산 태백산을 중심으로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그리고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에서 각각의 색깔을 갖고 준비됐다. 특히, 황지연못과 365세이프타운에 조성한 축제장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몰리며 지역경제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 넣어줬다. 여기에는 황지연못 주변에서 열린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호텔을 이용하는 가족 및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을 조성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11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컨벤션호텔 22층에 조성된 비즈니스 전용 층에는 소규모 행사나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과 컴퓨터, 복합기, 대형 모니터(75인치) 등 사무기기 사용이 가능한 비즈니스 공간을 마련해 MICE, 행사 등으로 비즈니스 전용 층에 투숙하는 고객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컨벤션호텔 8층은 가족 전용 층으로 조성해 어린이 도서관과 놀이방을 운영 중이다. 가족 전용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최신 지역정보를 담은 ‘정선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정선여행 가이드북’은 정선의 인기 관광지 및 축제, 레포츠, 등산, 숙박 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 관광객들이 스스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서건희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를 기반으로 한 다국어관광가이드북을 내년 상반기 중 발간하는 등 해외마케팅과 동계올림픽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발간한 ‘정선여행 가이드북’은 정선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을 이용해 ‘곡성여행 한바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여행상품은 1탄 ‘로켓스토브! 이건 뭐야?’, 2탄 ‘증기기관차 타고 전통쌀엿 마을로~’ 등 2가지 테마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로켓스토브! 이건 뭐야?(1탄)’는 오는 1월 13일과 20일, 2월 3일과 10일 각각 금요일에 운영된다. 기차마을에서 출발 해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정역으로 이동하면서 겨울철 섬진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정선아리랑열차’가 철도 파업으로 운행중단 80여일만에 정선아리랑 소리를 싣고 정상운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선아리랑열차는 우리나라 여객열차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 명칭을 사용하여 열차에 정선의 삶, 자연, 정선아리랑의 춤사위와 소리를 고스란 담아 운행을 하고 있다. 군은 정선아리랑열차 정상운행으로 정선 5일장, 레일바이크, 화암동굴 등 관광지는 물론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16일간 정선조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선고드름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
(삼척 더리더) “2017년 1월 1일 해돋이, 삼척으로 보러 오세요” 국내 대표 해양관광 도시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2017년 1월 1일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여행상품을 마련하고 관광객 유입에 나선다. 14일 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새해 일출을 보러 동해안 명소 곳곳으로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오는 30일 밤 청량리역을 출발하는 ‘아듀 2016년 마지막 해돋이 삼척 기차여행’과 31일 밤 ‘2017년 시년 해돋이 삼척 기차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해돋이 관광 수요에 발맞춰 나가고자
(화천 더리더) “화천산천어축제, 체류형 관광 알리는데 집중” ‘2017 화천산천어 축제’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가 국내 관광시장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6일 오후 7시 서울시 명동에서 최문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산천어축제 인바운드 여행사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화천군과 협약을 체결한 6개 여행사를 비롯해 FIT(자유여행가) 관련 여행사 등 17개 업체, 4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화천군은 간담회에서 내년 축제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홍보자료를 배부한다
(정선 더리더) 올해 개장 10주년을 맞이한 하이원스키장이 25일 16/17시즌을 시작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첫날 개장되는 아테나I 슬로프는 마운틴탑부터 마운틴허브까지 1.2Km 구간이다. 하이원스키장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 역시‘안전한 스키’를 테마로 슬로프의 사고다발지역에는 2~3중으로 안전펜스를 설치했으며 리프트 운전 담당자 7명은 올해 삭도교통관리자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올 시즌부터는 스키장 방문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키, 보드 장비 시즌 렌탈제를 신규 도입해 운영하게 되며 아폴로Ⅳ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가 정선.태백.영월.삼척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하이투어 패키지’를 출시하고 오는 12월 8일까지 판매한다.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고객이 직접 여행기간, 숙박시설, 지역의 관광지와 즐길거리 등을 선택할 수 있어 특별 할인된 패키지 가격으로 나만의 맞춤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행기간은 1박 2일과 2박 3일 두 가지다. 숙박시설은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영월 동강시스타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객실 타입도 이용인원에 따라 선택가능 하다. 또한 2박 3일 패키지를 이용하면 각각의 리조트에
(정선 더리더) 가을여행 1번지로 떠오른 아리랑의 고장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지역 내 다양한 가을 축제로 관광객들을 초대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정선 가을여행에 선봉에 있는 것은 민둥산 억새꽃. 군은 이번 주말인 22일과 23일은 은빛 억새꽃이 활짝 핀 장관을 감상하기 위해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이해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화암면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특별한 정선’이라는 부제로 그림바위 미술마을 아트&골드 페스티벌이 같은 기간 개최되며 과거 활기찬 금광마을의 상징성을 되살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주말 동안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민둥산’에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말 첫날인 지난 15일 민둥산에는 가을소풍을 온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물론 인연, 친구, 등반동호회 회원 등 수 많은 인파들이 은빛 억새물결의 장관을 만끽했다. 또한 늦은 오후까지 해질녘 석양과 함께 황금빛 억새물결의 장관을 보려는 등산객들은 물론 민둥산 정상에서 석양과 일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자 비박산행을 즐기려는 마니아들이 찾았다. 군 관계자는 “민둥산 여행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가 리조트 내 대표적인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각 8개씩 선정해 ‘하이원 888’로 브랜드화하고 홍보 및 마케팅활동에 적극 나선다. 26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하이원 888’은 ‘하이원 8경(景) 8미(味) 8락(樂)’의 줄임말로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리조트 대표 콘텐츠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만들어졌다. 하이원을 대표하는 볼거리인 8경(景)에는 불꽃쇼, 운암정, 마운틴탑, 명상쉼터, 도롱이 연못, 운탄고도, 야생화, 하이원호텔 산책로가 선정됐다. 하이원리조트가 ‘산악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롬복에 위치한 카타마란 리조트(Katamaran Resort)가 국내 여행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 허니문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카타마란 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은 바다의 풍경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 발리 아궁산이 그림처럼 걸쳐진 수평선 끝에서 시작되는 푸른 파도는 이곳 카타마란의 해변에서 하얗게 부서지고, 활기 넘치는 리조트의 분위기는 다양한 부대시설의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높은 지붕으로 웅장함을 뽐내는 로비에 들어서면, 그 너머에서 푸른 바다가 실어오는 향긋한
(정선 더리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하이원리조트가 가을 여행객을 위한 1박 2일 호텔.콘도 패키지를 출시해 오는 12월 1일까지 3개월간 판매한다. 하이원에 따르면 이번 가을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조식패키지 3종과 특화패키지 3종으로 나뉘며 정상가 대비 50%에서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원랜드호텔 조식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과 더그릴 조식뷔페 2인 이용권, 수영장·사우나 2인 이용권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이용 기간에 따라 13만 9천원에서 18만 9천원까지이다. 또한, 강원랜드호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의 발리섬 남동부에 있는 국제적인 대규모 휴양지인 누사두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발리 내셔널 빌라스(Bali National Villas)가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클럽’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발리 내셔널 빌라스는 푸른 골프클럽의 페어웨이와 더불어 지난 2015년 새로 오픈한 빌라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허니문을 비롯한 골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발리 내셔널 빌라스 투숙객들은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프라이빗 비치클럽을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